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올만임당~ㅋ

방가^^올만임당~ㅋ

콩깍지~ 0 1,142 2004.02.26 13:55
예전엔 가끔씩 들어와 글도 남기거 구랬는뎅~
이런저런 바쁘단 핑계루 잘 못들어와봤네여~
모두들 잘지내시져?
특히, 고다르님, 캔우드니임~~^^

글구 간만에 들어와서 좋은 소식하나 전합니당~
저 시집가효~~ㅋㅋㅋ
3월 28일날..
축하해주실꺼죠?^^
신랑은 저랑 동갑인 26살~ㅋㅋ
쩜 빠른가여?
고등학교때부터 알던 친구였는데,,
이렇게 결혼하게 될줄은 정말 몰랐다는....ㅋ

얼른얼른 따신 봄이 와야될텐데..
오늘은 넘 추워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저 잘살께욤^^

220.82.220.241★쑤바™★ (subager@hanmail.net) 02/26[14:09]
이 콩깍지가 깐 콩깍지이냐 안 깐 콩깍지이냐-_-
이걸 리플로 달려고 쓰면서 입으로 소리내어 발음해 보았는데..
이 콩칵찌가 깡 콩칵찌이냐 안 칸 콩칵찌이냐-_-
라고 발음 되더군요-_-
콩깍지~님 약올리는거 절대아님-_-
219.241.206.17콩깍지~ 02/26[14:18]
쑤바님이 올려놓으신 글 잘봤쑴당~ㅋ항상느끼는거지만 넘넘 귀여우신것 같애염^^
211.105.224.249마뇽 02/26[14:25]
실물도 귀엽게 생기셨습니당~
제2의 인생이 열리시는군요 님도..
행복하시길..축하드려요^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11.224.194.131고다르 02/26[14:53]
머시여 결국 얼굴 안번 안뵈주고 아줌마가 되는구나
흑흑 아줌마 대열에 낀거 환영하면서 만땅 추카한다
한달 안남아아서 바쁘것꾼
잘살아라~~~꺼이꺼이

211.40.132.62KENWOOD 02/26[14:57]
헉!이뿐 콩깍지님,,,
간만에 오시어 이캐도 멋진소식을 전해주시다니,,,^^
대따시 추카 드리옵니다,,,
이제 한사람의 아내로 거득 태어나시는군요,,,
결혼의 선배로서 한말씀드리겠습니다,,,
이제껏 다른삶을 살아가다,,,
이제부턴 한배를 타고 두사람이 한삶을 살아가다보면 행복한 순간뿐만 아
니라, 힘든순간도 온답니다,,,
그힘든순간이 다가오는걸 느끼실땐,,,
콩깍지님,,,한번의 미소,,,한번의여유,,,한번의 양보,,,
모든것들이 사랑으로 승화될것입니다,,,^^
사랑하는 남편되실분과,,,
알콩달콩 아름답고 이뿐 결혼생활 만들어 가시길,,,캔이 빌어드릴께요,,,^^*
다시한번더 축하드리고요,,, 결혼식전에 꼭만나뵙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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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220.241★쑤바™★ (subager@hanmail.net) 02/26[15:29]
난 개인적으로 큐티걸 보다는 엽기걸이라고 불리고싶소-_-
큐트함은 나이먹으면 사라지지만.
엽기성-_-은 나이를 먹어도 늘 존재하는구려-_-
220.82.220.241★쑤바™★ 02/26[15:30]
좀 더 즐기고 가시지 왜 벌써 결혼을~-,.-;
221.158.201.30maczoo 02/26[16:54]
더 즐기려고 가는것 같음 ~~~행복하셔요 ^^ 언제나 사랑은 아름다워 ~~~
219.241.206.17콩깍지~ 02/26[16:56]
마뇽님~ 감사함당^^ 제2의 인생을 멋지게 함 살아볼려구염^^
글구 고다르님^^ 에궁~ 결혼하는게 정말 장난이 아니네여^^ 두번은 못하겠당~ㅋ
준비할 것도 넘 만쿠.. 진짜루 한달뒤면 아줌마가 되는군여...ㅋ항상행복하시구요~
캔우드님~넘넘감사함당^^ 말씀 깊이 깊이 새겨 듣겠습니당~^^ 울 신랑도 캔우드님처럼
다정한 남편, 멋진 아빠가 되줄수 있을려나 아직은 쩜~~ 의심스럽네여~ㅋ잘살께여~~^^
글구 쑤~바니임~~
저두 놀거 실컷 놀구 즐기다가 한 서른즈음에나 시집갈까 늘 생각했었는뎅~
어쩌다보니.. 열번찍어 안 넘어가는 사람 없단말이 맞는가봐염^^
결국엔 그말에 넘어가 시집을 갑니당^^ㅋ
항상 그런 밝은 모습으로 늘 행복하세염~
모두들~ 넘 감사해용~~~^^
219.241.206.17콩깍지~ 02/26[17:00]
maczoo님두~ 감사해영~^^ 아름다운 사랑이라ㅋ 넘 멋져욤~
211.40.132.62물빵울다야몬 02/27[09:18]
ㅠ.ㅠ 부럽네욤....
211.40.132.62물빵울다야몬 02/27[09:18]
늘.... 행복한 가정 꾸려가세욤... ㅠ.ㅠ 부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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