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간단하게 쓰려고 마음먹고 쓰기시작!]-_-
그렇소...
쑤바는 소심패밀리 모임에 또 갔소...
쑤바를 원하는 수많은 팬들의 "I want you" 를 모른척 할 수가 없어서리..-,.-;;
쿨럭..-ㅁ-;
흠흠..
일 마무리짓고 전주에서 4시차를 타고 서울로 향하는 쑤바...
음...주말이라 그런지 차가 많이 밀리더구려..
보통 전주에서 서울까지 3시간이면 도착하는데..
차가 밀려서 4시간이 넘게 걸렸드랬음..
지하철 타구 신촌에 도착하기까지 합하면 거의 5시간 정도 걸린 듯..
지난번 모임때의 일로..
지하철에 어느정도 익숙했던 쑤바..
이제 앞으로도....쑤바의 지하철 실수 에피소드는 더이상 없을 듯...
왜냐...
이제 너무 잘 타거덩...으흐흐흐흐
그래도..
돌다리도 뚜들겨 보고 건너래따고...
혹시라도 실수할까 지나가는 행인1에게 방향을 물어보는걸 잊지 않았음...
그.러.나!!
이 빌어먹을 행인1이 반대방향을 가르쳐 준 것...-ㅁ-;;;
이런...후라들..-,.-;
지하철 타기 직전까지는 모르고 있다가...
쑤바의 생명-_-과도 같은 지하철 노선표를 보았더니만..
왠지..이거시 아닌거 같은디...
흐억!!!
반대로 갈 뻔 했다가..
아슬아슬하게 빠져나옴...-,.-
그 빌어먹을 행인1을 찾아서 따지려 했으나...절대-_- 찾지못함!!
제기럴..-,.-+
신촌 현대백화점 시계탑 앞에 도착하여...
유령님께 전화를 하니 마중 나오시겠다 함!!
기다려도 유령님 나타나지 않고...
쑤바가 늦게 오는 바람에 다들 맘마-_-를 드셨을 것 같은 불길한 예감 엄습!
그럼..나도 배를 채우고 가야 술을 들이 부을 수 있으리라 판단!!
바로 옆에있는 포장마차(오뎅파는곳)에 들어가서...
오뎅 하나를 집어들며 맛나게 먹기 시작함..(혼자서도~잘 먹어요~)
"아줌마..오뎅 얼마데요?"
"오배건"
"허걱...넘 비싸요..-ㅁ-;"
"뭐가비싸...다 또까테"
"아닌데..전주는 더 싼데..ㅠ.ㅠ"
"전주?? 전주서 왔어?"
"넹"
더 많은 대화가 오고 갔으나....길어지므로 생략!!
3개 먹고 계산할 때..
알바생이(아들내미 일 수도...그런 오뎅 포차에 알바생을 쓸 수는 없을테니-_-)
"또 오세요~"
"다시는 못와요~(*__)/"
"예?-ㅁ-;;"
옆에있던 아줌마...
"전주서 왔대.."
"컥,,-ㅁ-"
옆에서 뭘 듣고 있었던 건지.
그놈도 쑤바처럼 청각장애-_-가 있는 모냥임.-,.-;
유령님이 보이는 듯 하여 다가갔더니..
유령님이 아니었음..
이 양반 어디서 해메는 거시여...
암튼..
어찌어찌 반갑게 유령님 만나서..
신촌에 있는 소심패밀리와 합류!!
쑤바..도착하자 마자..
무지무지 하게 반갑게 맞이 해주시는 좌중의 여러 님들!!
제일먼저 맞이해주는 아침이오면님!
동골배기님,,레인러브언니,,한미소언니,,기리님,,쑤니언니,,찰리신님,,
사각사각님(정체를 알 수 없음-_-유령님 친구분 중에 한분),,공공의적!!!!(으하하하하..정말 공공의 적)
쩡언니,,엘모님,,엘모님의 이쁜 부인님,,
쑤바를 마중나와준 유령님.,,덩치큰 모르시는 분...어떤날님,,바부팅님,,
그럼 몇명이지??17명인가??
