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마지막 정모를 마치고,,,

2003년 마지막 정모를 마치고,,,

KENWOOD 0 1,088 2003.12.20 09:11
사랑하는 대구토맥여러분들,,,
추운날씨에 다덜 잘 들어가셨는지요,,,
캔우드는 안얼어죽고 이렇게 출근하여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벌써 2003년도 마지막 정모까지 마무리를 짖게 되었습니다,,,
캔우드도 어젠 올해의 마지막 정모라 만사제쳐놓고 들뜬마음으로 참석을 했습니다.
첨엔 단지 같이 일하실분 찾는다고 여기 토맥을 첨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냥그렇게 토맥을 접하다가 회원님들을 한분씩 알게되고 회원님 한분한분의
따뜻한마음을 느끼면서 저 캔우드에게 있어 토맥이란 곳이 마음의 안식처로 자리잡아가게 되었습니다. 같은 직종을 가진 동질감때문에 조금은 쉽게 마음을 열수가 있었답니다. 요즘은 하루라도 토맥에 들어와보지 않으면 왠지 허전함이 저 캔우드를 못살게 군답니다. 많이 모자란 저를 따뜻한마음으로 대해주신 여러회원님들께 이자리를 빌어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어제 정모때는 기분이 마니 뜰든관계로 말이 참많았던것 같습니다. 다덜 너그럽게 받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나의따뜻한친구 고다르,제2대 회장에 오른 에너지작살,사랑에 푹빠지신 공작가님,날친구로 받아준 이쁜이누나 해피사랑,기뿐비, 생각이 깊은 사과장수,홀로외로이 외딴섬에 계신 쥬신님, 너무나도 마음씨 따뜻한 유한사패밀리의 아프리카님(총무재신임),하데스님, 유한사패밀리의 큰오빠 바다그림님, 일에 파묻혀사시는 카리스마 네꼬얌님, 80년대 요정 니와토리님, 새로운곳에 도전하고 계신 온몸이무기님,대한민국 신부감1순위 이뿌디이뿌신 거꽁님,방황하다 새롭게 돌아오신 견습생님,어제 첨만난 하워드님,창조님,,, 그리고 참석못하신 대구토맥회원님들,,, 2004년에도 우리 대구토맥을 편안하고,행복이 넘치는 그런곳으로 만들어가도록 노력해봅시다,,,^^;;
여러회원님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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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99.39.76고다르 12/20[09:18]
앗싸 일등이다.
다덜 오늘 점심 뜨뜻한 궁물 드세요(속푸는데는 짬뽕궁물이 최곤디)
일년동안 수고한 사과장수랑 네꼬얌님께 박수세번을 짝짝짝
마이마이 수고하셨습니다
새로 뽑힌 에너쥐작살과 아프리카에게두 박수를 짝짝짝
잘하리라 믿습니다
모두들 조은 주말 되세요^^

61.255.236.40hades 12/20[09:34]
다들 올한해 수고하셨구요 ^^
울식구들 내년에는 더욱더 좋은일만
있었으면 좋겠내요
즐건주말 보내시구요
211.200.226.227기뿐비 12/20[09:40]
^^///
211.33.18.61아프리카 12/20[09:43]
모두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즐건주말 본세욤.
앗~~4등이당. 반지의 제왕을 보니 숫자놀이가 참 재미있을듯...^^

