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벙개하신 분들..해장은 잘 하셨나요?

어제 벙개하신 분들..해장은 잘 하셨나요?

마뇽 0 766 2003.12.12 13:02
속 시원하게 푸셨는지...

콩나물국밥이나..하다못해 북어국이라도 드셨어야 할텐데...

전 청국장 먹구 왔죠.

먹을땐 맛난데...이게 먹구 나서가 문제예요..

청국장냄비에서 한 번 뒹군듯 한....

온몸에서 풀풀 나네요...냄새가 흐흐흐


해장들 잘 하시구요..

코피 한잔 가볍게 때리시고 일합시당~~~ 후루룩 ~~~ 캬~~

◎ 쭈글탱 12/12[17:31] 211.203.229.192
^^키키... 지는... 짬뽕먹었습니당... 우... 아적두.. 속씨리..ㅡ.ㅡ;;; 잠은.. 쏟아지공... 일은.. 차곡차곡.. 에휴~~~ ^^히~~~ 오널은.. 일찍 아가보러 병원에 갈꼽니당.. (^^)V
◎ 마뇽 12/13[01:45] 211.208.52.137
아기...얼마나 이쁠까... 조카 태어나던 날 생각나네욤~~ ㅋㅋ 지금은 거의 뛰어다닐라고 폼 잡습니당... 오늘(벌써 오늘이 왔구낭) 오늘로써 11개월째.... 이도 10개나 올라왔어요...씩 웃는 모습이...이모인 저도 뿅 가서 쓰러지게 만드는 녀석입니당~
◎ 마뇽 12/13[01:46] 211.208.52.137
담주에 사진 올려드립죠...씨리즈루다...ㅋㅋ 기대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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