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테르 03/19[11:35]
맞고는 너무 위험하오...나도 시켜주시라....ㅡ,.ㅡ;;
★쑤바™★ 03/19[12:04]
쑤바 맞고 잘친다오...잃고나서 울지말고..-,.-;
KENWOOD 03/19[12:50]
울사장,,, 맞고의 황제요,,,-.-''
에릭 03/19[13:02]
다음 모임은 그 닭도리탕(닭매운탕)집에서 봅시다. 아 침넘어간다. 뭐 꼭 모임이 아니어도 오소도손 모여서 쐬주한잔 팍~
누구게 03/19[13:09]
재미있는 이야기 해 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이런 이야기를 들어도 오늘은 기분이 무척 우울하네요... 왜 그런 지... -_-;;;
물빵울다야몬 03/19[13:11]
나도껴줘
★쑤바™★ 03/19[14:27]
누구게님...혹시..상사병???-,.-;
쑤바를 너무 사랑하지 마시오...-,.-;;
아~~
쑤바!!
이 죄많은 것!!
수많은 남정네들 가슴에 지른 불..어찌 끄려고..-,.-;;
누구게님~~
쑤바를 잊으시와요~~
-,.-;
상큼발랄깜찍 03/19[14:33]
키둑키둑.... 언냐는 넘 ................................................... 음... 욱겨. =0=
★쑤바™★ () 03/19[14:39]
=,.=;;;
누구게 03/19[14:45]
제가 사랑하는 사람은 제가 생각해도 좀 어이가 없는데, 가만 생각해 보면 정말 한 사람 뿐입니다. 어떻게 한 사람 뿐일 수가... 다른 사람은 모두 타인입니다. 이 사람만 오직 하나 뿐인 제 가족이지요... 이래 가지구 어떻게 인류애를 실천하죠... -_-;;;
★쑤바™★ 03/19[14:50]
한사람이면 어떻소...한사람도 없는 사람이 대다수인데..-,.-;
★쑤바™★ 03/19[14:51]
그 한사람이..쑤바라는거..말 안해도 다 알고있소...이해하오..-,.-;
누구게 03/19[14:58]
위로해 주셔서 고마워요...^^ 자주 이러진 않는데, 한 번 이러면 정말... 결국 회복된다는 건 알지만서도... -_-;;;
★쑤바™★ 03/19[15:14]
누구게님..궁금한게 있소....올해 연세가.....어떻게...-,.-;되시나이까?
누구게 03/19[15:27]
누구게의 신상은 철저한 비밀에 싸여 있소... 그래서 누구게 아니겠소? ㅎ ㅎ... 살 만큼 산 거 같은데... -_-;;;
★쑤바™★ 03/19[15:41]
-ㅁ-ㆀ
쭈글탱.. 즐때아님.. 03/19[15:41]
^^ㅎㅎㅎㅎ 사무실이 잼있네염... 화기애애... 쭈글탱이 가는 회사는들은. .거의 삭막... 하오
쭈글탱.. 즐때아 03/19[15:42]
오널두.. 돈받으러갔다가..욕만 잔뜩먹고 왔소.. 몇번째 약속을 어기는건지.. 내가 그리만만해 보이는건지... ㅜ.ㅜ우울하오~~~
쭈글탱.. 즐때아님.. 03/19[15:43]
그쪽 사무실 그러더군요.. 사람하나땜시 사무실 분위기가 변한다고.. 그렇소.. 내 겁나게 무섭소... ㅡ.ㅡ;;; 일만 잘하면 되는거 아니오?? 왕짜증이요... ㅠ.ㅠ
에릭 03/19[17:11]
그 닭매운탕집이 어디요~ 알려주시요~
에릭 03/19[17:11]
거기가서 술이나 쳐묵으야지^^
쭈글탱 즐때아님 03/19[17:58]
같이 갑시다.. 내도 술 쳐묵고 싶소.... ㅠ.ㅠ
에릭 03/19[18:06]
아 술쳐묵고 싶다~ 황금같은 금욜밤~ 그러나 집에가서 애보구 집안일 해야합니다. ㅠ.ㅠ
★쑤바™★ 03/19[19:17]
거거이...무슨 녹돈 이었는데...-,.-;;;
서신동 풍년제과 사이에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서 오른쪽에...
녹색 간판으로 무슨무슨 녹돈 이라고 써있는데..
닭도리탕 전문집은 아니지만...닭도리탕이 매우 맛있었음...-,.-;
낭주골 단란주점 있는 골목입니다^^;
마뇽 03/19[22:50]
아하~~울 신랑이 그 집 잘 안다는데...
넬 거기 가서...며칠 야근한 몸 쫘악 풀어봐야겠소.
근데..쑤바님.. 울 신랑이 "어 내가 쭈니 오빤데...왜 자꾸 날 부르지.."하네욤...
못살아...쭈니는 무신..~~ 얼어죽을...
울 작은 아주버님도...자기 메일 아뒤가 쭈니라더구만..
이집안은 다 쭈니요.......쭈니 형제들...캬캬캬캬^^
★쑤바™★ 03/20[09:05]
그 오빠 이름이 "허준"이요-,.-;;
진짜 본명이요..서마 마뇽님 서방님도 허준은 아니겠지요~ㅋㅋㅋ
한때 이 오라버니가 나테 한의과 다닌다고 구라까지 쳤소!!
이름이 허준이니 한의과하면 솔깃하잖소~!!
알고보니...
이 양반의 모든 생활언어가 구라였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