음....빠진사람 없는거 같음...-,.-;
대따 많고만...-,.-;;
정신없이 벌어지는 술판들...
정신없이 찍어대는 사진들...
나중에 어떤날님과 덩치큰 모르시는분 먼저 일어나시고...
음....
정신없어서 나중에 누가누가 남아서 노래방에 갔었는지 기억못함!
취해서가 아니라..워낙에 정신없어서 그랬음..
구라치는거 아님...
진짜임..-,.-;
엘모님..노래 겁나게 잘 불르심...쑤바의 군대간 칭구놈이랑 정말 닮으셨음!!
엘모님의 이쁜 마눌님...겁나게 이뿌게 생기셨음..목소리 짱!!!!
공공의 적은 역시 저번에도 이번에도 공공의 적이었어..으흐흐흐흐흐흐...
쩡언니..역시 노래방 대따 좋아해...노래도 잘하고..
미소언니...음...탬버린 흔들며 후비고~ 돌리고...역시역시...변하지 않았음..ㅋㅋ
노래방에서 나와서..
모두를 위하여 거기서 찢어짐...
음..
정말..
모두를 위해서...-,.-;;;
기리님과 동골배기님은...충무로 가서 "황금성"(아..그리운 황금성-_-)에 또가서 방잡으심.
다른분들..알 수 없음..잘 들어가셨을 거라 사료됨!!
쑤바,,쩡언니,,레인러브언니,,쑤니언니..!!
근처 모텔에 방 잡음!!
(편의점에서 술과 안주를 사가는것 잊지 않음)
쑤니언니...
뭐라뭐라 궁시렁 거리다가..이내 잠들었음..-_-
쑤바..자려고 누웠으나..쩡언니가 한잔 더 하자구 해서...
일어나서..얘기하다가..
레인러브 언니랑 흥분-_- 해서 막 얘기하다가 보니..
쩡언니...자기가 나 깨워놓고는..
벽에 기대서 혼자 자고있음-_-
암튼....그날 밤...
울 여인네들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드랬지...
담날.
쩡언니...
어제 먹다 남은 술....혼자 홀짝홀짝 마심..-ㅁ-;;
혼자서 해장술을...-,.-;;;;
결국 다 마심..-,.-;
헛소리 하길래 "언니왜그래" 그래떠니.."나 취해따"..-,.-
할 말 없음..-,.-;
동골배기님이 배고프다고 밥 먹자고 해서...
을지로3가(맞나?-_-)그곳으로 이동!
서울뚝배기 라는 곳에서...
기리님,,동골배기님,,쑤바,,쩡언니..레인러브언니,,쑤니언니..여섯이서 해물뚝배기로 해장!!
근처 남산골 한옥마을 이라는 곳에 가서..
살짝 구경도 좀 하고...
재밌는 얘기들을 많이 했으나..
지금 ..
쑤바 마음이 급해서 다 쓸 수가 없음..
좀 전에 울 실장님 오셔서리...
아...속상해..
쓸 애기 많았는데..ㅠ.ㅠ
으흑흑흑..ㅠ.ㅠ
동골배기님과 기리님 지하철역에서 헤어짐!!
여자넷이 지하철 타고 가다가..
강남 터미널에서 쑤바랑 레인러브 언니 내림!
언니랑 곰인형도 사고 커피도 한잔 마시다가..
언니 먼저 평택내려가는거 바래다주고..
쑤바..친구 만나려다가..
어케 못만나고 바로 전주로 내려옴~!!
전주 내려와서..
현진쓰 만나서...영화 '나비효과' 봤음...
쑤바테 전화하신 분들..
전화 못받은 이유....영화보느라..어쩔 수 없었음..-,.-;
이해하시길!!!
