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완연한 봄이네효..
gi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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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5 10:54
부산분들 넘 조용하시군여...쩝...
다들 바쁘신가 보내염...
염치업이 부탁쩜하져...
혹 새로바뀐 롯데자이언츠 갈매기 있으시면 부탁좀 하져...
오널도 존하루 되십셔...
◎ ★쑤바™★ 03/15[13:16] 220.82.220.241
네~봄입니다~~
핑크를 좋아하는 쑤바...핑크색으로 둘러쌓인 거리의 쇼윈도우를 보며...
침을 질질 흘렸소이다..-,.-;;
핑크색으로 도배를 하고 다녀도 용서가 되는 계절...봄!!!
머리에 분홍색 꽃 꽂아도 미친년 소리 안듣는 계절 ...봄!!!
정말....아름다운 세상이오..-,.-;;
◎ giri 03/15[13:20] 210.180.21.33
음...쑤바님 까망색 조아하지 안쇼....
◎ KENWOOD 03/15[13:22] 211.40.132.62
대구분들도 바뿐가 봅니다,,,
드뎌 야구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올해는 부산갈매기의 힘찬 날개짓을 기대하겟습니다,,,홧팅!!!
◎ ★쑤바™★ 03/15[13:24] 220.82.220.241
뭘 모르시는 구랴~!!
이상시럽게 디쟌할땐 나도 모르게 꺼멍색을 많이 깔아 버리는데..
실제상황-_-에선 핑크에 미친 녀자로써..-_-
쑤바와 친한 주위 인간들은..쑤바의 핑크사랑에 다들 질려 뒤질라고 한다오-_-
학교 다닐때도 문구류도 온통 핑크였소..-_-
벗-_-들에게 왕따 당할까봐 핑크를 좀 자제한 적도 있었으나..
여전히 봄만되면 거리에 넘쳐나는 현란한 핑크들로...
쑤바는 아직도 핑크에 미친년-_-임을 잊지 않게 해 준다오-_-;;
◎ 석실장 (stonehd5577@hanmail.net) 03/15[14:46] 210.94.66.37
핑크색 글자 너무 현란해서 슈바 글 대충 읽음. 안 (못)읽을때도 있슴
◎ 고다르 03/15[15:23] 211.199.52.205
울딸내미(참고로 5살)두 핑크색을 조아하던데.
식구 모두 질려있는 상태임^^
◎ ★쑤바™★ 03/15[19:42] 61.42.251.92
가슴아픔..ㅠ.ㅠ..덜 현란한 핑크로 바꾸겠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