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맞이#20

KENWOOD 0 1,161 2004.12.20 09:27

D-6 씨익*^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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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신 12/20[09:32]
다들안녕하세요(_ _)좋은한주되세요^^~날씨는 추워도 우리의 마음은 따듯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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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이 12/20[09:46]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사진과 글이 올라와 있네요...
흔히들...요즘 올라오는 시들은
사랑이야기...를 많이 다루죠...
그리고 그 시들을 읽노라면...참 허무해 질때가 많아요..
나의생활과 비교하게 되고...
조금은나의 현실과 맞지 않은 부분들을 보며
씁쓸해 지기도 합니다.
ㅎㅎ 이상하죠...아름다운것을 보고 아름답다고 느끼면 되는데...
차라리 외면하는쪽이 낳다고 생각되는건 왜인지..
감수성 풍부하고 꿈을 꾸던 시절에는
아름다운 시를 보며 절로 감탄사를 터트리고...웃기도 하고..울기도 하고...
그랬는데..이제는 읽지 않으려 합니다.
제가 감수성이 예민하면 울 신랑이 힘들어 지기 때문에...
이것저것...해줄수 없는 많은것들을 이해해 주고...바라게되고..그러면 울 신랑이 힘들어 지니까..
그리고..해줄수도 없는 일에..매달린 나의 모습도..싫구요..
.
.
이런저런 이유로...사랑노래를 부르는 시는 잘 보지 않는 편입니다.
그런데..캔님이 올려주시는 시는...
그냥...
살아가는 이야기...
굳이 과장되지 않은 한도내에서...
좋은 이야기들을 올려주신는것 같아...좋아합니다..
쿠케케~~~
오늘도 좋은...아주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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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이 12/20[09:47]
찰리신님께..선두뺏겼길래..심통 부리느라..길게 함 써보았습니당....
헤헤헤..
리플 자리 차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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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라 12/20[09:48]
우와 좋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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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 12/20[09:52]
동글님..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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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처음처럼 12/20[10:15]
많이 바라게 되면 그만큼 상처를 받게 되겠죠,,,,, 저도 이제 그렇게 하지 않으려 합니다,,, 이제는 ,,, 에고 아침부터 뭔이야기래,,,,

동글이 12/20[10:20]
저만 그런게 아니었구려...흐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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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WOOD 12/20[10:32]
인생사,,,동글동글,,,
윗분들,,,다덜 좋은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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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화이트 12/20[10:51]
모두들 안넝 ~ 으~ ~~~ 추어여 ~ 감기조심하세요 ~
똥구리님 쭈니님 깬님 해라님 촬리님 새해엔 복많이 바드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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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 12/20[11:10]
헐..-.-내 닉네임만 오타 났져...그래~~그럴줄 알았져..
나만 미오하는거쥐??글찌??-.-..미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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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이 12/20[11:25]
아닌디...유부녀만 미오하는디...
먼가 착오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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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WOOD 12/20[12:02]
블루님,,,좀 잘해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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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화이트 12/20[12:17]
못배워서 그러요 !
헐~~~~
아침인사했는디 왠시비? .......
다시하쥐 뭐 ~
아따 겁나게 방가부요 ~ 이담이 복받것소 ~
동글이님 나 아줌마 좋아라해라 .....
우째 ~ 나를 그렇게 나쁘게 맹근다요 ~~~ ㅡ,.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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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이 12/20[12:30]
궁게 누가 머랬나요...
아줌마는 좋아라 하고...
처녀님들은 따랑한다 하고....구런단 소리시징...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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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화이트 12/20[12:44]
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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