오셔서 함께 나누신 소심패밀리 여러분들..
너무너무 고맙구 사랑해요!!
재밌게 길~게-_- 쓰려고 했는데..
갑작스럽게 쓰는 도중에 울 실장님이 들어 오셔서리...ㅠ.ㅠ
쓰다 걸리면 디지게 생겼음..-,.-;;
얼렁 마무리짓고 일하는 척 해야겠소..-,.-
손가락이 지금 자판위에서 날라댕김@
정신없이 쓰고있음..-,.-;;
기리님...동골배기님..
나 진짜 사투리 안쓴다니까 그러네..
왜 자꾸 걸어다니는 사투리라고 해싼데~
미챠부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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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훗!!
창 내려놓고 있다가 몰래 다시 올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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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과 타인이 부대끼다 보면...
필연적인 마찰이 생기는 경우가 더러있고..
그러한 마찰을 피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스스로의 가치가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성격이 좋으냐 나쁘냐의 문제가 아니다..
사람마다 각자 살아온 환경과 방식이 다르고...
사고와 가치관이 다르므로..
그런 개인적인 부분에 대해서 타인은..
함부로 왈가왈부 할 수 없다..
아직 어린 쑤바가 이런말 하기엔 조금 건방질 수도 있으나..
어리다고 세상 모르는것 또한 아니며..
나이가 많다고 해서 세상을 다 아는것 또한 아니다..
생각한 대로 내뱉고...
내가 무조건 옳은 줄 알며..
내 자존심 지키느라 혈안이 되고...
내가 이렇게 생각한 것이 타인과 상충되었을 때..
우격다짐으로 나의 뜻만을 관철시키려고 하는 것!
한때 쑤바의 성격이 저랬었다...
말을 내뱉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하고...
톱니바퀴 맞물리듯이 타인과 맞는 부분을 끼워 맞추며...
서로 부대끼며 살아야 한다는것을 알고...
자기 자존심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스스로의 얼굴에 침뱉지 않는 것이며..
타인의 이야기를 들어주는것이 나의 존재가치를 부각시킨다는 것!
요즘의 내가 느끼는 것이다..
유치빤쓰같은 농담 따먹기도 좋고...
쓸데없는 오기와 우기기도 좋고...
어린애같은 자존심 지키기도 좋으나...
그래도...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인지 생각할 줄 아는 나이 아니던가...!!
나...를 먼저 생각하는 것...
남...을 먼저 생각하는 것...
어려운거 아니다...
생각만 조금 바꾸면 된다..
무조건적인 자기표현 방식도..
무조건적인 타인배척 방식도..
둘 다 아니라고 생각한다..
대화는 부드럽게..
그리고...
대화를 하려고 맘 먹었다면...
반감이 아니라 호감을 가지고 시도할 것!!
또한..피하는것도 도리는 아니다..
피한다는건 그 순간의 위기모면일 뿐!!
쑤바가 아무리 성격이 달라졌다 하더라도...
그날 일어난 사건은 그날 마무리 지어야만 직성이 풀리는건 안바뀌는 듯..!!
그래서 이런 간섭아닌 간섭을 하는지도..
어떠한 일이든..
타인에 의해 맘 상했던 일은...
질질 끌고 오래 갈수록...
감정의 골이 깊어져서...
깊이 파인 상처는 끝내 아물지 않을 것이다..!!
당사자들은...
밀어붙이고 몰아붙이는 것도 안되고...
피하고 도망가고 순간의 위기모면만 해도 안 될 것이며..
제3자들은..
끼어들고 간섭하고 주관적인 의견만 피력해선 안되고...
깩관적이며 냉정하게 판단하여, 가장 좋은것이 무엇인지를 알려 주어야 할 것이며..
관조적이고 귀찮아하고 지켜보기만 한다는것은..
무관심하고 책임회피 적이므로 이 또한 피해야 한다!
