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장수님~~

사과장수님~~

고추장 0 1,204 2004.06.14 19:54
나 오늘 오후 에~~~ 그러니까 5시 몇분경~~~
시내에서 사과장수님 봤지롱~~~~~~~
바로 앞에 지나갔는데~ 사과장수님 날 몰라보드라그여~~~ ㅜ.ㅜ
묘령의 여자분과 같이 가시든데.....
으흐흐흐흐~~~~
어찌나 반갑던지...
아는 척할라하다가~~~~~~~
그 묘령의 여자분이 계시어서~~~~~ 쩝....
찝적대지 못하엿다는.....
큭큭..
암튼 아는척은 못했지만 반가웠답니다요~~~~~~
근데 멀찌감치서 바라본 사과장수님이.....
마니~~~~ 크신것 같은......
음. 30대가 되더니....... 마니~~~~~ 크신것 같더이다~~~~~~~
으훼훼훼
담에 보면 무지 오버해서 아는척 해드리라~~~
더운 날씨 건강하시길~~~
토맥 여러분도 모오두~~~~~~

◎ 아프리카 06/14[20:58] 61.80.227.200
이번주 정모도 나오겠구먼...
◎ 고다르 06/15[08:46] 211.224.193.34
모 사가 대구에 있나 ~~~~~
◎ KENWOOD 06/15[09:03] 210.218.232.140
사과아즉 덜팔았나,,,-.-;;
◎ 사과장수 06/15[10:34] 211.186.233.61
앗 고추장누나를 못보고 지나쳤다니 이런 대실수를... 묘령의 여자분은 유학원원장님!!! 일본갔을때 거기루 갓었는데 종종 놀러가지요 정모는 안 나감. 고다르누야 저번에 배신 댕겼음 삐쳤음. 요새는 토마토 팔고 있음... 아직도 삐쳤음...
◎ KENWOOD 06/15[10:36] 210.218.232.140
삐돌이 사과,,,강적이군,,,
◎ 고다르 06/15[11:19] 211.224.193.34
잘 기억안남 임신하면 기억력 마이 감퇴됨 푸하하하
◎ 거꽁 06/15[16:15] 211.204.230.169
사과야 니 정모까지 기달리다가 서울 갈라고 하는갑지. 몸은? 침 맞으러왔다더니...정모에서 보장~그날 원고수정걸리면 안되는데...걱정이다.
◎ 거꽁 06/15[16:16] 211.204.230.169
앗~~지금보니 정모에 안나온다꼬~~ 그래 토마토가 제값 받을때다.열심히 팔아라~~
◎ 사과장수 06/15[17:43] 211.186.233.61
낼 갈찌 모레 갈찌... 언제 갈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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