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벙개 후기....

목포 벙개 후기....

MAC김경호 0 1,104 2004.05.27 10:55
25일날 저희 목포에서 갑작스런 벙개를 하였습니다...^^
모임1시간전에 연락을 하여 모였는데.. 그런데로 협조를 많이 해주셔서
유익한 시간을 보냈던거 같아요..
간단한 갈매기살과 목삼겹그리고 고갈비까지.. 물론 약간의 도수있는 음료를
가미하여 웃음꽃을 피우며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풀었던거 같아요..

이야기 도중 전주와의 만남을 갖기위해 저희 목포에서 전주로 올라가기로 했는데
6월달 모임에 저희가 참석하여 단합을 도모하는 것이 어떨런지요...

마농님이 회장이라고 하던데 토맥에는 자주 안들어오시는 것 같고 쑤바님도 오늘은
안보이고,,, 암튼 말씀을 해주셨으면 해요...

220.82.220.184★쑤바™★ (subager@hanmail.net) 05/27[11:22]
예전부터 느끼던건데....
목포분들은 다들 부자-_- 이신가벼...
늘 비싸고 맛난것만 먹네요...-,.-;
다들 미식가인듯 함...-,.-;;
부럽소...-,.-;;;
220.82.220.184★쑤바™★ (subager@hanmail.net) 05/27[11:23]
울 전주모임 큰아빠-_- 천객님이 회장님이라 사료되오..-,.-;
꼼꼼한 마뇽님은 총무님 이십니다^^;;
전주와 목포와의 만남!!기대망땅..>_<
얼른 이야기가 추진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ㅋㅋㅋㅋ
211.244.47.145MAC김경호 05/27[11:39]
절때로 비싼건 아닙니다... 쑤바님..
그럼 천객님한테 물어봐야 되나..
220.82.135.163천객 05/27[11:56]
흡.. 쑤바님 맘대로 회장을 쎄우다니.. 언제 우리가 회장이 있었떤가요?
220.82.135.163천객 05/27[11:59]
개인적으로 6월은 조금 바쁩니다. 여동생 결혼.. 휴가 등이 겹쳐서.... 제 생각에는 전주나 목포에서 모임날짜를 2개정도 생각해서 서로 의견교환을 하는 것이 어떨가 합니다
220.82.135.163천객 05/27[12:11]
목포님들 꼬옥 한 번 만나고 싶습니다. 오실 때 고갈비 좀 가지고 오셨으면..전주는 고갈비 찾기가어려워요
211.214.21.81아이리스 05/27[13:09]
주님! 날 잡아서 이쪽에서 목포로 가시는게 어떠실런지..
목포가고 잡다..
220.82.220.184★쑤바™★ (subager@hanmail.net) 05/27[17:11]
목포에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리..-,.-;;
영화 "목포는 항구다"처럼..택시기사가 전부 조폭인지..-,.-;;
확인해 보고 싶음...ㅋㅋㅋ
전주분들이 목표 가는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ㅋㅋ
220.82.220.184★쑤바™★ (subager@hanmail.net) 05/27[17:12]
아참!!천객님.-,.- 오해 마시길...0,.0
우리가 따로 회장이 있다는 뜻이 아니라..
굳이 회장을 세운다면 천객님일 거란 뜻인데..-,.-;
으흑~~오해하시다니...ㅠ.ㅠ
211.244.47.145MAC김경호 05/27[17:49]
이번에 저희가 한번 방문하고 다음에는 목포로 초대하겠습니다..^^
218.239.14.149이쁜마루 (yellowcyj@hanmail.net) 05/29[23:31]
목포는 항구다는 웃자고 만든 영화고, 목포 택시기사 아찌들은 무척이나 친절하시답니다~~~~ 절대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조폭은 없음...
211.244.47.145MAC김경호 05/31[10:38]
목포가 얼마나 살기좋은 곳인데..음... 요즘에는 조폭들도 안보이고 다들서
울로 이사갔나...
211.244.47.145MAC김경호 05/31[10:38]
확실히 내가 재대한다니까 다들 숨어버렸는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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