이 글을 보는 토맥 식구들 중에...
그날 소심패밀리 모임에 나오신 분들은..
쑤바가 어떤 이야기를 하려 하는지 다 아실것이라 생각한다..
건방지다는 쓴소리를 듣더라도..
그냥 모른척, 어물쩡 넘어가게 된다면...
알고서도 내버려둔 책임회피로 인해..
내가 신경성 스트레스에 시달릴 듯 하다...
오지랖 넓은 쑤바...여기저기 간섭하는 성격이 조금 있어서..
이대로 아무말 안하고 있는건 내 속을 더더욱 뒤집어지게 만든다..
아직까지는 나도 냉정함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많이 부족한 듯 하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는 것...
나와 상대방의 입장을 바뀌서 생각한다는 것..
말은 쉽지만...한번 해보라....
무지하게 힘들고 어렵고 자존심 상하고 배알 뒤틀린다!!
그래도 해야 한다.
왜냐...!!!!
우린 사람이니까...
같이 함께 살아가는 사람이니까...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사람이니까..
모르는 사람이 아니니까..
아는 사람이니까..
같은 토맥 식구니까...
다시한번 번복한다..
당사자들은..
서로를 무조건 피하면 안된다..
서로를 무조건 미워해서도 안된다..
제발 부탁이니...서로를 이해하려고 조금이라도 노력하시라!!
제3자들은..
무조건 나서도 안된다..
무조건 모른척해도 안된다..
제발 부탁이니...모두가 하나될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노력하시라!!
알면서도 모른척하는 책임회피!
서로가 서로를 내버려두는 어리석음!
되풀이 되는일이 없어야 한다...!!
마지막 말!!
이말하면 무지 혼날것 같아서 안하려고 했는데...
온라인 상인 이곳에서...
가끔 실망하거나 싸우거나 거시기-_-해서...
떠.난.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
떠.나.려.는 사람들...
떠.나.버.린 사람들...
정.말.어.리.석.다!!
개인 하나하나가 모여 전체가 된다...
나 하나가 시작이 되어 전체를 바꿀수도 있다..
정말로 원한다면..
모두가 원한다면..
바꾸길 원한다면 바꿀 수가 있다..
시도도 해보지 않은체...
자기혼자 실망하고 자기혼자 떠나가는 사람들..
내가 보기엔 정말 어리석다..
지친다구?
힘들다구?
노노노노~~~ 그건 절대적인 핑계임!!!!
지쳐버려서...하도 실망해서...이젠 귀찮아서...
그냥 물 흐르듯 지켜만 보고...
화도 안내고 그냥 허허 거리며 웃는 사람도 간혹있다...
누구라고 말은 안하지만...
적어도 내가 알고있는 사람들의 범위 내에서..
몇명 있다!!
아아...얘기가 길어진다..
그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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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날준비 다 되었소...
특히..
위에 언급한 얘기중에 당사자분 들께는..
쓴소리 들을 각오 되어있소!
"니가 뭔데...어린것이 나서서 그딴 소리하냐?"
하고 따지신다면...
난 다른 변명거리 없소..한가지밖에..
"당신들을 아끼고 좋아하니까...잃고싶지 않으니까"
표현이야 어찌되었든...
의도는 그것이니....
맘대로들 하십쇼!!!!!
======================================
어제 후기를 쓸 수 없었던 것은..
위와같은 생각들땜에 머리가 복잡하였기 때문임...-,.-;
비또리 (
) 11/30[12:02]
길다
엘모 (
) 11/30[12:03]
다들 가만히 있는것보다는 이런말이라도 올리는게 더 옳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쑤바님 글에 동감합니다.
★쑤바™★ (
) 11/30[12:18]
후기를 이렇게 우울하게 써 보기는 처음인 듯 하구려...
사실...그날...
모종의 사건-_-만 없었다면..
정말 나름대로는 즐거운 정모였는데...
