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이런분 계신가요?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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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10 19:23
가을인데, 다들 바쁘시겠군요.
저번엔 길가다가 벙거지모자를 깊게 눌러쓴 딸기맛사탕님을 지나가면서 봤궁...
또, 누구더냐...접때 삼계탕먹을때 뵈었던분도 지나가면서 보구..^^ 닉넴을 잘모르겠네요.
울 사무실앞 지나다니면서...아이리스님은 맨날 보구...^^;; 맨날 뭐가 그리바쁘신지...
모니터에서 눈을 못돌리고...커피한잔 언제 얻어먹나 모르겠네...ㅡ..ㅡ;;
저희 사무실에 책상이 하나 남게생겼습니다. 그래서 같이 험난한길을 해쳐나갈분을 찾아볼까 합니다.
저희 사무실의 특성상 월급은....당근없습니다. 본인이 알아서 벌어가셔야 합니다..^^;;
공동작업시엔 공정히 나누구요.
프리로 일하실분이나, 그냥 편하게 공부하면서 같이 저희일을 조금 도와주실수 있는분.
되도록이면 여성분이면 좋겠구요. 결혼하신분이라도 상관없습니다....^^* 편하게 있을수 있으면 그만이거든요.
그냥 개인공부 하시면서 경험도 쌓고, 일도 좀 도와주실수 있는분이라면 언제든 환영입니다.
관심있으신분은 연락주세요.
군~*(오세군) 011. 9647. 1116
*사무실위치 : 풍남동 동무사거리 - 시내까지 걸어서1분거리.
◎ pooh0k 10/11[11:01] 211.52.161.203
아깝숩니다... 흑흑.. 부산인데.. 흑흑흑..
◎ 쭈글탱 10/11[11:55] 211.206.179.82
아깝군여.... 프리라... 오호.... 구미가.. 땡기는... ^^ㅋㅋ 시간이.. 나야... 프리를.. 하든... 할틴디.. ㅜ.ㅠ 오널은.. 즐건 토요일 인디.. 오널두.. 야근한다는... 그리도.. 10시전에는 끝나것죵... ^^ 즐건주말 되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