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바!!부산땅을 밟다..!!

쑤바!!부산땅을 밟다..!!

★쑤바™★ 0 1,334 2004.11.12 14:28
[간단하게]쓸려고 마음만 먹음-_-

11월 10일....

점심먹고 땡~
-,.-;

삼실 식구들과 함께 부산으로 출발!!!!(*__)/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 지역혁신 박람회"
개막식땜시 갔드랬소..

쑤바...
생전 처음으로...부산땅을 밟았소!!

쿠헐헐...
뭐든지 다 신기했소...

울 실장님..
"쑤바가 부산 오더니 완전 촌년-_-댔네~저저 둘러보는거 바라...목 돌아가거따~"
쿠헐....ㅠ.ㅠ
(근데 그 말이 맞소...ㅠ.ㅠ)

들어갈때 동전 떤져야 문 열어주는 이상한 기계-_-
(그게 톨게이트는 아니라고 생각함..부산 입장료인가?-ㅁ-;;)
정말 인상깊었소...ㅋㅋ

아주아주아주아~~~주
긴 터널....
이름이 뭐였더라??? 까먹었음...-_-

보아하니...
그 터널에서 영화도 많이 찍었을 법 함..ㅋ

그리고....
너무너무 많은 공사현장...

여기저기 다 둘러보아도....
죄다...공사현장...
부산의 발전이 눈에 보이더구려...
(솔직히 조금 답답했음-_-)

엄청나게 큰 아파트를 짓던데...
같이 가던 울 쭌오빠..
쑤바가 입 벌어져서 쳐다보는걸 보더니...

"주상복합형 아파트라도 짓나보네?"
"그게 뭔데?"
"다 있는거"
"뭐가?"
"전부 다"
'그니까 뭐가 다 있는데"
"전부 다 있다니깐-_-"
"아...응...그래-_-"
"너같은 일반인은 거기 못들어가"(요즘은 외계인이라고 하던데...동창생들이-_-)
"왜"
"10차 검색선까지 있어"
"정말"
"응"

다 같은 사람 아닙니까?
아파트에 들어가려면 검색을 받아야 한다니..-_-
줴길....-,.-+
(쑤바가 외계인인거 눈치챈 듯-_-)

해운대까지 가기 위해서..
도로를 쭈욱` 달리는데....

왜....
맥도날드가 그렇게 많은 것인지...-ㅁ-;;;

가다보면 또 있고..
또 가다보면 또또있고....
부산 사람들은 맥도날드만 먹나?-,.-;;

비가 많이 와서리.
숙소를 잡은 후,,
근처 "오빠네"-_- 에서 술을...
(간판이 산돌단아체 였소)

쿨럭...-_-

밥이라도 먹고 마시자니깐..
울 김사장..죽어도 주님을 먼저 섬기자네...
미챠부러~

음...
솔직히 말하면....
음식이 입에 안맞았소..
부산 님들께는 죄송하지만..
-_-

당최...
어디를 가야 입맛에 맞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지...
물어보고 싶어도...
부산 토맥 열분들 연락처를 모르니 원...-_-
(미리미리 물어볼껄..ㅠ.ㅠ)

허벌나게 소주를 들이부으니...
이건 빈속이라..더더욱 알딸딸...-_-

안주가 맛이없으니...더더욱 술만 먹고....
그러다보니....더더더더더더욱 알딸딸딸딸...-,.-;;

그랜드 호텔 옆-_- 모텔이 숙소였는데..
(호텔을 뚫어지게-_- 바라보니까..나중에 신랑이랑 가라고 울 김사장이 그럽디다-_-)
바로 앞 도로를 건너가니까..
바닷가가 나오더라오...
아무래도 그게바로 해운대 인 듯...-_-
(맞소?-_-)

우햐햐햐햐.....
다리 푹푹 들어가는...
비오는 바닷가 백사장...

죽입니다...-_-

술이 알딸딸 해가꼬.....
"애드컴 만세"를 외치는 김사장....-_-

어쩌것소...
따라 하라는 드끼 쳐다보면서 웃는디..-_-

미친척 하며...
울 전 직원들-_- 그 바닷가에서...
"애드컴 만세'를 외쳤드랬소..
으흐흐흐...

