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벙개후기

간단 벙개후기

파란 사과 장수 0 1,241 2003.07.31 14:35
어재 리플간에 만은 얘기가 있었으나 결국 제 이임의 대로 계대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저는 마이카(자전거)를 타고 뽈뽈뽈 계대에 도착
저와 합쳐 공작가님과 견습생님 이렇게 3명이 있었숩니다 잠시후 동그라미님 도착
7시반까지인데 7시 43분 57초 까지 기다리다가 네꼬얌님 당골집 "밍거스"로 이동
배고프다고 셋트메뉴 시키고 (5000cc+골뱅이 무침+훈제 치킨=28000원)먹고있는
도중 고추장님의 전화가 왔었습니다 오실까 라고 생각하던차에 진짜루 오셨습니다
머리길고 날씬허고 목소리 예쁜... 분이었습니다 그후에 아프리카님과 하기스! 아차차 하데스님이 오셨고 줄줄이 니와토리님 바다그림님이 오셨습니다 1차에서 고추장님은 약속이 있으시다며 자리를 뜨셨습니다
1차는 48000원 나왔고 2차로는 도로가에있는 여우야~ 새로생긴 호프집 음식 푸짐하게 참고로 회비는 (8만원+3만원(바다그림님께서 좀더 쏘심 감사^^)=11만원 -48000=62000
남음) 이러하여 안주푸짐쓰 하게 시키고 (과일, 쇠고기 철판,쏘세지 야채볶음)술은 소주 2병 ,호프1700cc 4개 마셨습니다 그와중에 쥬신님이 오셨고 그와중에 동그라미님이 자리를 뜨셨습니다 69000원 나왔는데 회비 50000원내고 나머지를 내주셨습니다 감사 ^^ 2차서 맛있게 묵고 근처에 커피집가서 커피 한 잔 씩(10600원)묵고 헤어지기 했습니다 모두 논다고 수고 하셨습다


211.224.193.147고다르 07/31[15:06]
모야모야 고치장님이 요자분이였어~~~~ 잼낫겄따!!!!
니와도 갔구나!!!!! 니와야 잘있제
언니야 니엄떠서 심심하다 보고프다 니와야.
휴가때 회사에서 전화오도러도 받지마러 ㅋㅋㅋㅋ!!!!
211.209.76.74아프리카 07/31[15:32]
잼있었뜸. 아는사람만나서 이야기하고 돌아서니 아무도 없더만...ㅡ.ㅡ;
219.241.200.127고추장 07/31[16:31]
고다르뉨~ 여인네라서 실망(?)하셨남요? ^^ 푸핫~ 저땜시 간만에 벙개다운 분위긴 아니었는쥐~ ( 일명 썰렁한 분위기 ^^:) , 웹상에서 뵙던 여러분들을 실제로 만나서 무척 반가웠답니다. 이뿌신 아프리카님, 하데스님, 그라고 여럿남정네들 ㅡ,.ㅡ . 사과장수님 너무 편했었구요. 견습생님이랑 공작가님 넘 재밌는 분들 같구요. 에.. 동그라미님. 초등동문인거 밝혀냈습니돠. 알고 봤떠니. 이웃사촌(?)이네요 담에 만나면 좀 많이 반겨주시고 ^^ 끝에 잠깐 뵌 니와토리님. 많은 말씀 못놔눠서 좀 아쉽구요.. 암튼.. 갠적인 사정으로 오래 못있었지만 모두모두 반가웠답니다. . 참 사과장수님.. 목소리 길고, 날씬한건 맞는데. 이뿌다고난 안하시넹 크하하하하하.. 기회되면 자주 뵙져 . 열분 모두다. 참참참. 아프리카님 휴가 잘 보내시고. 고다르님도 담에 뵈여 ^^ 모두모두 반가웠어여..... 아~~~ 따~ 긴 리플이었슴돠. ^^;
219.241.200.127고추장 07/31[16:32]
앗~ 왠 목소리 긺? 머리 긴거 였는디 오타~ ^^;
211.209.76.74아프리카 07/31[16:34]
눼~~ 감사합니당. 휴가 건강히 보내시고 정모때 다시 뵙겠습니다~ ^^*
211.224.193.147고다르 07/31[17:38]
고치장님~~~ 담에 꼭 뵈여^^
211.228.212.108니와토리 07/31[18:21]
ㅋㅋㅋ 알았어요 고다르언니~!!
고추장님 담엔 오래오래 함께해요^0^)/
211.203.152.97네꼬얌 08/01[09:08]
나더 가구 시펏는디.... 정모때는 꼭 참석.... ^^
211.228.215.79에너지작살^3^ 08/01[10:21]
으씌..나 없는동안 잼나게 노셨군요....;;...으하~낼부터 휴가당..~~ㅋㅋ
220.71.88.39제프리 08/01[11:23]
그리 간단하지는 ㅋㅋㅋㅋ 헤헤..^^=3=3=3
211.33.41.132된장 장수 08/01[18:17]
고추장님 역쉬 민감하시군요 어두워서 쭉 함께 했더라면 이쁘다고 말할 수 잇었슴미데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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