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토맥정모후기

부산토맥정모후기

三悟 0 1,109 2004.04.25 01:53
다들 바쁜 관계로 이번 정모는 아주 조용하고 소규모로 진행했습니당
먼저 예상치 않게 전주에서 찾아주신 마뇽님......아이가또 땡뀨데스....
참 오늘이네요 친구분 결혼식(맞는지 모르겠군요) 아무튼 잘하시구요...... 조심했어 집으로..
마뇽님 남편 분에 감사를 드리며.....그리고 가장 어린 회원 기리님의 개구리군...
이 노래가 우물가에 올챙이 한 마리 꼬물꼬물 헤엄치다.....뒷다리가 속∼∼옥....이 노래가
생각이...참 장가 가고싶네요 그것 참....그 놈 뽀싸시 한 얼굴이 참....에고.... 빨리
저두 열심히 주변을 잘 살피고 있는 중입니더...내 님은 어디에 있나.....무쉰소리지
그리고 비싸이너님 무엇인가에 빠져 있다는 것(취미로 사진촬영)
그 모습이 참 아름답네요.....공부는 나이와 별개입니다..저두 무엇인가 노력중입니다.
다들 자기무장 열심히 하이시더.....
참 그리고 老兵は死なず...맞는지 모르겠네... 아시는 분들 알고 계시는 말.....
누군지 알 시죠 바로 석실장님....변화 없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한결 같이 산을 좋아라 하시고 실장님도 산을 좋아라 하시고 참 仁者樂山입니더...
실장님 건강조심 하시 구요....건강이 최고 입니더..
저두 이번 달은 기억하기 싫은 달이네요 .... 병원에 입원도 하구 큰아버지도 돌아가시고
마음 적 육체적으로 고생 많았네요..... 삶에 대해 이런저런 생각을 해봤지만 결론 적으로 자기 자신의 건강(몸과 마음)이 먼저라고 생각이 되는군요...
일(사람들과의 만남)을 하기 위해서는 건강이....알죠..
아무튼 서두 없이 글을 쓰게되는군요.... 다들 경기도 안 좋은데 다들 힘내시구요.
다음달 정모에서는 활기차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으면 좋겠군요...
다들 힘내시더...

이상 부산에서 三悟가요...스마일^^

추신 기리님 뱃살이 장난이 아닙니다. 헤헤 운동이 최고야..




211.187.130.146버거 04/25[11:02]
행복한모습이보기좋습니다^^~
61.248.232.178whiteface 04/25[16:12]
정모후기 사진은 언제 올리시나용... 올려주세용...^^
210.94.66.37석실장 04/25[17:28]
정모사진 없소. 비사이너가 필카로 컴컴한데서 열심히 찍었지만 아마 한장도 안 나올(악담)것이오. 대신 개구리와 마뇽님의 사이비 모자지간 올릴리다. 역시 조명관계로 흔들렸겠지만. 참 방금 산에서 내려와 라면에 소주 반병 마시고 어제와 오늘의 촬영분 정리할 참입니다. 마뇽님이 주신 딸기 기막힌 용도로
210.94.66.37석실장 04/25[18:01]
소비했습니다,가 짤렸네요. 흔들린 사진 사진방에 올렸음
219.250.149.112마뇽 04/25[20:26]
요즘 나오는 전주딸기보담..국제시장 근처(맞는지?)에서 산 딸기가 더 달
콤하더구만요. 기막힌 용도로쓰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는 이제막 마산 결혼식 끝나구
광주 찍고 전주로 왔습니다 신랑하구...
간 날이 부산토맥 정모라 해서..사실 더 반가웠구요^^
석실장님,삼오님..비싸이너님.기리님 다시 뵈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이쁜 개구리..두번봤다고 이물없이 굴어서 좋았구요
삽겹한판집에서 짬짬이 한글과 영문 받아쓰기하던 개굴이^^
정말 영특하더군여..
올 해 안에 또 뵐 수 있었으면....
다들 너무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211.208.9.73후리지아(son) 04/25[22:47]
참석리플을 달아놓았으나 갑자기 회사에 일이 터지는 바람에 금요일부터 야근해야 했기에 부득히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담을 기약하면서..^^;;
211.220.62.60비싸이너 04/26[08:30]
흐흐흐~즐거워ㅅ습니다....
210.180.21.166giri 04/26[09:27]
마뇽님..잘들어가셨군여...
개구리가 집에가서 이뿐이모랑 가치놀았다구
와이프한테 어찌나 자랑하던지...
별로 안이쁜데 쩝...
전주모임 꼭한번 가구잡네효...방잡아줘요...
211.245.208.113동그라미 04/26[09:44]
기리님 갑시다 자 떠나자 전주로~~^^
211.245.208.113동그라미 04/26[09:46]
아참! 갑장 삼오님 힘내시고 언제 함 봐야죠^^
211.194.76.185마뇽 04/26[10:58]
녀석 내 앞에서 그 말 했음 맛난 거 사줬을텐데...흐흐^^
오십셔...방 잡아드리져~
저두 인제 갑장임당..ㅋㅋ 삼오님이 동갑이라고...
천객님의 동갑아니더냔 말에 이어 두번째 충격이었슴당 ㅠ.ㅠ
220.82.220.184★쑤바™★ 04/26[11:43]
허걱..-ㅁ-;;;마뇽님...
쑤바를 내팽개-_-치고...혼자서만...ㅠ.ㅠ
흑흑~~~~
미어미어~~~ㅠ.ㅠ
210.180.21.166giri 04/26[11:44]
음..쑤바님두 보고시퍼효...
211.220.62.60비싸이너 04/26[11:59]
기리뉨~ 언제 함가입시더...전주비빔밥 먹으러~~^^;;;;
210.94.70.108三悟 04/26[12:06]
점심시간입니당..
부산 날씨는 하늘에 구멍이 날 수 준비태세입니더.... 비가왔야 할 시점.....목마른가슴의에 단비를
다들 점심식사 맛나게 하시구요.....
마뇽님 남편분에 안부 전해 주세요.... 갑장..헤헤 부부는 똑같은 나이로 보있다는 속설이 있다고...
누구 말인가 모르지만.... 아무튼 그날 먼 걸음 했습니더....
동그라미님 대구는 어떻수......
211.220.62.60비싸이너 04/26[12:18]
참참~~ 마뇽님~~~~~~~~~쪽지주세효....아님 전화라두...017-550-6823~~ 혹 않파시는건 아니죠...저에게 판매 않하시면 낭팬데...ㅜ.,ㅜ
211.194.76.185마뇽 04/26[13:50]
ㅋㅋ 비싸이너님의 사진사랑을 보면은 그냥이라도 드리고 싶은데... 저두 그
당시 적금을 깨서 산 ㅜ.ㅜ 것이어서...흑...그렇게라도 팔라구 그랍니다.
이해해주시구요... 다행이네요... 주인을 누굴 만날까..했더니
좋은 분한테 보내게 되어서요^^
쑤바님...안그래도 부산 토맥 분들이 쑤바님 무척 궁금케 여기시더군여~
제가 칭찬 이빠이^^ 하고 왔구만요잉 .... 미어미어 취소할거죠?? ㅎ ㅎ
211.221.41.228로미 04/26[19:02]
아따~ 예비신부 로미 무진장 바쁜관계로 참석 못했네용 ㅋㅋ.
역시나 즐거운 정모였겠죠? 뵌지 오래되서 토맥 식구들 보고싶네요.
비가 많이 오네요. 조심해서 퇴근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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