쪽팔렸소...-_-

그나마 다행인게..
비가와서 사람이 적었다는 것-_-

삐질...-,.-;;;

궁시렁 궁시렁 대떠니만..
울 실장님..
쑤바가 부산 오더니 이상해졌다고...옆에 가지 말라고..-_-
(내가 보기엔 김사장이 더 이상했음-_-)

다시...
숙소 근처로 돌아와....
어딘지는 모르겠으나..
"매운 숯불 닭" 간판을 보고 쳐들어 감!!

아따...겁나게 맵소....-_-
거기 서빙언니가 전라도 완도 사람이라...
우리는 대따 방가버서리....
서비스도 팍팍 주고..키키키키...

뭐 결론은...
속이 뒤집어졌소-_-

빈속에 쏘주 들이부었지..
차가운 날에 밖에 나가서 쌩쑈했지...
매운 음식 퍼먹었지...
맥주 또 먹었지....

다음날 아침에...
어찌나 머리가 뽀사지던지...
역시...
빈속에 주님을 섬기는것은..
너무너무 안좋다는 것..-_-

사장님~ 나~ 빠요~
-,.-;

담날...11월11일!!

근처 해장국집에 들어가서.
김치찌게를 시켰는데...
말 그대로..."김치"찌게 였소...

김치만....정말...김치만..있었소..
찌게속에...ㅠ.ㅠ

고기는 왜 안넣은거지?
하다못해 참치라도-,.-;

아...
맛이없었소...ㅠ.ㅠ
(부산 님들껜 죄송..ㅠ.ㅠ)

식사 후...

지역혁신 박람회 개막식을 보기위해...
BEXCO로 향했소!!

대체....
부산은 왜케 더운것이옷!!!!
반팔입은 사람도 봤소!!

쭌오빠 왈,,
"부산은 1년에 눈이 3번만 와"
"진짜?"
"응"
"왜?"
"최남단이잖아"
"최남단은 제주도잖아"
"너랑 말 안해-_-"
"왜-_-"

더이상 대답 안해줍디다-,.-;;;

어디더라?
무슨 산 올라가면 남산타워 비슷한거 있담서요?
거기서 일본이 보인다구 하던데..
진짜인가요?-_-

암튼...
개막식 볼라고 일찍 서둘러서 10시반에 갔는디...

무현이 오빠-_-가 온다고...
경찰들 경호원들 전경들...쫙~ 깔리고...
다들 난리법썩-_-
(경호원들은 경기장서 맨날 보니까..왠지 우스웠음-_-)

우리는..또 "일반인"이 되어서...
개막식도 못보고...
무현이 오빠 집에 갈때까지-_-
(12시까지..ㅠ.ㅠ)
안에 들어오지 말라구 그래서리..ㅠ.ㅠ

밖에서 특산물 부스 돌아 댕기다가...
무현이 오빠 집에갈때...
차량행렬 구경하는데 끼어서...
경호원들에 대한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었소..-_-

사람들 사이에서 바리게이트 치고있는 경호원들은...
리시브 귀에차고 머리는 포마드 발른것처럼...
이빠이 머리에 붙여가고...번득번득..

부산의 따가운 햇살은 그들의 머릿기름이 더더욱 눈부시도록..
일조를..
쿨럭...-,.-;;

아무리 생각해도...
어느 대학교 경호학과 실습생이거나...
아님 체육학과 학생들이라도 급조를...-,.-;;;
(가끔 경기장에서도 일어나는 일이라 놀라울 것도 없음-_-)

경찰들도 인상 잔뜩 쓰고있고...
경호들도 인상 잔뜩 쓰고있고...

쭌오빠 왈,,
"쟤 인상쓰는애 인상봐라~ 쟤는 오늘 비번인데 나왔어"
"왜?"
'무현이 온다고 하니까"
"아~"
"그래서 승질난거야...못 쉬니까"
"그렇구나~"

"쟤는 경호 초짜야~"
"왜?"
"두리번 거리는거 봐라~ 허리도 안빤듯하고"
"맞다...진자 그렇다..초짜같다~잉~"
"그 옆에놈은 쫌 하는 놈이야...인상 팍 쓰고 다리 벌리고 서있는거 봐라"
"그르게...인상 드럽다!"