정말정말 좋았었는데..
그래서....더 가슴이 아픕니다..
elcaa 11/30[12:27]
길어도 잼나여. ^^
KENWOOD 11/30[12:30]
세상은 둥글다,,,울들 마음도 둥글지,,,씨익^0^
giri 11/30[12:47]
음...기러부러효...
한미소 11/30[12:49]
둥글게 둥글게~ 짝! 둥글게 둥글게~ 짝! 빙글빙굴 돌아가며~춤을 춥시다~ 손뼉을 치면서 노래를 부르며~ 랄라랄라~~라라라~
elcaa 11/30[12:52]
한미소님.. 점심드시면서 반주하셨져? ^^+
유령 11/30[13:06]
가슴 아파서 목이 메어서....
동그라미 11/30[13:16]
더불어가는 삶이기에 같이 손잡고 굴러가야하기에 가끔은 튀어나온 돌에 누군가 아픔을 느낄때도 있구요 그래서 옆에 있는 이들의 존재가 더 소중한거라 생각해요^^
★쑤바™★ (
) 11/30[13:37]
배부르다.ㅠ.ㅠ
이런식으로 둥글게-_- 되는건 원하지 않는데...
으흑....
내 배 바바바바바..둥그렇잖아..ㅠ.ㅠ
elcaa 11/30[13:57]
앗~ 변방의 북소리닷~ @_@ 둥~둥~~ 둥~ 캬하하~ ^^~
에릭 (
) 11/30[14:00]
다음 모임은 중간지역인 대전쯤에서 추진해 보십시요~ 서울은 넘 멀어요~ 유성도 좋고 ㅋㅋ
★쑤바™★ (
) 11/30[14:23]
에릭님..전주모임도 잘 안나오심선...ㅋㅋㅋ
초롱소녀 11/30[14:42]
쑤바님 글 재미있게 읽었어요... 다 오른말이죠...나이가 많구 적고를 떠나서요... 실제로 쑤바님 함뵙고 싶습니다.
착한마녀 (
) 11/30[15:06]
흐미~길다!!!
실장님 들어왔다는 말에 나도 급하게 읽어브렸네~
내가 왜 급했을까? 눈치주는 사람도 없는데...
근데 어떤때는 모르는척 하는것도 괴안을지도...^^;;
★쑤바™★ (
) 11/30[16:01]
모른척 할때와,, 그러지 말아야 할 때....
그걸 구분하는건...
때와 상황에 따라 다를것이고...
사람 개개인이 각자가 다르겠지요..
각자의 판단에 맡기는게...최선일 따름입니다..
헤라입니다요 11/30[16:56]
우와 쑤바님 역쉬..혹 무슨 책보고 쓴거 아녜요? 느무 잘쓰잖아요~~^^
쑤바님 글 보구 다시한번 생각중입니다..걍..다~~~
^^근데 서울에서 무슨 일이 있었길래...쑤바님 침 날려가며..손가락 날려가며
열변을 토하실까? 감감....ㅡ.ㅡ
★쑤바™★ (
) 11/30[17:56]
으흐흐흐흐흐....-,.-;
유령 11/30[21:02]
네가 지난 토욜날 서울에서 한일을 알고있다... 무섭지? 우섭다라고 말하지마요...
내맘알지^^ 12/01[00:17]
쑤바야 거거 너가 구경했던 한옥마을 옆에가 내회사인데..나도 참석할껄~^^
버거 12/01[01:46]
^^...
★쑤바™★ (
) 12/01[10:36]
앗!진호오빠~이히히....연락 하지 그래쓰..서울에서 정모하는거 몰랐던거야?
아수라백작 12/01[14:11]
쑤바님글...쓴소리라도 재미 있구료...ㅡㅡ;
먼일이 있었길래...ㅠㅠ
쏘가리하하 12/02[05:21]
조회수 역쉬 1위군요......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