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살빠진거 같나욤?

저 살빠진거 같나욤?

헤라 0 1,084 2004.04.10 05:39
밤을 꼴딱 새버렸다..

남들은 벚꽃구경이다 뭐다 해서 잘도 놀러들 가드만...

난 맨날 이거이 뭐냐고요~~~~

6시가 되어가니 슬슬 줄넘기를 하러가볼까나?

아님 큰 맘먹고 체련공원에 갔다올까나?

다들 곤한 잠 주무시고 계시겠군요...

남들 다 자는 시간에 전 이렇게 아~~~~~~~

줄넘기 하는거 첨엔 힘들더니만 (아무래도 초딩이 아니다보니.세월에 찌든 몸무게..헉헉헉......)

이제는 1000개는 거뜬히 해 냅답니다...뭐 살이 많이 빠졌는지는 모르겠으나...

살 마니 빼서(바램일뿐..-.-) 다음 모임에 나갈께요~~~큭큭큭..

안빠지면 빠질때까정 안나갈겁니다...

여러분들도 아침에 20분.투자하여 건강하고 이쁜몸 만듭시다.~~~!!

살빠지는 그날까지 화이링!!!

220.87.153.217헤라 04/10[05:40]
ㅋㅋㅋ 카레라가 위에있어서 좀 빠져보이죵?ㅋㅋㅋ
220.87.153.217헤라 04/10[05:40]
카메라...-.-

211.51.248.237에릭 04/10[08:43]
살이 쏘~~옥 빠져 보입니다. 얼굴이 반쪽이 되었네..울 삼실은 그렇게 일안시킵니다. 울 삼실로 오시시요~^^
211.51.248.237에릭 04/10[08:44]
줄넘기 하다보면 출렁이는 뱃살에 몸을 주체를 못할까봐 시작 못하고 있습니다. 우케케케
220.82.220.184★쑤바™★ 04/10[08:46]
허억~!!-ㅁ-;;
저번모임때 안나오신 이유가...설마...살이 안빠졌기때문에?
-,.-;;;
헤라님~~
별로 살 안쪄보여요~~~
보고시퍼요~~>_<
220.87.153.217헤라 04/10[09:12]
ㅋㅋㅋㅋㅋ 더 심하게 쪘을때도 나갔는데요머..첫만남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철판깔고 나갔드랬죠...
새벽에 체련공원까지 걸어가서 줄넘기 1000개 하고 왔습니다..
원래 땀이 잘 안나는데.오늘은 랩을 감고 가서 쪼금은 난거같기도
하고..-.-씻고 ..맛있는 국산갈치에 밥한그릇 먹었슴다.ㅋㅋㅋ
역시 국산이 맛있엉..엉
220.87.153.217헤라 04/10[09:13]
그리고.에릭님..저도 거기서 일하고 싶은맘이 굴뚝같지만
(절 받아줄리 만무하겠죠?ㅠ.ㅠ)제 실력이 안되서..못갑니다
220.87.153.217헤라 04/10[09:16]
저도 첨 줄넘기할땐 저의 뱃살들이 저의 얼굴을 강타했드랬죠..
220.87.153.217헤라 04/10[09:16]
에릭님! 두 아기를 생각해서 으쌰으쌰 ~~ 오늘하루도 쑤바님도 에릭님도 화이링
211.192.7.235내맘알지^^ (rtoshiken@hotmail.com) 04/10[10:00]
헤라님 턱이 뾰족해졌어요~와~~꼭빠지실거에요 말이 천개지..-_-; 저두 헬스다닌지 좀 됫거든요 자칭 메트로섹슈얼이라 우기고 다님다-_-;
211.194.76.103마뇽 04/10[10:06]
헤라님...너무 무리 마시길...
줄넘기 천개라...무릎관절에 무리가 갈 것 같다는^^;;
예전에 X자, 2단 넘기, 뒤로 넘기...등등..
갖은 기교(?)를 부리다..기어다녔드랬죠...근육통이 너무 심해서리 ㅋㅋ
대단하심다..저두.. 조깅이라도 해야 할텐데..
맨날 자기 전에...신랑테 "우리 낼은 꼭 뛰자"하고는
늦잠잡니다ㅜ.ㅜ
220.87.153.217헤라 04/10[21:39]
그렇잖아두 관절이 좀 아픕디다..
220.87.153.217헤라 04/10[21:40]
ㅋㅋ 턱 뾰족해보이는건 카메라 각도때문이 아닐까용?^^
220.82.220.184★쑤바™★ 04/12[10:39]
그 유명한 45도 각도로군요!!ㅋㅋㅋㅋ
뭐 글두...노력하시는 만큼 효과는 있을검다~ㅋㅋㅋ
211.244.47.145MAC김경호 04/13[11:07]
헤라님도 전주모임이에요?
혹시 전주는 인물보고 가입시키는거 아니에요...
너무 궁금??????
220.87.153.217헤라 04/13[19:23]
전주 맞습니다 맞고요~~~인물보고 가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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