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빴던 주말
마뇽
0
1,150
2004.04.19 11:34
광란의 밤을 보낸 후유증을 짊어지고^^
토욜날 장보고..어쩌구 준비해서..
일욜날 새벽에 강원도엘 다녀왔슴다
막둥이 면회요.
내린천 자갈모래밭에서 잠깐 눈도 붙이고
하루코스로 전주와 강원도를 왕복해서..
좀 무리가 있었지만서도 즐거운 주말이었네요
벙개때..
제가 쫌 과음을 해서리..^^;;;;
5월7일 (가족동반)토맥모임이 있습니다.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1인당 회비 2만원)
[[ 야외.. 바베큐 파티 ]] 입니다.
시간은 7시 30분... 담에 재차 공지가 나갈겁니다~~
지난번 모임 회비내역...
제가 가물가물합니다...산사춘에...빠져서 ...지송^^
잔액이 대략 3만원정도 됩니다.
담 모임때 뵙죠...
별 일 없는 한 저두 신랑과 함께 참석하겠습니다^^
◎ 천객 04/19[12:26] 220.82.135.136
내린천이면 무적의 산악군단이구나.. 흐흐.. 다시 가보고 싶다. 내린천에서 먹었던 닭도리가 기억납니다. 암튼 흔들림없는 우리 전주 유저의 헌신에 다시 감복했읍니다. 뒷날을 않는
◎ 천객 04/19[12:27] 220.82.135.136
뒷날을 생각하지 않고 오직 주와함께 하는 우리들 자랑스런 전주 맥 유저입니다. 만쉐이
◎ KENWOOD 04/19[13:11] 211.40.132.62
무적의 전주 모임이군여,,,마뇽님,,,안뇽^^;;
◎ 마뇽 04/19[13:15] 211.105.225.51
넵..마뇽이 안뇽입니당~~ ㅋㅋ
제가 그날 횡설수설 해서리..그저 지송할 따름입니다
마지막까지 남은 쑤바...그녀와 저 울 신랑
포켓볼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헤어졌다지요...ㅎㅎ
전..내린천에서 쑥도 마니마니 뜯어왔고요잉
돼지불고기 맛나게 볶아 먹고 왔답니다..
힘은 들었지만..강원도..또 가고 싶군여..
경치가 너무나 좋더라구여~~
◎ ★쑤바™★ 04/19[13:41] 220.82.220.184
쑤바님...정말 그 막둥이 저테 소개시켜 주시려나이까?ㅋㅋ
◎ 에릭 04/19[14:41] 211.51.248.183
우와 야외파티라~ 오호~ 장소는 어디에요????? 가족모임이면 3대까지입니까? ㅋㅋㅋ
◎ 내맘알지^^ (rtoshiken@hotmail.com) 04/19[14:45] 211.192.7.235
전주로 이사할까나-_-;
◎ giri 04/19[15:04] 210.180.21.105
전주에 현수막가게가 될라나....쩝....
◎ 마뇽 04/19[21:29] 219.250.149.112
현수막 가게 아주 잘 나갑니다 요즘...ㅋㅋ
오십셔들..살기 좋은 도시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