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우리는...
잘 먹고...
잘 놀고...
잘 들어갔다..-,.-;;;
=,.=;;;
죄송하외다~~
-_-
사실 그날 늦게 9시 무렵에 도착한 쑤바..-,.-;;
늦게 가는 바람에..
그날의 인원파악도 제대로 못하고..
중요한것은..
도착하자마자 배가 허벌나게 고파서리..
고기만 허천나게 집어먹느라-_-
정신이 없어서리...
그날의 동동주는...
정말이지 꿀맛이었소...
문양과 함께 먼저 도착한 쑤바..
동동주 주는대로 다 받아 원샷하고...
둘다 기분 업~되서리...
결국 술에 푹 젖었소이다..-_-
나중에는 술에 어크러 지겠더이다..-_-
기억나는 분들이 몇 안됨에..
쑤바의 기억력에도 이제 슬슬 무리가 오는구나 싶소...
요한군의 여친을...
쪼까 자세히 볼라구 했드만..
보기도 전에 먼저 가버리대요?-_-
여튼..
울 애드컴 가수 문양...
그날 또 라이브로 노래를 시켰드랬죠..
맛뵈기로 짧게 몇소절씩만 해서리...
두곡 시켰는데...
다들...박수 이빠이 데쓰네~~
-,.-;;
흠흠...
뒤늦게 도착한...
자칭 이쁜공주 현진쓰..
백치 아다다 현진쓰...
이 지지배는 술을 잘 못 마시기에..
동동주 한잔으로 끝까지 버티더군요..
노래방엘 갔는데...
쑤바가 기억하는건...
무지하게 오바하면서 주접을 떨었다는 것 밖에는..-,.-;;;
그럴수 밖에 없었던 것이..
술을 깨야 다시 일하러 가기땜시..-_-
여튼..
그 다음로 멕시코..
거기서 무알콜 칵테일 한잔 후...
새벽 2시무렵..
다시 사무실로 빠꾸!!
요한군테...다시 온다고 했으나..
일 하다가 지쳐서리..
미안하단 전화만 하고 집으로 갔다가.
담날 행사장으로 직행했소..
모두에게 미안하고...
담번 모임땐 제대로 된 쑤바를 보여 드리오리다..-,.-;;
휘리리리리리리리릭~~~
yohanish 05/18[22:36]
하하...선생님이 2학년은 다음부터 끝까지 남아서 정리 하고 가래요...크카카
★쑤바™★ (
) 05/19[09:45]
흠......알겠다..반성하마...-,.-;;
★쑤바™★ (
) 05/19[09:45]
너..요즘 웃는게 왜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