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사람이 더하다더니..ㅡ.ㅡ

있는사람이 더하다더니..ㅡ.ㅡ

마루~* 0 1,122 2003.12.17 15:39
사람은 오래 사귀고 볼일인가 봅니다..

1년째 같이 생활하는 후리지아 언니..

항상 후덕하게 나를 이뻐라 하더니..

세상에..그럴수가...




며칠전 버스에서 200원 줍고.. 택시에서 300원 주웠다고

무지 기뻣다고 얘기했더니......




















순간 얼굴 구기면서...

한턱쏘랍니다...ㅡ.ㅡ^ 배신!!! 우띠~

220.95.99.62bacchus 12/17[15:42]
12월 말일까지 쭈~욱 쏘야겠네!!!
211.243.66.58후리지아(son) 12/17[15:44]
헉..슬슬..웃으먼서 수상하게 굴어서 내가 이실직고하라고 했더니 암일 없다고 하더니만 내 토맥 여니깐 후다닥 도망가는 이유를 이제 알것네..흠나리....
211.194.76.150마뇽 12/17[15:45]
한번 쏘세요^^*
211.243.66.58후리지아(son) 12/17[15:46]
내 떡볶이만 쏘라고 할랬더만 오뎅도 추가다..일종의 보복이쥐..흠홧화...
220.95.99.62bacchus 12/17[15:51]
포장마차 '잔술'도 추가요~!
211.243.66.58마루~* 12/17[16:15]
아니.. 왜 내편이 엄찌...ㅜ.ㅜ 에잇~ 뎅그랑~~~ 500원 엑시트 앞에 버려야징..=3==33 박카스님~ 쏘세요~~~~ *^^*
210.124.253.10giri 12/17[16:30]
음 어디서 모이지????
211.245.110.75레드 12/17[16:43]
웬떡이고! 5백원어치 쏘아라~!!
211.245.110.75레드 12/17[16:44]
맞다,,사람은 진~짜루,,오래사귀고 볼일이당~^^ 동감~우헤헤~
220.95.99.62bacchus 12/17[17:06]
나야~ 당근 마루님 편이지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쏠껀 쏘야지요! 아님 '만원' 더 주어서 오백만원 되면 쏘던가... 언제나 지달리께요!!!
211.243.66.58마루~* 12/17[17:25]
미워잉~~~~ 우째 마뇽님까지..(전라도가면..쏘세요~^^) 글구 박카스님~ 훌지아언니.. 먹은 귤이랑..군고구마..다 받아 묵었음으로 무효!! ^^
211.243.66.58후리지아(son) 12/17[17:42]
메뉴가 달라서 쏜것 아님..그쵸? 바카스님.... ㅎ ㅎ ㅎ...후다닥..==3===333
220.95.99.62bacchus 12/17[17:45]
계속해서 두분이 관련된 일에 저를 끌어들인다면 '묵비권'을 행사할 것이며 지속적으로 관련시키신다면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슴을 통보합니다!
211.104.228.18비싸이너 12/17[18:13]
아따~ 마루님 덕분에 떡복이 먹게 생겼넹~ 나~시간 많솟~~불러만ㅁ주시옷~움~하하하~
210.94.66.37석실장 (stonehd577@hanmail.net) 12/17[19:20]
습득한 6십만원 돌려주고, 198000원짜리 지포라이타 케이스 디카 못 사는 이 아쉬움, 지금 그런 돈 주우면 맘에 칵 드는 디카 사고 남는 돈 오뎅, 떡뽁이, 대포한잔, 멍게도 사 줄텐데,... 어디 눈먼 돈 또
211.220.40.60날밤 12/18[10:08]
여러분들 너무한거 아닙니까...도대체 얼마 된다구 한턱 쏘라구 합니까...마루님 저랑 반 나눠요
211.104.230.241대~한민국 12/18[11:18]
다들 넘 하시네~반 나누자구 하지를 않나~~~~~마루님~~!!!!!
떡뽁이 사구 남으면 저한테 폰뱅킹으로 입금시키세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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