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창토맥 정모후기

마~창토맥 정모후기

대~한민국 0 1,020 2003.10.03 23:46
햐~~~~~
어제 간만에 정모를 했군여~
모두들 넘 바쁜데~제가 하도 쪼아서리~~~겨우겨우 쪼개서 구래도 오더구만여~
ㅋㅋㅋ
차츰 남자는 작고 여자들의 수가 많아져서리~
몇명 안되지만 남자들 기가 살살 죽네요~
1차로 창원에서 유명한 모자감자탕 집에서 쐬주로 입가심을 한 다음
2차로 째즈 바를 갔는데~울 최고령(?)디자이너 하이디님이(생각은 젤루 젊음) 양주를 쏘는 바람에~맥주에 양주가 들어가니 배가 불러서리 다 먹지도 못하고 키핑 시켜놓고
3차로 노래방으로 가서 뿌리를 뽑아 버렸지여~
참으로 아줌마(나 맞아 죽는거 아닌지 몰라,,,)는 용감하더군여~~잘 놀아요~
참고로 어제는 남자가 저랑 moxnox님 둘밖에 없었답니당^^;
ㅋㅋㅋ

앞으로 발전있는 정모를 해 보자구 모두들 다짐을 했는데~~잘 될거라 믿어여~
아참 마창은 매월 둘째주 토욜날 정모를 하기로 합의를 봤답니다. 글구 색다른 만남을 위해 11월 정모는 모두 세피아계열 색상의 옷을 입고 만나기루 했답니다. 각자 보여주고 싶은 작품이나 물건을 하나씩 들고서여~~ 벌써 기대 되는데여~^^
암튼 소수정예 마창 토맥 하이디님,moxnox님, 아트맨님, 뽀이님, 에디님, 진화님, 수시아님, 글구 어제 첨 나온(>?)아이디가 아직 없데여~님 모두 잼난 토맥이 되도록~~~저 대한민국이 노력하겠슴돠^^

디카가 없어서 사진을 못찍어 아쉽네여~~
~


211.224.65.78고다르 10/04[08:55]
마창 하이팅!!!!
211.203.154.204KENWOOD 10/04[09:13]
마창 열분들 홧팅!!! 담에 사진 꼭 올려주세요,,,
고달 안농,,,
211.220.165.113뽀이 10/04[09:18]
잼있게 노셨다니 다행이네여^^뽀이는 통금시간땜시....먼저 가서 지송하구여...노래방무지 조아라하는뎅...ㅠㅠ아쉽군여...담달에 더 잼있게 보냈으면하구여^^담달엔 잼있겠어여..같은계열 색을 입구나오면..ㅋㅋㅋ즐건 주말되세여^^
211.52.215.144대~한민국 10/04[09:31]
뽀이는 일찍간 관계로 담 정모때 벌금을 구형하겠다~~으험
211.220.165.113뽀이 10/04[09:49]
뭐?????벌금????넘하당넘하당....우띠~~~~오빠 계속 그렇게 나오면 연락망 이뿌게 안만들거당...ㅠㅠ 안만들꺼당....
211.52.154.23바다 10/04[10:14]
내눈 바빠서 접속도 못하고 있는 사이 정모 했네요~ 즐거운 시간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211.52.215.144대~한민국 10/04[10:19]
아~바다님~매번 바뻐신거 같아서~~이번에 깜빡했슴돠^^지송^^;
211.52.154.23바다 10/04[10:22]
^^;; 괜찮아여...참석 하지 못하는 제 잘못이죠...
211.52.215.144대~한민국 10/04[13:01]
매월 둘째주 토욜날 정모가 정해졌으니깐 11월달엔 꼭 참석하세요^^
211.197.151.1하이디 10/04[21:00]
대장~ 담내에 죽고싶더냐?(^^) 대한민국은 아줌마힘으로 버티는걸 모르네... 그나 저나 에구~~속쓰려...무사들 한것 같아 다행이네. 요번 정모엔 그래도 건진게 있는것도 같고...조금씩 바뀌어가는 아름다운 마창토맥이 되길...대장, 총무 뽀이 수고가 많다는걸 알지요...
61.76.227.230음냐 10/06[14:02]
저런 나 어디 갓따온사이에 정모를....아쉽네요....한번더 정모해요...댓거리 쪽으로 함 더 하져!@@!~~!!!
61.76.227.230음냐 10/06[14:04]
담번에 정모에 참석하면 제가 디카 가져가서 찍어드리져!!!^^*
61.76.227.230음냐 10/06[14:04]
담번에 정모에 참석하면 제가 디카 가져가서 찍어드리져!!!^^*
211.52.187.34대~한민국 10/07[09:25]
음냐님 담번에 디카 꼭 가져오세요^^글구 담 정모는 11월8일 창원 이마트 앞에서 갈색계열의 옷을 입고 만나기루 했답니당^^
211.52.165.219커리우먼 (ulike2@hanmail.net) 10/07[11:15]
저도 너무나 재미있는 하루였어요. 오늘이야 시간이나서 들어왔어요. 죄송^^담정모가 기다려지네요.
211.52.165.219커리우먼 10/07[11:18]
대한민국님 저는 아줌마가 아니라 새댁입니다.(아기가 없어서...)^이쁘게 봐주세요....모두들 친절하시고, 너무들 좋은분들 같아 저 또한 고마웠습니다.
211.213.226.2에디 10/07[11:51]
몸도 마음도 이리 느려서 어따 써먹을런지.. 연휴에 일이 많아 이제 인사하네요.. 그날 좋은 사람들 만나서 행복했구요^^ 담에 열심히 참석할께요.. 근데 아직 어질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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