술푸고싶어요.

술푸고싶어요.

아이리스 0 1,033 2004.02.27 21:47
오늘 그녀가 두손에 짐을 바리바리 챙겨 힘겨운 모습으로 떠났습니다.
뒷모습이 안타까워 술푸자고 핸펀했더니 벌써 택시틀 탔다네요.
짐까지들고 태워다줄걸..

꼭 글올리고 있으면 뭔일이나...
그분이 또 가자네요..
다시 올릴께요.. 환장하겠네...

220.82.220.241★쑤바™★ 02/28[08:51]
오오///빨간머리 그녀...
어젯밤 술에 푹~ 젖은게 아닌가 모르겄소..-_-
어크러지면 일어나기 힘들텐데..-_-;;
211.105.224.206마뇽 02/28[12:29]
담달에...족발에 산사춘 찌끄리자구...후리지아랑
후리지아 누군지 알지 언냐~..
이니셜만 쓸께..사생활보호를 해야징... ㄱ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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