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어렵습니당..

회사가 어렵습니당..

-,-;; 0 1,106 2004.11.02 16:20
직원 나혼자인데, 한명 월급주기도 힘든 상황인가 봅니당..
월급날 지났거든요. 이회사는 괜찮을줄 알았드만.
앞으로 또 뭘 하고 살아야하낭.
이제 여기회사 나오게되면, 이 업을 떠날까싶네여.
이 업이 넘 영세한 직종이 되버렸네영. 경기를 많이타는 업이네여.
이럴줄 알았으면, 첨에 고용보험 해달라고 조를껄 후회되여.
요즘 실업급여 바뀌어서, 최소가 50만원부터고 그이상으로 나온다는뎅.
그게 어딥니깡. 놀민서 돈 마이나스되는거 보다 낫지않겠어요.
당분간 또 에너지소모되게 생겼네.




211.232.223.94★쑤바™★ (subager@hanmail.net) 11/03[10:25]
으흐흐...
쑤바도 월급날이 한달정도 지난후에 받았소...
으흐흐흐흐흐흐..-,.-;
211.219.225.96거부기 (skykiss-77@hanmail.net) 11/06[10:29]
힘내세요~ 마음이 아프네요~^^ 솟아날 구멍은 어딘가에 있겠지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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