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인원 6명 바다그림님 하데스님 네꼬얌씨 그리고 묘령의 여자 두분
1차는 황금돼지 막창집 이었는데 비가 오는터라 술분위기짱이었습니다
하데스님하고 바다그림님이 계셨는데 바다그림님은 인상도 조으시고
술도 조아하시더군요 하데스님도 예쁘시고 성격이 시원시원 하셔서
술분위기가 아주 조았습니다 친구분도 미인이시고 말을 마이 안하시는
조용한 스타일 이시더군요 나중에 네꼬얌님과 같이 일하시는 여자분도
오셨는데 역쉬 조용하시고 예쁘시더군요 (고다르누님 이제 밀리겠수 ㅡ ㅡ;;)
공작가님도 모실라 그랬는데 사정상 오시지 못하셨습니다 괜시리 전화를
자주해서 미안했습니다
2차로 호프집에 가서 분위기 조케 술마시고 저하고 바다그림님하고
잠시 밖에나가 비를 맞으며 고독을 씹으며 함께 했습니다
역쉬 짬뽕술은 머리가 아파요~~~~~~~~ 2차 끝나고 여자분들은 집에
가시고 남자 셋이서 3차갔는데 바다그림님 피곤하신지 주무시고 네꼬얌님과
애길나누다 헤어졌습니다 밖에 비가 추적추적 오더군요 시간 맞춘다고
자전거 타고 왔는데 비맞으며 집에 갔습니다 음주음전 ㅋㅋㅋ
모두 잘 들어 가셨지요 제가 좀 마니 떠들고 말실수도 했을 수도 있으니
너그러이 이해하시고 정모때 다시 뵙시다 ^^



공작가 04/09[03:13]
다들 즐거우셨다니 다행입니다.. 비오던데 잘들 들어가셨는지... 담 정모때 꼭 뵙길바라구요 노력하겠습니다...
고다르 04/09[09:14]
후기 일찍도 올린다 얼메나 기둘렸는데 기다리는 사람 애간장 타것따
내 사실 내가 부추켜 노코 못가서 미안시러웠는데 멋진 모임이었다니 다행이군
멋졌겠어 나두 어이 감기 떨어내야쥐 술을 마쉬지 열심히 노력중임

네꼬얌 04/09[09:19]
그날 비 맞구 감기 걸림....
일어나서 보니까 속아파 겨우겨우 기어서 출근했뜸...
오늘도 날이 흐리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hades 04/09[09:55]
울대리님이 술집에서 자다니 ㅠ.ㅠ
못믿겠슴다. 그럴리가 없슴다.
정모때도 3차까지 가나요. ^^ (술꾼들이군요 모두들)
남자들 틈에서 너무 주저리 주저리 떠든건 아닌가 몰라
부끄럽슴다.
행복한나무 04/09[12:36]
부산경남야유회에 꼬옥,,,다들 참석하세요^^
고다르 04/09[12:37]
ㅋㅋㅋㅋ 바다그림님 술집에서 우하하 정모때 꼭 뵙져
고다르 04/09[12:38]
깜딱이야 행나님 저희두 좀 모아서 널러갈께요 부산으로 기둘리세요 우하하
네꼬얌 04/09[13:08]
바다그림님 집까졍 바래다 줬는데 잘 들어가셨는지...ㅠ.ㅠ
궁금하네욤...
hades님 정모때 미현씨 꼬~~옥 델꼬 오이소...^^
데이트 좀 하게요...헤헤~~~
사과장수 04/09[13:28]
공작가님 바쁜데 전화 드려서 지송했습니다 ^^ 고다르누님 감기 빨리 나으시고 여성회원도 늘어나서 아줌마는 쪼매 밀리것 씨유 네꼬얌씨 도 감기인감 나는 집에갈때도 비맞으며 갔는디 그래도 감기 안 걸렸소 하데스님 분명히 3차에서 바다그림님 주무셨습니다 정모때 가면 갈때까지 안 가겠습니까 행복나무님 야유회 잘 댕기오이소 네꼬얌씨 그 쪽으로 사업확장말고 말이지
네꼬얌 04/09[15:00]
사업은 무씬~~~ 누구한테 맞아 죽을라거~~~ㅜ.ㅜ
공작가 04/09[19:52]
나는요??...
공작가 04/10[02:26]
고다르 안갔나???? 내 암실 작업할때 억수로 전화 했두만... 또 감기가?... 몸보신 좀하시오... 신랑만 존거 먹이지말고 고다르도 챙겨드시오... 둘째를 위해서라도.. 에헴!!
공작가 04/10[02:28]
사과장수님 비맞고 갔셨군요... 죄송합니다.. 농땡이치다가 제대로 걸려서 선배랑 꼼짝없이 작업하느라고....
가끔이 () 04/10[13:04]
나구 가고 싶고 분위기 좋은데도 많이 아는데...
사과장수 04/10[16:36]
가끔이님 분위기 조은데 알려줘여 그리고 함깨 해여 ^^
고다르 04/10[18:56]
공 좀 사주시오
울신랑은 암것두 안주구 화만 내오
친구조타는게 머여 맛나거 사주시옷!!!
공작가 04/11[19:07]
돈 잘벌도록 정안수 떠놓고 기도 좀 하시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