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월요일은 왔당

또다시 월요일은 왔당

지리 0 1,146 2003.10.20 15:46
어김없이 월요일은 왔습니다.
밤만되면 왜 그렇게 눈이 말뚱말뚱해지는지....
밤이 정말 싫습니다.
어제도 말뚱말뚱 눈뜨고 있다...
오늘 새벽 4시에 잠이 들었고...기어이 일어내어 버렸죠
눈을 찌그시 뜨고 시계를 보니... 정각 9시 15분....
으악~~~~!

이럴수가...
출근은 해야했습니다...
물론 프리로 일을하니 출근 시간은 제 맘대로 이지만....이건 정말 아니올시다...


오늘도 어김없이 저번주 월요일가 마찬가지로 날씨가...

하지만 저번주 월요일처럼 감상에 젖어 있을시간을 없었죠....

월요일은 정말 싫습니다...

무서운 월요병에...
날씨까지 또다시...

어휴...

월요일...
시작이 좋아야 하는데....

월요일 아침부터 늦잠을 자다니....
일진이 좋지 못합니다...

제발 낼 부턴 늦어도...
2시에는 자고 8시에는 일어나야 할텐데....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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