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 어버이날 우리 딸한테 받은 카네이션이랍니당...^^
넘 넘 넘 좋와서 가슴에 달고 빠당바당 달려서 왔었죠..
지금은 컴에 붙여놓고 볼때마다 흐뭇해하고있어요...
세상에 이보다 이쁜꽃이 또 있을지 모르겠네요...^^
마뇽 05/27[16:08]
정말...이쁜 딸 키우시는 보람 느끼시겠어요~~^^
빚돌이 (
) 05/27[16:18]
갑자기 울컥!!!!!!
앙뜨 05/27[16:37]
어릴적 생각이 나네여... 저희 부모님도 무척 좋아하셨었는데... 이제는 꽃바구니 배달시키구... 너무 변해버린 제 자신이 부끄럽게 느껴지네요...
★쑤바™★ (
) 05/27[17:18]
애들 글씨는 흉내낼 수 없는 순수함이 묻어다는것 같아요~~ㅋㅋ
너무 행복했겠어요~~ㅋㅋ
부러운 스마일님!!ㅋㅋ
꿀꿀이 05/27[17:49]
세상에서 하나뿐인 카네이션이군요...음....흐뭇하시겠어요~^^
아침이오면 05/27[23:11]
부러버~부러버~부러버~여~~~~ ㅜ_ㅠ
KENWOOD 05/28[09:22]
나두 내년엔,,,
아이리스 05/28[11:14]
울 아덜도 만들었는데(저도 울컥!!).. 아버지, 어머니께 죄스러워서리
표현도 몬하고..할아버지, 할머니께 달아드리라고 했씀다..
고다르 05/28[15:58]
울딸은 할매주던데 날 언니로 생각하는 울딸 ㅠ.ㅠ
yohanish 05/28[23:44]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