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매~~ 찌는 거~~
마뇽
0
1,142
2003.07.24 13:35
에구---밖에 발끝도 못 딛겠네요..
정말 날씨 덥죠..
따순 밥알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것도 귀찮고 덥네요 증말~~
지난번 정모때 맛있게들 드시고 재미나셨나요?
못 가서 아쉬웠슴다.
그 옛날 에어컨도 선풍기도 없을 땐 어찌 살았을까? 싶네요
편안 세상에 사는거예요 우린~~
경기만 좀 회복되면 좋겠네요..말세가 아닌가 싶어요
불경기라지...여기저기 파업하지...시위하지...
정말 세상은 요지경인가봅니다.
에구 안 그래도 더운데 제가 더 열라는 얘기만 드리네요.
션한 하루 보내시고용
저희 단짝은 오후 늦게 닭강정+맥주 파티를 열 예정입니다
부럽죠??
ㅋㅋ
담에 뵈요들~
◎ 에릭 07/24[14:55] 211.225.134.101
따땃한 밥 먹기란 정말 힘들죠...ㅠ.ㅠ 이 더위를 어찌 견질지 막막하기만 하고.... 목을타고 흐르는 땀들은 끈적끈적하니 느낌 참 껄쩍지근하고.... 암턴 다들 더운데 건강 조심하십시요~
◎ 파란눈물 07/24[15:31] 211.225.164.4
따순 밥알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것도 귀찮고 덥네요 증말~~
----> 찬밥드세요~~오.. (^0^)/
◎ 天客 07/24[17:22] 220.82.135.185
찬밥이 아니고 본토 말로는 시건밥이라고 하죠..... 어느 집선 쉰 밥이라구도 하던가 =3=3=3=333
◎ 불고 07/24[17:34] 220.75.27.181
시원한 맥주 한잔 하면 좋겠다~~카악~~
◎ 쌘달 (mg2733@hanmail.net) 07/24[19:27] 219.240.234.20
전 추워요 여름감기 개도 안걸린다고 하더만 난 허구헌날 감기니!!
아이추워라 추워(쉰기침소리~~~캑캑캑)
◎ 마뇽 07/25[09:23] 218.233.238.145
찬밥이나 먹어라-- 흠...파란눈물...감자나 먹어라 뭐--이런식같구만요.. ㅋㅋ 한번 웃자고 한 얘기지..또 심각해지지말고 동상~~ 오늘도 즐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