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오후    03/10[12:31]  
 매번 잼있게 글을 쓰네요^^;
오늘도  잼나게  보고가네요
근데.....왜 참새랑??... 애인없으세요?...
청춘에 어찌 참새랑 시간을...;;
님처럼 재밌는 분이시면 줄을 설듯 한데 눈이 높으신가..^^ 
★쑤바™★ ()   03/10[12:57]  
 핫핫....
쑤바는....
한사람에게 묶이길 싫소...-_-
쑤바는...
만인의 연인-_-으로 남고싶소...-_-
쿨럭...-,.-;; 
davinci    03/10[12:58]  
 참새 아이큐가 몇초여떠라,,, ㅡ_ㅡ 
KENWOOD    03/10[13:05]  
 노비드 해주지,,,-.-'' 
상큼발랄깜찍    03/10[13:10]  
 ㅋㅋㅋ 쑤바언니 대단해요~ ^^ 
마뇽    03/10[13:33]  
 만인의 연인.... 조타~~~ 
나두 한때 그랬었지..아마두...=_=;; 
★쑤바™★ ()   03/10[13:35]  
 한때가 아니라...쭈욱~ 빌고나갈 생각임-_-;;;불가능해 질때까지...-_- 
★쑤바™★ ()   03/10[13:35]  
 한때가 아니라...쭈욱~ 밀고나갈 생각임-_-;;;불가능해 질때까지...-_- 
비오는오후    03/10[13:42]  
 ㅎ.ㅎ...만인의연인..;;
저두  그랬져..ㅋㅋ 
10년 금방 지나구 스머프가 되어있을줄은.....ㅜ.ㅜ
스머프=> 다리짧고....배나오고....머리크고....ㅠ.ㅡ 
★쑤바™★ ()   03/10[13:50]  
 =ㅁ=;;;; 
에릭    03/10[14:01]  
 만인의 연인 즉 다다익선이란 얘기로도 들리는군요...나의 죄우명중 하나인  다다익선 ㅋㅋㅋㅋ우케케케케 
마뇽    03/10[14:24]  
 난 누가 참새구이 참 맛나게 먹었단 얘기듣구나서부턴
참새만 보면...털 다 뽑혀서...기름이 잘잘 흐르고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모습이 떠오르는디..^^;;
울 신랑한테 잡아달래야지...
잡아와서...나한테 목 비틀라고 할꼬가타욤^^ 
누구게    03/10[14:40]  
 울 집(아파트-미국에선 아파트가 월세집이란 뜻)에 살든 새앙쥐 소탕한 이야기를... 말것소... ㅎ ㅎ... 
★쑤바™★ ()   03/10[14:51]  
 이런...누구게님!!-_-
왜 하다가 말아버리는 것이오!!
듣고싶소....해주시오-_-;; 
★쑤바™★ ()   03/10[14:52]  
 다다익선이라.....좋은 사자성어요...
만인의연인=다다익선
틀린말 아니오...제대로 보셨소이다..흐흐흐흐흐...
쑤바...그런재미로 솔로를 주장하고 다니는 것이오...-_-
나름대로 스트레스를 풀기에 좋은 취미-_-라오...ㅋㅋ 
★쑤바™★ ()   03/10[15:06]  
 마뇽님...참새구이 드셔보셨소??한번 맛붙이면 계속 생각난다오-_-
본의아니게 어릴때부터 아빠가 잡아온 참새구이를 즐겨-_-먹던 저로선..
먹질 못하게 된 요즘 더더욱 떠오른다오...-_-
울 아부지 공기총 들고 댕김서..
참새며 꿩이며 토끼며 무쟈게 잡던 밀렵꾼-_-이셨소-_-
울 아부지는 직업도 다양하오...
어릴땐 틈나면 강이나 바다 가서 댑다 큰 그물쳐서 고기도 왕창 잡아오고,..
난 울 아부지가 어부인줄-_- 알았소..-_-
만능 엔터테이너-_- 아버지가 부러울 따름이오-_-
하지만 아빠친구가 "넓고넓은 바닷가에~(중략) 고기잡은 아버지와~철모르는 딸있네~"
이 노래 부르며 약올릴때는...맨날 울었소...ㅠ.ㅠ 
데미테르    03/10[17:02]  
 글  잼나게 읽고 갑니다 책한권 내시랑께 1권 예약 ㅎ ㅎ ㅎ 
쑤바님 애인 공모하면 줄줄이 따르겠네요... 그때 나도 몰래 줄서야지..ㅡ,.ㅡㅋ 
★쑤바™★ ()   03/10[17:20]  
 허얼...유부남이 위험하게스리-_-;;
유부남 꼬시다가 맞아죽기싫소..-,.-;;
(꼬신적은 없지만 유부가 저테 작업-_-걸어서 매우 쫄았던 기억이 있소이다..-,.-;;) 
물빵울다야몬    03/10[18:21]  
 책한권 내시시오.. -ㅁ-;; 재밌게 읽어욤... 
짠지    03/10[21:09]  
 짠지는 참새 1마리에 멧새 3바리 까치 1마리 비율로 보고있소.
흰 배에 회색몸통 검은머리가 멧새인지 곤줄박이인지 뭔지 햇갈
려서리... 암튼 어쩌다 물 뜨러 가면 꿩도 봅니다.
(암꿩은 못봤소. 멀리서 수꿩 한마리만 봤소.)
새들도 수수하고 몬생긴건 싫어하는지 내가 가면 도망가죠.
확실히 동물들도 외모지상주의에 물든듯...
슬퍼서 술푸고 싶소이다.  ㅠ_ㅠ 
짠지    03/10[21:22]  
 쑤바님 밑에 도테친은 말하자면 고릴랍니다.
(짠지는 고릴라 닮았어요. 수수한 <= 수.단.무.지입니다.)
음... 한지축제 하려면 멀었나? 
데미테르    03/11[01:26]  
 헉 저보고 유부남이라고 하셨나요?ㅡ,.ㅡ;;
뭔가 오해가.......난 25인뎅 유부남도 아니고ㅡ,.ㅡ;;
졸지에 유부남으로 됐붔네 ㅡ,.ㅡ 
★쑤바™★ ()   03/11[09:00]  
 헛!!!쑤바의 오해가-,.-;;..그렇담 환영입니다~ㅋㅋㅋㅋ 
dfee ()   01/17[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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