이때!!
무현이 오빠가 집에 간다고 해서 차량들이 출발!!

무현이 오빠가 탄 두번째 차 주위로...
차 윗뚜껑-_-에 손을 살짜쿵 짚은채로...
한손은 귀에 착용한 무전기 리시브를 만지작-_-대며....
차와 함께 달려가는 경호원들!!!

쭌오빠 왈,,
"쟤들이야 말로 진짜 경호원들이야"
"왜?"
"여기 앞에서 사람들 막고있는 애들은 현지에서 급조한 애들이거든"
"아~"
"근데 저기 달려가는 애들은 청와대 경호원들 이거든"
"아~ 근데 쟤네들 계속 저러고 달려?-_-"
"아니, 저렇게 차 옆에 붙어서 달리다가 도로에 나서면 뒤에 따라오는 저 차 있지?"
"응"
"저 차에 후다닥 달려서 차에 올라 타는거야"
"아~ 그렇게 타고 가는구나!!"
"근데 못올라타면 쟤네들 집에못가!!"
"못타면 안태워줘?"
"당연하지...차는 계속 움직이는데 지들이 못올라타면 집에 못가는거지"
"그럼..못타는 경우도 있어?"
"아니,,없어! 그니까 쟤네들이 진짜 경호원 이라는 거지"
"아~~ 그렇구나~~"

정말로...보니까...
도로 쪽으로 나가니까..
뒤에 따라오던 차에 훌러덩 올라타서 차 문열고 들어갑디다!!

우아...머찌다..+ㅁ+;;

아...
얘기가 횡설수설 길어진다..
이제 슬슬 마무리 해야지...-,.-;;

여튼...
무현이 오빠가 가고 난 다음에...
박람회 장으로 들어가서...
여러 전시 홍보관을 돌며...
사진도 허벌나게 찍어대고...

이런 저런 그런....-_-한 다음에..-_-
오후 1시쯤에 전주로 내려왔어용~(*__)/
전주 도착하니까 5시시쯤??

집에 가서 쉴라고 해따가...
현진쓰와 모 커플을 만나...
대나무통술을 들이키는 바람에...
어제도 또 주님을 섬겻소...-,.-;;

아흐~
죽겄다..-,.-;;


오늘도 역시 [간단하게] 안써지네...-,.-;;;;

