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부산토맥 정모를 넘 즐겁게 보낸탓인지 유난히
출근하기가 싫었던 월요일이었어요!!
여러분들 저랑 똑같으셨죠?????^^*

토맥에 가입한지 1년이 훨 넘었지만,,,
항상 제3자의 입장에서 참여해 왔던터라..그동안 해오신 분들의
고생을 실감하지 못했는데...
첨으로 하는 정모지기를 덜렁 맡고보니..참 난감한 적도 많고,,
어려웠던 점도 있었어요
하지만...정말루 즐거웠던 두달이었구 재밌었습니다!!

어느새 음식점을 가면 "여기서 정모하면 좋겠구나"하며
쭉~~둘러보기도 하고, 정모공지를 해놓고 리플이 많이 달리지 않으면
많은 분들이 함께 하지 못할까..내심 걱정도 하고,
모 giOO님처럼 긍정적인 리플을 달지 않으셨을땐..
협박아닌 협박전화로 개인관리도 한번 해보고...^^
한동안 잠수중이시던 행나님을 물위로 끌어올리려고 무진장
노력도 해보고...(행나님은 알랑가몰라~~ㅋㅋㅋ)

암튼, 토맥에 대해 애착심도 많이 느낀 두달이었습니다.

글구..도바니의 정모지기 파트너-래니님이 옆에서 많이 도와주셔서
별 어려움없이 설렁설렁 잘 넘어갔던거 같구요...
"래니님! 수고하셨구..고마워용~~~!!"

뒤늦게나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인원이 많아서, 공통의 화제로 모두 함께
이야기 나눌 기회가 없었다는게 안타깝지만..
개개인 많은 대화 하셨으리라 생각하구요..
저희 뒤를 잇는 다른 정모지기님(짱아님&레드님)들이
앞으로 더 잘해주시리라 믿십니다~~~~

어설픈 정모지기 땜에 불편하셨던 분들께 지송하고..
수고한다고 인사말씀 해주시는 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 전할께요!

그럼,,,담달 정모할때 또 뵈용~~~~~~~~~!!




giri 09/29[20:49]
음 giOO님 누구져.....
내가 혼내주리다...캬캬캬
증말수고만으셨구여,,,,연락자주하세염...

whiteface 09/29[21:09]
다들 표현은 안했지만, 맘속으로는 표현하고 있을거야.. 수고하셨습니다 라고... 신경 많이 쓴 모습이 보였고 수고 많이 했어요 도바니님...
후리지아(son) 09/29[23:40]
애썼다..^^*
레드 09/30[00:07]
바니야,,,열심히 애쓰는 모습이 마니 보이더구나~,,,누구나 완벽하지는 못하나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은 참 순수하고,,아름다운거 같다^^,,아름다운 도바니,,,크크..나도 항상 소극적인 맘으로 모임에 오곤했었는데,,,너처럼 잘할수 있을지,,부담감이 앞서네,,,너의 능력을 전수해 주길,,,,우후~^^*
saka 09/30[08:23]
정모에 참석은 하지 못했지만 아무튼 수고 하셨습니다.
비싸이너 09/30[08:39]
도바니님, 래니님 수고 만땅 하셨숨다...
KENWOOD 09/30[08:52]
타인을 위해 자신을 희생해야하는일이 얼마나 어려운일인줄,,,
그동안 수고 정말 많이 하셨습니다,,,
끝이란 다른 새로움을 시작하기위한 또하나의 단계입니다,,,
전국연합정모모임을 위해서도 도바니님의 열정을 모여주세요,,,
참 도바니님과 함께하신 래니님도 정말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고다르 09/30[09:05]
수고하셨슴돠 존하루 되세요^^
pooh 09/30[09:21]
*^^* 두달동안 도바니님과 래니님 덕분에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말없는 말이 더 깊은 의미로 다가간다는말처럼..
아마 다들 수고했다면서 말하고 있을거예요.... ^^
다음정모에두 다들 마니마니 참석해주세용.. 이뿌니 래드님의 정모잖아요..
(우리모두 참석안하면 레드님이 공포의 윙크를 날리실겁니다.. ^^)
ZZANG-A 09/30[10:41]
정말로 도바니님&레니님 수고하셨구요. 앞에서 넘 잘해서 사실 다음 정모지기인입장에서 이보다 더 잘할수 있을까하는 부담이 퐉퐉듭니다..수고하셨습이다..래드님 저희두 화이팅해요. ^___^ &
KENWOOD 09/30[10:52]
짱아님은 더욱더 잘하실수 있을겁니다,,, 짜짜짜짜짜짱가 엄청난 기운이,,,
대~한민국 09/30[11:20]
고생 많이 했네요^^ 저도 참석을 자주 했어면 참 좋았을거 같은데 아쉽당^^
동식아 09/30[15:44]
두분 정말 수고 많았구요
좋은 선례를 남기셨으니 다음분들로 인해
더욱 화기애애한 모임이 이루어 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