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 보러갑니다.

트로이 보러갑니다.

거꽁 0 1,213 2004.06.04 17:44
ㅋㅋㅋ 얼마만에 누려보는 여유와 사치인지....
앞으로 무진장 미친듯이 바빠질거라는 위기감에 오늘 만사 제쳐놓고 트로이 보러갑니다.
제친구가 내내 브래드피트의 그 벗은(?)몸의 곡선이 장난이 아니라고~~~하도 얘기하길래
순전히 그 몸매의 곡선을 보기 위해서 갑니다.
사실 잘생긴 남자를 보는것도 무진장 즐거운 일이거든요.
금요일 저녁 다들 잘보내시구요. 감상후기 올리겠습니다.
행복하세요.



211.239.104.85davinci 06/04[18:12]
ㅠ.ㅠ누구 저랑 트로이보러 갈사라~암 흙,,,
221.158.201.31maczoo (magic1972@hanmail.net) 06/04[19:30]
저는 벌써 봐는데...물론 혼자라서 극장에 안가요..모니터로 봤서요 ㅎㅎ 볼만해요 ㅎㅎ
61.39.130.51마뇽 06/04[20:02]
음....저두 봐야겠군여...안경 깨끗이 닦고 가야지...0-0
210.218.232.140KENWOOD 06/05[08:44]
에잇,,,트로트나 부르러,,,
203.234.134.73윤찡 06/05[10:04]
다빈스님 짱구없나요?..잇으신거같으뎅..음 요즘칭구잘만나서 개봉하는영화전날에 봅니당 다음날 눈뻘개져서출근..^^
211.186.76.197누끼와 빼다 06/05[11:07]
재밌어요..저는 맨 앞줄에서 봤는데..트로이의 왕자 헥토르가 정말 멋있습니다.
211.104.140.153트로이 별루 06/05[11:34]
트로이 정말 별루더군요. 그래픽빼면 바람난 마누라 찾으러갔는데 배째! 그래서 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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