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03/05[18:03]  
 보고 있으면...눈깔을 파버리고 싶다..-_- 이말에
속이 다 시원하오. 오늘도 ★쑤바™★님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안아소.... 
KENWOOD    03/05[18:17]  
 또라이,,,-.-'' 
★쑤바™★ ()   03/05[18:21]  
 오늘 오후에 아는언니랑 통화하는 도중에 그 임모씨에 관한 얘기가 나왔는데...
글쎄 그놈이 그 언니랑 아는 사이인거외다-ㅁ-;;
"언니!!그런놈이랑 아는사이 하지마!!모르는 사이로 해!!언니가 물들어서 안돼"
대뜸 이렇게 강요 했다지요-_-
평소 쑤바성격 알고있던 언니는 웃기만 합디다...-,.-;;
언니가 그나마 그놈이랑 그리 친하지는 않은듯 하여 안심했소-_- 
아침이오면    03/05[20:34]  
 입사한지 얼마 안된 분은 일단 회사 분위기 파악하는게 중요하죠. 그러면서 하나하나 배우는거고. 쑤바님.. 넘 갈구신거가텨여.. ㅎㅎㅎ 
davinci    03/05[21:36]  
 음,,이길이 아닌걸 금새 알아차린 현명한 판단인지,, 
davinci    03/05[21:37]  
 아니믄,,한번 깔짝대본건지 -_-; 
davinci    03/05[21:38]  
 계란한판이긴하지만,,그정도면 어느정도의경력은 머글텐데,, 행동은 좀그러쿤여 ^^ 
davinci    03/05[21:38]  
 아침님 말마따나 부니기 파악 제대로 하지도 못가구 나갔네여 ㅡ.,ㅡ;;  
davinci    03/05[21:39]  
 쑤바님 필력이 대단하십미다~ ㅎㅎ잼나게 읽고 갑니다,,나자신한번 도라보게 되네요 ㅎ 
조아조아    03/05[23:23]  
 ㅋㅋㅋ ^^ 
미아얌    03/06[00:22]  
 그런인간은....어둑은데루 조용히 끌고나가서리....거시기 해부러야한다는........-_-;; 
물빵울다야몬    03/06[08:57]  
 날마다 쑤바님의 글을 기다리오.... 
짠지    03/06[09:24]  
 4일동안 한 것이라곤 사무실배회 & 껄떡쇠노릇? 재밋네~ 
★쑤바™★ ()   03/06[09:27]  
 다시 만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랄뿐이오-_-
글쎄 행사때 다른직원들 열심히 일할때 지는 운영본부쪽에 가서 쉬구..
점심시간에 밥 먹을때 도시락 배분할때도...
도시락이 모자랄경우 울 진행요원들은 굶을 각오를 하고 있는데.
후다닥 와서 지 도시락 챙겨가지구 가서 운영본부 한자리 차지하고 앉아
밥 쳐먹고-_-있더랩니다..
근데 어찌 갈구지 않을 수 있겠소이까?-_-;; 
데미테르    03/06[09:35]  
 글을 참 재미있게 쓰는구려 소설써서 책한권내요..최소1권은 사서볼테니...ㆅ
근데 쑤바님 한성격하시네...쩝 신입인데 좀 잘해주시지.. 
...    03/06[10:03]  
 쑤바님 사람에 대해 넘 편견을 갖고 계신건 아닌지..한달이상은 같이 지내봐요..그사람을 조금 알텐데..누구나 새로운 회사에 들어가면 힘들어합니다. 그걸 버티고 적응이 되면 점점 좋은사람이 되가는건 아닌지..제생각에는요..죄송 
★쑤바™★ ()   03/06[10:40]  
 나땜에 그만둔것도 아닌데....ㅠ.ㅠ
네...쑤바 성격 드러워요...-,.-;;
제 글이니까 제 주관에서만 썼을뿐...-,.-;;
사실..나보다 더 구박한건 대리님이랑 실장님인데..ㅠ.ㅠ 
푸른숲속향기    03/06[11:04]  
 내가 아는 누구랑 닮았네..그 임모씨...ㅋㅋㅋ..이벤트 회사에서 일할때 저두 쑤바님이랑 비슷한 경험이 있죠... 
푸른숲속향기    03/06[11:05]  
 추운 1월달 새벽까지 행사준비땜에 노가대 하고 있었는데  들어온지 3일 된 그 사람은 따뜻한 사무실에서  
푸른숲속향기    03/06[11:06]  
 열씨미 놀고 있던 그사람 지금도 생각하면...크윽~ 
★쑤바™★ ()   03/06[11:16]  
 아아~숲향님...-_-
이해해 주시는구려...ㅋㅋ 
마뇽    03/12[10:56]  
 ㅋㅋㅋ 분위기 파악을 빨리 해야 먹고 살지...
요즘 같이 힘든 세상에~~~.
그치...빨리 그만두길 잘 한 것 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