= 간만에 글 올린 쑤바....도망갑니다~ 휘리리릭~~(*__)/ =


203.234.134.44yewngging 11/12[14:35]
간다간다한 부산 올해 못갓는뎅..ㅠ_ㅠ
211.232.223.94★쑤바™★ (subager@hanmail.net) 11/12[14:41]
그 바로 옆 전시홀에서...
"살바도르 달리"전도 하고 있습니다!!
으흐흐흐~
보고 싶었으나..-_-
혼자 간게 아니라서리...ㅠ.ㅠ
입구만 구경-_-하고 돌아올 수 밖에..ㅠ.ㅠ
전시회가 2월달까지 있다구 하니까...
나중에 전주님들 꼬셔서 함 가볼까..생각하며..
아쉬운 발길을 돌렸음..-,.-;
203.241.183.7쏘가리하하 11/12[14:45]
부산 지역혁신 박람회를 제가 다니고 있는 학교에서 주최 하는건데...그것땜에 백스코 왔따 갔다 했는데..어쩜 마주쳤을지도..모르겟군요....
203.241.183.7쏘가리하하 11/12[14:45]
아 집에 가고 잡다...지친다...울집은 전주
211.232.223.94★쑤바™★ (subager@hanmail.net) 11/12[15:03]
아하하.....
혹시...전라북도 홍보관 부스에 계셨나요???
어느 부스에 계셨나요...-_-
저도 왔따 가따 했거들랑요...
진짜 봤을런지도 모르겠소...ㅋㅋㅋ
210.220.96.101giri 11/12[15:16]
흠...벙개라두 하시지효...미리미리...달리 보러오실떄는 꼭연락주세효...
211.232.223.94★쑤바™★ (subager@hanmail.net) 11/12[15:17]
아하하~~
안그래두 달리전 입구만 구경하다가 와서 그런지..
다시 봐야만 속이 풀릴 듯..ㅋㅋ
12월달에 가볼 생각입니다..
다른 전주님들이 안되시면..
현진쓰라도 끌구가야징...ㅋㅋ
211.232.223.94★쑤바™★ (subager@hanmail.net) 11/12[15:19]
달리전 관람료도 싸드만..(성인 마넌 입디다..ㅋ)
211.40.132.128KENWOOD 11/12[15:31]
쑤바님,,,번개하믄 기리님은 도망갈것이오,,,-.,0
211.232.223.94★쑤바™★ (subager@hanmail.net) 11/12[15:36]
캔..발로 차뿌려야징~!퍽~깡~~~~~~~까가가강~ㅋㅋ
211.40.132.128KENWOOD 11/12[15:38]
헉,,,내가 멀잘못했다구,,,-.,0
210.220.96.101giri 11/12[15:47]
음음음...
222.104.71.169늘처음처럼 11/12[16:02]
도데체 쑤바님은 하는일이 뭐예요... 항상 그렇게 출장이 잦네요... 좋겠다 돌아댕기구..ㅋㅋㅋ 살바도르 달리가 진짜 2월까지 하나요? 대구할때 못봐서리 보러가야겠군요...
211.40.132.128KENWOOD 11/12[16:20]
만능엔터테이너,,,특기-깡통발로차기,,,-.,0
211.232.223.94★쑤바™★ (subager@hanmail.net) 11/12[16:47]
쑤바네 회사는 "이벤트 기획사" 입니다..-_-
아직~도 모르시는 분이 계시다니..ㅋㅋ
우훗훗훗~
이벤트가 "주"를 이루고...
디자인은..그냥..행사 관련 디자인물땜시....
뭐 별로 대접을 못받는다는..-,.-;
하지만..
쑤바가 디자인도 아주 중요하다고 우겨대서...
모두들 그렇다고 인정해주고 있음..-,.-;;
으흐흐흐흐~
211.232.223.94★쑤바™★ (subager@hanmail.net) 11/12[16:48]
달리전...정확히 2005. 2. 13일까지 합니다!!
(리플렛 한장 챙겨왔음..ㅋ)
211.40.132.128KENWOOD 11/12[16:57]
당췌,,,날 왜 차냐구,,,-.,0
61.98.100.36동글이 11/12[17:18]
헉스~~ 당췌 다 읽을 엄두가 안나네용...ㅡ,.ㅡ
211.232.223.94★쑤바™★ (subager@hanmail.net) 11/12[17:25]
걍....캔님 차는게 습관화 되서리...-,.-;;
동골님..
쑤바가 원래 글 길게 쓰는게...주특기 걸랑요-_-
요새 바빠서리...글을 안남겼더니만...
다들...적응 못하시네!!!
-,.-;;;;
예전엔 다들 읽으시드만..ㅋ
222.104.71.169늘처음처럼 11/12[17:47]
ㅋㅋㅋ 글쿤요... 깡통 자꾸 차지 마세요...정말 길어서 대충 읽었죠... 저두..ㅋㅋㅋ
211.117.33.175ⓙⓔ♥ⓝⓖ 11/12[18:06]
온종일 일을 넘 열심히 했드니 정신 가출중이라..
