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사무실이 있는 건물이.. 요즘 2층 증축공사땜에..좀 시끄러워요^^
그런데.. 오늘은..정말 최 !!!!!! 수퍼 울트라 메가톤으로... 절정이에요.. 읔읔.. ご.,ご;;
바로 머리위에서.. 드릴로..두두두두두.. 공사자재 막 떨어지고..읔..
조용히...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흥얼거리던 얼마전이 그리워요....ㅠ ㅁㅠ
아.. 편두통까지.....
소음공해란게..이렇게 심각한거구나.. 느낍니당.. - _ -a
오늘 저녁부터 비 온다구 하던데..
하늘은..꼭 함박눈을 한웅큼 떨어뜨릴꺼 같네요^^
개인적으로 눈 밟을때 나는..뽀도독~~ 소리가 싫어서 눈은 별루 안 좋아하는데요..
오늘같은 날씨면.. 눈이 오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되요^^ 히히~~~
(좀 독특하죠? ^^;; 눈 싫어하는 아낙이 여기 있습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ㅁ^)/
p.s 글제목의 '매련없다'는 표현은..강원도 사투리로.... 형편없다 정도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ㅋㅋㅋ 강세가 있는 강원도 말이라.. ㅋㅋㅋ 직접 들으면..더욱 재미나답니다^ ^ 히히
아!! 항상 쓰는 마지막 멘트...
-이상.. 어수선쟁이 효은이가..공사 소음으로.. 업그레이드 어수선을 떨었습니다 (/^ ㅁ^) -
꿀바나나 11/21[02:43]
눈이 막내리다가 드릴작업으로 천정 구멍나면 어쩔라 그러냐~ 신나겠다 눈내리는 사무실~~와우~
효으니 (
) 11/21[13:33]
설 마...... 좋을까..-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