211.40.129.119해피사랑 12/20[09:51]
모두반가웠고좋은시간이었습니다.주말잘보내세요~~~
211.228.148.15o에너지작살o 12/20[10:01]
다들 잘 들어가셨는지요...너무나도 부족한 저를 회장으로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최선을 다 하여 노력하겠씁니다..글고...한해동안 고생하신 네꼬얌님,사과장수님...정말 고생많았습니다~~
211.203.155.36KENWOOD 12/20[10:07]
2003년 한해동안 대구토맥을 위해 고생많이하신,,,
사과장수님, 네꼬얌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대구토맥이 나아갈길에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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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94.228.13쥬신 12/20[10:33]
어제는 술도 못마시공(맥주 딱 한잔 마셨군용..ㅋ) 담부터는 차 안가꼬 갈겨...
한해동안 사과하고 네꼬얌...수고 마나땅...박수....^^//...
글고 새로 선출된 작살이랑 재신임된 아플카...한해 잘 부탁혀...박수..^^//
한해동안 참 마는 사람들을 알게 되어 기뻤구용...잼났습니다...내년에도 잼나게 널아봅시당...
남은 한해 마물 잘하셔요.....조만간에 벙개 함 날리져...ㅋㅋ
211.223.188.140고인돌 12/20[10:36]
참석은 못했지만 네꼬얌님,사과장수님 고생하셨구요~~~
새로뽑힌 회장 에너지작살형~추카합니다 글구 총무(아플카누나)님도 고생하시내요
2003년 마지막참석은 못했지만 새해부터는 새로운마음으로 참떡열씨미하겠습니다....
모두들 감기조심하시고 좋은주말되세요~^^/
210.124.241.73giri 12/20[10:57]
다들 안뇽하시져.....
동그라미님은 아니 보이시내여...쩝
잘은 모르지만....마음의 문을 열구여...따뜻하게 맞아주시면..
giri생각이었슴니다....태글 글지마시구여......

61.99.39.228공작가 12/20[11:44]
술덜깬 꼭두새벽에 촬영 나와서 술안깨 미치겠어용...;;
211.33.83.79사과장수 12/20[12:10]
어제 모두들 잘 들어 갔는지요 2003년 회장아닌 회장을 임시로 맡아 그럭저럭 잘 넘긴것 같습니다 저보다는 울 네꼬얌님이 더 수고 하셨지요 ^^ 올한해 마무리 잘 하시구요 모두들 수고 마이 하셨습니다 올해가 다가기 까지 보람되게 보내시고 내년엔 내년에 생각합시다 ^^
211.33.18.61아프리카 12/20[13:59]
2003년 12월 19일 정모 결싼~
참석하신분들
사과장수, 캔우드, 네꼬얌, 공작가, 하데스, 아프리카, 고다르, 니와토리, 거꽁, 해피사랑,
핑크레인, 에너지작살, 온몸이무기, 하워드, 견습생, 쥬신, 창조, 게스트, 바다그림
1차 회비금액 총 275,000원 2차 회비금액 55,000원 총 : 330,000
사용내역 : 만두10,000, 1차개나소나 140,000, 2차 주주뱅크 70,000
잔액은 110,000원입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211.243.122.122三悟 12/20[14:24]
다들 즐거운 정모를.....날씨가 많이 차가워졌네요... 감기조심하구요...
죽겠습니더 이몸에 감기.... 기해가되면.... 사과장수님하고 진~~~한 야기도 한번 하고 싶내요...
다들 힘내자구요....Let's go 대구분들 & 대한민국 .........그리고 주말 잘 보내구요....
부산에서 da3507(다 사랑합니더)가요...
그럼 슝======33333=====3333.....
211.244.5.26사탄^^ 12/20[20:30]
행님아~ 이제 정말로 마무리할 시간이 다가오네요~ 좋았던 기억 나쁜기억들 이모두가 하나의 추억이니... 맘속깊이 잘 간직하시어 한해마무리를 하셔요~...지도 사랑합니데이~~~~ ^_________^
221.164.159.40거꽁 12/20[21:52]
정말 오랫만에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기분좋게 웃고 잘놀다왔습니다^^다들 추운날씨에 감기조심하세요.
61.103.215.107사과장수 12/21[07:18]
삼오님 저하고 무슨 진한 얘기를.... ^^;; 왠지 두려운 듯한 느낌이 ^^;; 기회가 닿으면 진하게 만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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