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오면 봄은 멀지 않다"...

"겨울이 오면 봄은 멀지 않다"...

동식아 0 1,085 2004.02.20 01:23
"겨울이 오면 봄은 멀지 않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제 그겨울도 끝 자락에 서 있네요
새로운 기대로 시작한 2004년,
다가올 봄엔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었던
우리의 희망이 기쁨으로 번져가기를 바랍니다.

이동통신 청구서에 첨부된 문구를 올립니다.
보신분들도 계시겠지만 가슴에 와 닿군요

이제 곧 3월입니다.
새해에 다짐했던 자신과의 약속... 혹 깜빡 하신분들은
다시금 재무장의 계기로 삼으시고 3월엔 토맥식구 모두들 3배의 축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218.154.211.229멘솔 02/20[01:58]
헛 이시간에 안자고 먼일이랴... ==3==3==3
211.109.196.115whiteface 02/20[09:17]
한잔하고 오셨군요...^^ 몸과 마음의 겨울을 빨리 보내시고... 몸과 마음에 빨리 봄이 찾아 왔으면 좋겠네요 ^^
210.124.241.117giri 02/20[09:26]
음...
211.245.74.202후리지아(son) 02/20[10:01]
상큼한 봄이 오고 있잖아요..^^*..홧팅.
220.82.220.241★쑤바™★ 02/20[10:29]
행사가 있어서 낮에 사무실 바깥 나들이를 하고왔는데..
강렬하게 내리쬐는 햇빛에 정말 깜짝 놀랐다는..-,.-;;
도저히 2월의 기분에 머무를 수 없는 나날들입니다...
이런 날씨만 계속된다면 머리까지 비타민으로 가득찰것도 같은데...
211.186.228.192옆집토끼 02/20[10:39]
동식아님 답습니다...^^
211.205.231.80마뇽 02/21[19:44]
그렇게 땃땃한 날...빠알간 오리털 파카를 입고 나갔다는;;
61.255.226.199대~한민국 02/24[17:28]
네~재무장 하겠슴돠^^ 동식아님도 올해 하는일 다 잘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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