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뇽 03/22[11:50]
석실장님 보기 편하시게 검정글씨로 바꿨나보네여~
산사춘이...왜...쑤바님 머릴 아프게 했데요..
난 없어서 못 먹는 걸...먹고 후횔합니까~
ㅋㅋ 고양이... 무슨 기생충인가...있다는 말에...난 싫어합니다.
암튼 털이 긴 것들은 싫소!!
( ^=.=)^ -> 고양이 같나? 돼지같군...-_-;;
마뇽 03/22[11:51]
(^=.=^) -> 이건...뚱뚱한 괭이..같다...
maczoo 03/22[11:56]
쑤바님 그러지마시고 얼릉 국수 먹여줘요 그럼 될것 같은데 ^^-------
비오는오후 () 03/22[12:25]
오늘은 검은색글씨네요...^^*
아침이오면 03/22[12:37]
=^^= 미야~~옹~
아침이오면 03/22[12:44]
글구보니 쑤바님은 괭이를 닮은것 같기도..... 캣 맨? ^ ^
^ㅅ^ 양양~~
아침이오면 03/22[12:47]
참.. 마뇽님... 인간이란 동물들도 털 마나여.. ^^ 기생충여? 인간만큼 수마는 기생충을 달고 있는 동물도 드뭅미당~ ^^;;
음;; 이런 야그가 생각나네요.. 지구가 멸망하기전. 어느 과학자가 불사가 되는 약을 개발해서 마셨는데.. 결국 지구는 멸망하고.. 단 세개의 생명체가 살아남았다더군여..
바퀴벌레(요놈은 핵으로 지구가 망해도 살아남는다죠? ^^)와 그 불사약을 마신 과학자 한명과... 그 안에 사는 기생충,,,,, ㅋㅋㅋ ^^
데미테르 03/22[13:09]
도둑고양이잡을려다 얼글에 기스 나지마시오..시집못가오....도둑고양이 성질드러븐데...예전에 잡았다가 할퀴고 난리났음..
무서버 죽는줄알았는데....ㅡ.,ㅡ;;
에릭 03/22[13:46]
고양이 대신 애인을 키우시요~
석실장 03/22[13:55]
인간 대 인간, 남 대 여 등 인간관계가 여러문제로 불편을 야기시킬때 애완동물을 밝히는 기질이 있다(?)
★쑤바™★ 03/22[16:03]
그렇소...
글씨색이 현란하여 읽지 않는다는 모님-_-의 말이 가슴아파서..
까만색으로 바꿨소..-,.-;
★쑤바™★ 03/22[16:05]
고양이를 좋아하는 쑤바의 마음은 변치않소..-,.-;;
개는 조금만 길들이면 충성을 다하지만..
고양이는 길들이기 어렵잖소..
이것은 마치...조금만 꼬시면 넘어오는 남자는 싫고....
계속 덤비게 만드는 튕기는 남자에게 더 관심이 가는것과 같소-_-
뭐..내 딴에는 그렇게 생각하오..
개보다는 고양이를 정복하고픈...
그러한 욕구가 강하다는..-,.-;;
★쑤바™★ 03/22[16:06]
개인적으로 애완동물울 사랑하는 맘은 없소..-,.-;
있어도 그만..없어도 그만..-_-
단지..
고양이를 내 발아래 굴복-_-시키고 싶을 뿐...-,.-;
★쑤바™★ 03/22[16:18]
아침님...-_-..쑤바가 괭이를 닮아따니요..-,.-;;
NA(^_____^)NO 03/22[16:40]
ㅋㅋㅋ 제 친구도 도둑고양이 새끼를 두마리를 몰다가 결국에 한마리는 벽에 한마리는 벽옆에 있는 돌에 숨어 있다가 잡혀서...이름이..벽틈이랑 돌틈이라고...후후..
아침이오면 03/22[16:59]
괭이의 성격과 쑤바님의 성격이 달마따는 거시오.... 괭이두 튕기는 쪽에 가까운 동물이라오~ ^^;;
★쑤바™★ 03/22[18:11]
NA(^_____^)NO 님....벽틈이랑 돌틈이 새끼나면....
한마리 주시구랴~ㅠ.ㅠ(그 칭구분께 꼭~부탁~)
.....
아침님-_-...
제가 튕기는지 안튕기는지 어찌아오?-,.-;;
아침이오면 03/22[18:24]
에...그런게 아니구여. 위에 말씀하신 정복하고픈... 모. 그런 용망... ㅎㅎ ^^;; 그걸 말한건데염~ 괭이두 그런거에 집착이 이짜나혀~.. 쑤바님이 튕기신다는게 아니구여... 키특키특~ ^^
아침이오면 03/22[18:30]
으~~ 자꾸 튕긴다는 말하니깐.. 가위, 바위, 보해서 코 튕기기 겜하구 시픈 용망이 부글~부글~ ㅜ0ㅜ
★쑤바™★ 03/22[18:39]
참고로...쑤바는 주먹을 잘 낸다오..-,.-;
짠지 03/22[22:06]
주먹은 참 쓸 곳이 많죠? 욕구불만 해소하는데도 쓰고...
데미테르 03/23[12:07]
주먹은 앤 보호해주는데 쓰시오.....ㅡ.,ㅡㅋㅋㅋㅋㅋ
마뇽 03/23[17:03]
내 몸속에도 그런 것들이 꼬물거린다는게 생각하면 피곤한데
옮겨서까지 갖고 댕길 필욘 없다는 게 제 생각이죠...
인간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기생충이라기보단..오만 잡균들이 들끓고있다는거
저도 압니당~~
한때 그 생각에 심한 결벽증 증세를 보이기도 했다는^^;;
오우~~ 아침님이 드뎌 제게까지 태클을 거신다는 ^^;;; ㅋㅋㅋ
7월의아침 03/23[21:04]
쑤바님 교횔다니오?
내가 기찬남정네 기도안해도 될것같은디...(교회에 댕긴다니..)
그래도 약속한거니 기도는 해드리리다. 옆구리에 차구댕기 멋진사내로.
그리고 괭이 좋아하지 마시오.
담 부터 이런글올릴땐 디카에 사진도 담아서 올려주시오
지금도 재미 있지만 더재미있을것같소
뚱땡이 아줌마는? 엄마 스누피는?아빠??????/설마!!!
아침이오면 03/23[21:32]
마뇽님두 참~ ^^;;;; 태클이라뇨.. 그냥 말이 그렇다는거죠.... 태클은 엄연히.....
어...어??? 라??? 태클 맞나? -_-;;;; 튀...튀잣~ 후다다닥~ 3=3=3=3=3=3 ^^;;
★쑤바™★ 03/24[09:36]
쑤바=무신론자-_-
뚱땡이 아줌마(엄마)=교회집사-_-
맨날 끌고갈라고 하심...난 어떻게 해서든 핑계대고 안가려고 함-_-
스누피 아저씨(아빠)=울 아빠 배 모양이 스누피 얼굴이랑 똑같이 생겼음-_-
불뚝 튀어나온 배와 배꼽은 스누피의 얼굴과 입...젖꼭지-_-는 눈깔...-,.-;;
흠흠...-,.-;
나중에 몰래 사진찍어서 올리리다..직접 확인하시오-,.-;;
마뇽 03/24[18:08]
어..어라...잡으러 가잣! 후다닥~=3=3=3=3=3=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