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밖에 나갔다 왔는데.
정말 위스키 한잔이 어울리는 습하고 찬 바람이 스며드네요.
걍 부산 오뎅에... 국물 후르르륵...
아니면 좋은 친구와 저녁에 단골바에서 위스키 스트레이트 딱한잔..
계산하고 깔끔하게 집으로 가도 좋을 것같은 날씨군..
벌써 대작하는 친구가?
설마 아니겠지?
momo 04/19[18:22]
아참.. 감기 조심
마뇽 04/19[21:31]
원래 술시는 4시부터..라는 ... 제 생각이 ^^;;ㅋㅋ
전 이런 날씨엔 막걸리가 생각나는데요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