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보내구...

신랑보내구...

버거 0 1,112 2004.11.29 04:59
신랑 밥 먹여 보내구...다시 규리와 단둘이 남았네여...
항상 이 빈공간이 기분이 묘하네여...
또따시 일주일을 규리와 보내야 되네여,,
주말부부에 서룸이져..
2시간반동안 신랑은 경기도루,,
난 2시간반동안 이리저리 뒤척이다 다시 잠이 들겠쪄..
현장일을 해서인지 얼굴이 많이 까칠하네여...
규리랑 나는 살이붙어만 가는데..신랑은 점점 말라가고 있으니..
빨리 합쳤음 좋켔어여...
그럴려면 내가 10년간 해온일을 접어두고 경기도루 가야되는데...
많이 불가능 하네여...이룬,,된장~~,,
신랑보내구,,,또 새로운 아침을 맞이 하렵니다..^^

http://www.cyworld.com/burgerok




211.117.33.129ⓙⓔ♥ⓝⓖ 11/29[10:09]
흠... 힘내세요~^^*
이케도 이쁜 규리가 있잖아요..^^/
211.232.223.94★쑤바™★ (subager@hanmail.net) 11/29[10:47]
주말부부...흐윽...ㅠ.ㅠ
정말 외롭겠어요..ㅠ.ㅠ
211.245.162.44버거 11/29[16:32]
지금 힘내구,,일하구 있네여^^~,,즐거운하루 보내세여^^~
218.238.174.18sonya71 11/29[17:42]
버거님 리플달아줘서 고마워요 전 아랫목록에 글 남겼던 아줌마랍니다.
210.108.93.212KENWOOD 11/29[17:49]
버거님,,,설레이는 연애감정,,,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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