읔.. 오늘은 수업이 있는날..ㅠ..ㅠ

읔.. 오늘은 수업이 있는날..ㅠ..ㅠ

효으니 0 1,074 2003.10.22 14:35
아쿠.. 아침엔..뜨뜨하던 날씨가.. 어느새 멜랑꼴리 해졌어요..

-_-; 다른 지방은.. 비가 왔다구 하던데..강릉은 비도 안오네요.. ㆅ

날씨고 멜랑꼴리 하구... 수업을 가야하는..제 마음도 멜랑꼬리.. 아니.. 우울 모드 입니다..ㅠ..ㅠ

워낙 단순한 성격이기 땜에..

하나를 하면.. 다른건 못하는데..ㅠ..ㅠ

공부랑.. 실무 공부랑 두개 다 할려니깐..당연히.. 하기싫은 전공공부는 뒷전..ㅋㅋㅋㅋ

다행히.. 한 과목만 들어서 ㅋㅋㅋㅋ 그나마 학점 빵꾸나두.. 다행이예요...호호호~

읔.. 4시부터 수업인데.. 너무 가기 싫당..ㅠㅁㅠ;;

직장인도 아니고.. 학생도 아닌.. 이 어색한 분위기~ 아흑~~~~ >ㅂ<;;
<아이스맨 버전인건 아시죠?? ㅋㅋㅋㅋ>

11월 5일이면.. 논문 발표를 합니당~ (구경오세요 ㅋㅋㅋㅋ 중어중문과 사무실로 문의하세요^^;;;)

논문발표 딱~끝나면.. 흐흐흐.. 효으니는 진정한 .. 드 ~~ 자이너의 길로 들어설 수 있게쪼? 흐흐흐흐흐흐흐..



앗! 정리하고 수업가야겠당..ㅠ..ㅠ 이 무거운 발걸음... 질질질..


모두모두~ 감기 조심하시구요..좋은 하루 되세요~^---^*

-이상 어수선쟁이 효으니였습니다 (b*0*)b 대단해요~~~ -

211.243.51.80꿀바나나 10/22[16:59]
비가안와 얼마나 다행인지 방금 훈련마치고 돌아오는길 추워죽는줄 알았는디
211.244.5.26김의전쟁 10/22[17:16]
오호...효은님...중문과 학생이시구나.....
211.244.5.26김의전쟁 10/22[17:18]
그 과에 아는 사람이 있어서리...걍 반갑네요...헐
211.244.5.26사탄^^ 10/22[21:19]
역쉬 어수선 선생답군요~ 헤헤 ~ ^^;; 전 오늘 야근이라소 글읽구 리플달아보네요~ ^^
203.255.218.164효으니 (she518@hanmail.net) 10/23[10:18]
앗! 저희과에 아는 사람이 있어요? ^^;; 참고로 전 99학번입니당.. ^ ^;
203.255.218.164효으니 (she518@hanmail.net) 10/23[10:19]
ㅋㅋ 허니버내나~ 성님!! ㅋㅋㅋ 훈련이라면..예비군 말씀이십니까? 히히 ~ 우리나라의.. 막강 예비군 덕분에 발 뻗고 잡니다..흐흐흐 ^^v
211.243.51.80꿀바나나 10/23[13:23]
항상 나라를 위해 고생하는 예비군에게 감사하는 마음 잊지 말길 바랍니다~~^^햏햏햏
211.244.5.26김의전쟁 10/23[17:43]
옛...효으니님....학번은 잘 모르구...울 집사람 친구가 다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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