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안남았네요..

얼마 안남았네요..

후리지아(son) 0 1,144 2002.12.28 01:22
날씨가 많이 추워졌져..

슬슬 내년 카렌다를 챙기는 것 보니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군요.
올해는 나라에도 참 많은 일이 일어난 해였지만, 개인적으로 일이 많았던 해였습니다.
특히 토맥에 가입하고 처음 서울 정모를 겁없이(?) 다녀오고..풋후후..
좋은 님들 많이 만나 행복한 한해였져..
앞에 나서길 부담스러워 하는 제가 번개도 치고 말이져..ㅎ ㅎ ㅎ

처음 한해를 시작하면서 많은 계획을 세웠는데..이루어 진것보단 아직 미정으로 남아 있는 일들이 훨씬 많은것 같군요.

아마도 많은 게으름을 피운 모양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미를 두는 그런날들도 무덤덤히 지내지는 나이이긴 하지만
한 해가 몇일 남지 않은 지금 이렇게 주절이 주절이 생각이 많아 지는 것을 봄 조금은 감상에 젖게 되는 때인가 봅니다.

풋후후..

여러분도 한해 마무리 잘하세요..

^_____________________^*





P.S : 필은 영화 보기로 해놓고 왜 연락이 없는겨..ㅡ.ㅡ..

211.224.146.65고다르 12/28[09:29]
나랑 비슷허내 후리지아님두 나두 토맥에 첨들어와서 잼있었는데 지금은 중독이라우~~
211.193.186.50giri 12/28[09:40]
son언니도 한해 마무리 잘하심시요......추븐해운대 ㅎㅎㅎ
61.99.202.181feel~ (ok2285@dreamwiz.com) 12/28[10:02]
후리지아님이 게으름피운거면.. 난 송장......T.T;;
61.98.28.179이룸이 12/28[11:30]
후리지아님 철들었나보다 명언이에요
61.104.229.105화랑 12/28[12:38]
엇^^*~
210.221.122.97제프리 12/30[17:29]
앗!! 후리지아님 정모때 나오셨어요????? 누구셨더롸??? 꼭 뵙구 십었는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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