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개 그날 이후...
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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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3 20:26
맥주 벙개 이후 다들 어찌 지내시는지....
ㅋㅋ 그날 주점 아닌 주점꺼정 가구욤.. ㅋㅋ 생각만 해도 웃음이 절로~~
아이리스님이 글더군요
"다른 때보다 많이 먹고 잘 놀더라~~"
네... 정말 담날 술이 안깨서 헤매고... 삭신이 쑤시더군요.. 흠흠
멀리서 오신 동그라미님께선 융숭한(?) 대접을 받고 간다 하셨지만
제대로 된 식사대접도 못하고 참 송구스럽네욤
벙개 때 참석하신 분들 ... 복 받으실겁니당~~^^
전 오늘부터 사나흘은 죽었다 하고 지내야될랑가 봅니다
잘 하면 야근 아님 철야네욤
공무원들은 왜 지들 멋대론지... 된장맞을!!
날짜를 늦췄다 땡겼다... 띠가 고무줄띤가봅니다-.-;;
온몸이 무기지만서도^^ 사무실이 무서버서
든든한 남정네 하나 불러앉혀 놓고 야근하고 있지요
의심의 눈초리...게슴츠레 뜨지 마십쇼들... 신랑임다.. 그 남정네
자.. 오늘도 야근하시는 전국의 회원 여러분~~~~
홧팅!! 팅~팅~팅~~~
◎ KENWOOD 01/14[10:53] 211.204.230.6
마뇽님,,,철야할수있는 체력,,,부럽심다,,,
우짜던둥,,,건강생각하시면서 일하세요,,,빠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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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짱~ 01/14[11:28] 218.54.155.15
마뇽님~대단쓰~ 팔두 아푸시담서여~저가 시간이 좀 남는데~가서 좀 도와드릴까요?(절대농담아님~)
◎ giri 01/14[11:42] 210.124.241.73
^^
◎ 쭈글탱... 01/14[15:51] 211.203.229.192
=.= )/ 하이 ~~!!! 마뇽님... 마뇽님두.. 한동안 바쁘신가 보군여.. 지는 그로부터.. 연달아.. 쭉~~~ 야근중입니당(앗!! 중간에.. 정시퇴근한적이..있었군염.. 생각해 보니.. ㅡ.ㅡㅋ)... 일요일두.. 나와서.. 일하구.. =.= 짐 정신이.. 몽롱... 헤롱헤롱... 골골...낼부터.. 줄어든다구.. 했는딩.. 아~~~졸립내요..
◎ 쭈글탱... 01/14[15:52] 211.203.229.192
나는야~~~ 철야우먼.... 울 사무실.. 사람덜.. 모두.. 현재... 골골..상태...
◎ 비싸이너 01/14[17:20] 211.63.171.98
웅~철야라~ 몸튼튼할때 건강챙기십시욤~
짐 건강않챙기믄~ 나처럼된다는~~~
[철야하믄~ 담날 뻗어버림~~ㅠ,.ㅠ]
◎ 마뇽 01/14[18:44] 211.194.75.216
오우~~ 성원에 힘입어 오늘은 진따 철야임다 ㅠㅠ 은짱님 정말 감솨~~ 근데 혼자서 해결해야 할 일인지라... 나눠하면 왜..더 손가는 그런 일 있잖아욤... 암튼 힘나네욤.. 낼은 졸다가 (_. _ ) 인났다가 \(-ㅒ-)/ 를 반복하겠군요 어제부터 어깨와 허리에 좋다는 요가 몇 자세 하구 있심다.. 쭈욱 해야 효과를 보겠지만... 염려해주신 님들께 감사감사... 오늘 울 사장님이 취재차 나가셨다 얻어오신 딸기...끝내주네욤.. 제철이 아닌데도 이렇게 달콤하다니.. 딸기땜시 내가 오늘 철야한다 진따!!^^
◎ 마뇽 01/14[18:45] 211.194.75.216
어머 난 먹을꺼에 넘 약해 진짱~~... ^^;;
◎ 이쁜마루 01/15[14:30] 211.117.201.35
넘 고생이 많으시네요~~~~ 뭔일이 그리도 바쁘신지.... 다덜 악덕업주들 땜시 고생이 많으시군요! 일을 받는사람이고, 맡기는 사람이고, 여유있게 일을 맡기면 좋으련만... 그쵸??? 몸 생각하시면서 쉬엄쉬엄 일하시구요! 마뇽임 홧팅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