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7시에 마창 모임있슴돠^^
어제 아트맨 오빠랑 통화했는데 참석못하신다 하거든여....
일주일정도 어디 갔다오신다구 해서여....갔다와서 다시 뵙기루 했구여...^^
간만에 모임을 갖는데 뽀이의 컨디션은 영~~아닙니다....어제 저녁에 육개장을 먹구...
글구 언냐 삼실가서 일좀 도와주면서 김밥 딱 3개 집어 먹구 일했는뎅....그게 체했나 봅니당....ㅠㅠ
새벽에 2시간 간격으로 깨서 배가 아퍼서......죽는줄 알았슴돠.....진짜 힘두 하나두 없구...옆에 자구 있는
울언냐두 못깨울정도로 아파서.....혼자 끙끙 앓다가 겨우 새벽5시반에 잠이 들었는데....아침에 땀으로
범벅이 되어있더군여...ㅠㅠ 겨우 인나서 버스타구 삼실에 왔어여...점심두 별루 못먹구......ㅠㅠ
가지말라는 모임을 꼭 가야한다구 집에서 떼써서 겨우 허락을 맡았지 뭡니까^^
이렇게 체해서 아픈건 첨이라.....삼실에서 언냐가 등두 두들기구 약두 먹구..매실두 타서 먹었는데...
그래두 아직두 답답하니.....오늘 가서는 조심해서 먹어야 될거 같네여.....술두 마니 못마시궁....
우띠~~~짱난당....간만에 마시는 술인뎅.....할수 없지만서두....
낼은 즐거운 빨간날^^ 모든 님들 즐거운 주말되시구여^^
남은 오후두 홧팅!!하며 졸음과 싸워 이기세여^^
오늘 마창모임 기대됩니당^^
언니 오빠들 ~~~~~~나중에 봐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