땅밟아뿌린건 못읽어.. ㅜㅠ
암튼 쑤바 대단햐~ *^^*
나 낼 전주가지롱~
211.243.86.45하늘아기 (hanulagi@empal.com) 11/12[18:24]
헉헉~ 절때로 간단하지 않다...ㅡ,.ㅡ;;
역시 이야기 창고 쑤바...
222.102.137.190블루&화이트 11/12[18:31]
헉헉~ #@$^%$
하도 길어서 앞대가리외 뒷꼬리만 일것쏘... -,.-
불만이오?
더일그니까 무슨말인지 통 ~... 쩝 ~
밥먹고 도일거야지...
밥머그러갑니다
218.233.239.150마뇽 11/12[21:56]
부산 음식도 맛나던데요? 제가 맛난 곳만 찾아다닌건지.. 향신료가 강한 전주음식 먹다 부산음식 먹으니 담백하고 개운하니.. 색다르던데요..^^
203.232.18.6비싸이너 11/12[22:33]
아뿔쌰~~@@
211.232.223.94★쑤바™★ (subager@hanmail.net) 11/12[22:51]
흐음....ㅠ.ㅠ
맛난곳 찾는 재주가 없나봅니다...ㅠ.ㅠ
만족한곳이 한군데도 없더라는..ㅠ.ㅠ
담부턴 가이드라도 동원해야지~원..ㅋㅋ
행나님이 담엔 가이드 해주신데욥...ㅋㅋㅋ
211.232.223.94★쑤바™★ (subager@hanmail.net) 11/12[22:52]
정언니~전주와??
오믄 나테 전화햐~
간만에 벙개 함 어떠십니까~마뇽님..
정언니두 온다는데...ㅋㅋㅋ
이제 글을 좀 짧게 써야지..-_-
한동안 안썼더니만...마구마구 쓰고 싶어서리....
에헤헤헤~
220.94.160.43레인러브 11/12[23:55]
역시 길군... 이야기두 길구.. 리플두 길구.. 한참 내려오네요..^^
218.50.182.231화이트 11/13[02:01]
재미있게 한자도 안빼고 잘 읽었습니다.
쑤바님의 글은 항상 톡톡 튀는 것이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살바도르 달리.....
학교때 심오하게 좋아하던 사람이었는데....
저도 부산가서 겨울바다 보고...간만에 낭만을 곱씹고...
달리전이나 보러갈까나...
근데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도무지원...;;
암튼, 잘봤어요..^^
뭐 별루 길지두 않은데요 뭘...;;
다음엔 더 긴 장문도 재미있게만 써주세요..^^...ㅋㅋㅋ
211.232.223.94★쑤바™★ (subager@hanmail.net) 11/13[10:27]
전 항상 길게쓴다오-_-
제가 만약 이곳에 글을 100개 남겼다면..
그중에 90개가 긴 글이고...
나머지 10개가 간단한-_-글 일거요...ㅋㅋ
10달 한달동안 바빠서 못왔더니...
가슴에 쌓였는지-_-
글두..이번글이 평소보다 길긴 길다오...ㅋㅋ
(근데 화이트님...블루&화이트님 아니시죠?ㅋㅋ)
211.232.223.94★쑤바™★ (subager@hanmail.net) 11/13[10:28]
10달==>10월달-_-로 정정합니다..-_-
쑤바가 10달동안 이곳에 안왔을리가 없으니까,.으흐흐~
222.102.136.210블루&화이트 11/13[13:59]
나는 블루&화이트요
화이트라고는 절때로 안쓰요
쑤바님은 짝퉁쑤바 그러면 좋겠소?
나는 나요 ㅋㅋㅋㅋㅋㅋ
블루&화이트

222.105.109.144마뇽 11/13[14:23]
벙개 어쩌구..하지만 말구..함 때리바바바~~요... ㅎ ㅎ
220.87.212.3★쑤바™★ 11/14[21:49]
쑤바가...먼저 벙개소집해도...
될랑가요?ㅋㅋㅋ
아무래도...3학년 언니오빠님들께..
미리 양해를 구해야 할 듯 하여서리...ㅋㅋㅋㅋ
2학년 왕고님이신 마뇽님께서 허락해 주신다면야...
쑤바가 함 설쳐-_-봐도 되겠지만서도...ㅋㅋㅋㅋ
220.87.212.3★쑤바™★ 11/14[21:50]
블루&화이트님...
다 알지요!~
제가 왜 모르겄소...
걍 장난 한 거시지...ㅋㅋ
소심하게 삐지시긴..
캔깡통님 닮아가넹..ㅋㅋㅋ
218.233.239.150마뇽 11/15[01:11]
벙개는 아무나 해도 된다는^^;; 매번 내가 하니깐..사람들이 점점 식상해하는 것 같아서리... ㅠ.ㅠ
211.232.223.94★쑤바™★ (subager@hanmail.net) 11/15[12:43]
오오~이런...절대 아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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