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3시35분 순찰하고갑니다

새벽3시35분 순찰하고갑니다

방범사과장수 0 1,108 2003.12.12 03:45
지금은 백수들의 활동시간 비교적 조용하군!
연말이 가까워 오니 다들 바쁘시겠군요 백수인 나만
한가하네요 지금까지 잔화한통 없네 모두 바쁘니 술 한잔
합시다 연락도 몬하겠고 혼자 집에서 혼자 놀기를 하고잇습니다
티비를 보니 도올선생께서 중용에 관한 얘기를 하시더군요 다는 몬
알아듣고 타인이 보지안는 자기 혼자만의 시간일때도 늘 같은 맘으로
정진을 하라는 그런말이었는데 (중용맞나?) 공감이 가는말이었습니다 지금
이 세상은 남이 볼때만 열심히 하는 앞뒤가 바뀐 세상이라고 열변을 토하시더군요
우리나라서 사는것 참 힘듭니다 그래서 백수를 그만두지 몬하는지,.... ㅡㅡ;;
당장 돈 못벌어도 하고싶은 일/ 지금 내가 할 수 잇는일 / 살기 위해 해야만 하는일
나는 과연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늦은 밤 곰곰히 생각 해봅니다 ㅡㅡ;;

211.33.41.193방범사과장수 12/12[05:19]
공작가님 새벽에 왔다갔는데 여기는 왜~~~ 리플을 안다는 겨요~~~~~ (절규하는 사과!!!!)
210.205.22.144공작가 12/12[08:08]
발등에 불 떨어져 불끄느라... ^^;;;;
211.203.154.8KENWOOD 12/12[09:04]
방범아저씨,,퍽치기 잡아주세요,,,(항시 옷따따시 입으세요,,,^^;;)
211.203.152.114네꼬얌 12/12[09:27]
힘내셔여~~~
211.204.229.9294 12/12[13:09]
얼마전 도올의 나신을 향한 "고개젖힘"이 생각나는군요. 안 보는척 하면서 보는 사람들에 대한 욕보이기????ㅋㅋㅋ 아무튼 중용은 비쌀거 같애요^^
211.33.41.138방범사과장수 12/12[14:08]
공작가님 쥐불놀이 하셨는감 =3=3=3 켄성님 퍽치기는 퍽치고 가기때문에 두명 이상이 잡아야 됨니다 ^^ 꼬얌씨도 힘내시구랴~ 94님 늘 바쁘게 사시는것 같아요 ^^ 연말 잘 보내시구요 로또 당첨되서 돈 다못써서 고민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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