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웃어야하나 울어야하나 ㅡ.,-

이거 웃어야하나 울어야하나 ㅡ.,-

Mokpo『상큼한포도』 0 1,193 2004.04.10 09:59
오늘 회사에서 야유회를 간다는데 이거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몰겠어요.

에구 점 일찍 끝내서 쉴려구 했더니 이번에 널러가자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에구 어떻하면 좋을지 답좀 내려주세용 ㅡㅜ



◎ 마뇽 04/10[10:08] 211.194.76.103
이왕 빼도박도 못할 거라면
일단 가서 화끈하게 놀고 오시져~~
혼자 빠지시면 월욜날...쎄한 분위기를 어떻게 견디시려구~~^^
찝찝한 맘은 버리고 기분조~~~케 다녀오십셔 ^______________^
◎ Mokpo『상큼한포도』 04/10[10:54] 211.117.194.18
마뇽님 고마워용
그게 속편하겠쬬
그럼 전 눈물을 머금구 다녀오겠습니당
◎ 마뇽 04/10[11:07] 211.194.76.103
눈물을 삼키구~~ 다녀오세요^^

◎ 에릭 04/10[12:56] 211.51.248.237
진짜 그럴때 미치죠 꼭 그런사장들이 있죠. 휴일날 등산이나 가자던지..그러면서 생색 무쟈게 내는 X들..미리 시켜도 될일을 퇴근시간에 맞춰서 시키는 행동... ㅋㅋㅋ 맘 아프겠다
◎ 이쁜마루 04/10[13:38] 211.117.200.17
푸하하하~~~~ 어쩔수 없죠! 이왕 가는거 잼있게 놀다가 오세요
◎ 삼뿔휘 04/10[17:02] 211.113.172.110
상큼한 포도알...ㅋㅋㅋㅋ 뭐 오지게 놀다 올검시롱 왜그래유..ㅡ0ㅡ 지금 누구 염장질르는거여유? 참말로 못된사람이여..ㅠ.ㅠ 우어....놀고잡다..ㅡ0ㅡ
◎ Mokpo『상큼한포도』 04/11[22:18] 221.156.150.210
휴~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삼뿔휘님 혹시 삼뿔휘의 애오라지라구 아시는지~
삼뿔휘님 넘 무리하게 일하지 마시구요 이번 화요일 꼭 참석하시는거예
요. 아셨죠,, ^^ 두분 다 참석하시는거 잊지 마세요.~^^
◎ ★쑤바™★ 04/12[10:43] 220.82.220.184
따뜻한 봄날씨에 집에서 쉬는것도 억울하죠^^
즐겁게 놀다 오시길!!ㅋㅋ
◎ ★쑤바™★ 04/12[10:44] 220.82.220.184
헉..-ㅁ-;;//리플이 늦었군.-,.-;;
벌써 다녀오셨구만이라~~ㅋㅋ
◎ MAC김경호 04/13[11:00] 211.244.47.145
너는 간다는 말도 없이 갔다왔어?
그래 재밌게 놀다왔냐.... 혹시 또 월출산 아니었냐?
아마 그럴거야 거기서 동동주도 먹고 촌닭도 먹고 ^^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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