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즐거우셨는지요...

어제 즐거우셨는지요...

헤라 0 921 2004.04.05 09:02
울 전주님들..어제 즐거우셨는지요..
저두 가고싶었는데..일이 있어서 부득이하게..ㅠ.ㅠ
가지 못한 억울함(?)에 잠못이루고 새벽잠 설쳐가며 토맥에
들어와 혹 잼난 사진들 있나..눈팅하고 갔습니다..
전화기두 놓고 나가서리.....연락 못 드린점 지송하구요..
과음하신분덜은 지금도 열심히 속 긁어가며 뒤척이고 계시겠군요..
이번엔 누가 잼난 사진을 올려주실려나 사뭇 기대가 됩니다...
잼난 현장을 포착하신 님이 계시면..가지못한 저와 그외...분들의
위로차원에서 ..^^..
그럼 다음 모임에 꼭 나가리라 다짐하면서....

피에스..저 열심히 살빼려고 줄넘기 하고 있습니다. 천개씩 정도 하는데
이정도 하면 효과가 있을까요?-.-

어제 못나간 서운함과 살빼고 싶은 마으미 간절한 헤라 였슴다..-.-

220.124.9.193yohanish 04/05[19:39]
사진방에 방금 올렸어요...재밌는 사진은 아닌듯...^^
220.87.153.217헤라 04/05[20:14]
저렇게 환상적으로 찍어줄 줄 알았더라면 기어코 나갈걸..^^
218.233.239.210마뇽 04/05[21:15]
일찍 가서..지송
발데미르님은...새벽에 운전조심하시구 잘 올라가셨는지..
많이 피곤하셨겠습니다...
여기서두..노가다^^ 만 하시다 가셔서리..
내맘알지님...끝까지 자리 지키지 못해 죄송했구여..
그치만..저두..
시댁 모임에 가서..
아주버님들한테..벌주 한잔씩 받았슴당 ㅠ.ㅠ
글도 몸에 좋은 약주라...벌컥벌컥 들이켰다는^^;;ㅋㅋ
연휴라서 그런지.. 참석률이 좀 낮았지만..
그래도 뽀땃한 모임이었던 것 같네요
>>>>>>회비내역
발데미르님, 쑤바님, 요한님, 푸른숲속향기님, 마뇽
각 1만원씩...1차 바보온달=>55,000원
오버된건 제선에서 해결했슴당 ㅎㅎ
아마 2차에선 내맘알지님이...좀 출혈이 심하지 않으셨을까 싶네욤^^
늦게나마 와주신 파란눈물님...멋진 변신의 모습으로 오셔서
더더욱 반가웠습니다
발데미르님..담에 오실적에는...맘껏 술 드셨으면 좋겠군여~~
내맘알지님..
전주서 드신 동동주로 여독이 다 풀리셨으면 좋겠구요^^
220.82.220.184★쑤바™★ 04/06[09:28]
그날 울 사장이 카메라들고 튀는 바람에..
할수없이 이번엔 쑤바가 못가져갔음다..
근데 다행이도 요한군이 가져왔드랬죠~~흐흐
211.217.38.68내맘알지^^ (rtoshiken@hotmail.com) 04/06[14:07]
모임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마음따뜻한마뇽님..예쁜쑤바님..재밌는얘기 많이들려주신 발데미르님 사진 잘찍어준 요한님~푸른숲속향기님 결혼축하드리구요~파란눈물님도 재밌는 분이었어요~담모임두 기대기대^^
211.105.223.202마뇽 04/06[16:33]
아침 세수하다 세면기에서 핏물 보셨는지...(코피 말임다)
북에서 남으로 남에서 북으로 종단을 하셨기에...피곤하시지 않으신가 하궁
제가 자리를 일찍 떠서 좀 서운하셨다면..담 모임때도 오십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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