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임 준비물 @@@@@
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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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15 21:23
쑤바님이 은색 빼빼로 몽땅 가지고 오신다니....
그거 여한없이 가지고 놀게 되었군여 ^^
준비물..없이 기냥 오셔두 됩니다.
대신에 투덜거리기 없기예요~
또...돈은 잊지 말고요잉.
미리 말씀드리지만 지금부터 말씀드리는 준비물
안 챙기셔두 무방합니다.
왜? 쌀 뿔려 죽을 쑤어서라도 한입이라도 굶게 하는 일은 없을테니깐요 -_-;;
쌀 한공기만 챙겨구 두 끄니는 떼울 수 있을 것 같구요.
긍게 1인당 쌀 한공기 정도로 챙기세요.
참고로 전 잡곡도 쪼매 훔쳐올라고 벼르고 있습니다.
(시어머님 식량이므로 절도임-_-^
열분들에게 잡곡가져오라는 압박 절대 아님 -_-*
제가 원래 흰밥은 싱거워서 못 먹습니다 흠흠..)
통조림이나 장아찌, 짠지, 김치 등 상하지 않을 밑반찬들이 풍요로우시다면@-@
조금씩 가져오세요..
'난 놀러 갈때 몸만 가지...바리바리 싸가는 거 딱 질색이다'
뭐 이런 분 계시겠지요... 몸만 오셔요..그런 분들은..
질색이라는데 뭐라고 하겠슴까? 흐흐흐
이 정도구요. 부수적으로 살것은 아이리스님과 제가 당일 장을 쫌 보기로 했슴다.
둘 회비하구...전 지난번 이월회비 남은것두 보태구 해서요.
장 볼거라고 해도 뭐 별거 없습니다..
꼭 사야될 게 있다 하시면 리플해 주세요.
참고만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리플엔,,,
그때 가서 보지요..라든지 어찌 될랑가 모르겄소..일끝나봐야 알어..등등의
리플 사절입니다.
참석인지 불참인지 확실하게 말씀해 주세요. 꼭.
저 목소리 큰 거 아시져??
핸펀으로 전화해서 다다다다다--- 쏠테니 알아서들 리플 하십쇼..-,.-
저도 손가락 뿌러지게 일 하고 있습니다. 요즘
어찌케든...일정 맞춰볼라고..ㅠ.ㅠ
입이 바짝바짝 타더군요..오늘은...(끝날 기미가 안 보여서리..)
자...모임을 위해 한 주간 투혼을 불태웁시다아~~~~~~~/ (*.* ;;)/
◎ 비싸이너 06/16[09:18] 211.220.62.244
흐흐흐~마뇽님수고가 많으십니다~~^^;
◎ KENWOOD 06/16[09:37] 210.218.232.140
마뇽님,,,안뇽^^
비싸이너님두,,,안뇽^^
◎ giri 06/16[09:41] 210.180.21.20
음...와이퍼 꼬시구있는데....와이퍼왈 가구시프면 혼자갔다와...(무섭죠)...아~~ 가구시퍼...
◎ 빠다 06/16[09:47] 210.95.219.58
저 횟감가져가는거 약간 보류될지도 모르겠네염..ㅠ.ㅠ
금욜날 출장...토욜날 오게 되는데..시간이 어케 될지 모르겠어요...
원래 일욜날 복귀인데..후딱 후딱...끝내구 와야죠...그런데 그 시간이 촉
박해서리...쩝...
으아~~미쵸미쵸..왜이리 올해는 꼬이는고야..ㅠ.ㅠ
아홉수라서 꼬이는 것인가?
◎ 찰리신 06/16[09:50] 222.111.130.90
다들안녕하세요(_ _)좋은모임되세요^^
◎ KENWOOD 06/16[10:01] 210.218.232.140
음,,,역쉬 잡혀사시는군,,,(열라 찔림,,,-.-;;)
◎ 천객 06/16[10:36] 220.82.135.228
불꽃 마뇽이시군요 ^^, 전 말씀 드린대로 참치 들고갑니다. 배추김치하고요 저하고 같이 가실 분 손들어 주세요 전 5시에 출발 예정입니다
◎ 천객 06/16[10:38] 220.82.135.228
돼지15근(목살로 최고 맛있는 부분으로다), 막걸리최상품 2말, 캠프파이어준비..어제 확인 다 했읍니다. 막걸리는 한말에 15000이랍니다.
◎ 동그라미 06/16[12:26] 211.224.159.253
마뇽님 수고가 많으시네요 날 더운데 감기조심하구요^^
◎ 에릭 (gamgak@dreamwiz.com) 06/16[13:07] 211.194.76.116
수고가 많으십니다. 즐겁게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 마뇽 06/16[15:36] 211.194.89.90
글게..요즘 저녁에 쌀쌀한 기운땜에 목이 따끔거리는 감기초기증상이 쫌 보
입니다^^;;
비싸이너님,,캔우드님,,동그라미님도..안녕들 하신지...건강하세요~
에릭님..아쉽네요...저희 신랑이 무척 보고잡다고 그랬는데..^^
천객님..
목살이라도 기름기는 좀 붙어있어야 맛나는디요잉.. 촌돼지라면 맛이야 있
겄지만서두...
기리님... 개굴이랑 같이 오셔두 되는데...
언니한테 혼나실까요? (걱정) 같이 오시면 금상첨화겠지만요...
좋은 소식 기다릴께요....(개굴이 동생 소식 말고요 ^^*;;)
글고 목포님들께서는 식량 챙기실 필요없습니다.
먼 길 오시는데...가볍게 오십시오.
야외모임이라는 게..모...부족한 듯 하면서 나눠먹는 재미 아니겠어요?
ㅋㅋㅋ 하여간 가볍게 오십시오....
but 지갑은 무겁게...ㅋㅋㅋㅋ
◎ 이쁜마루 06/16[17:31] 211.213.56.41
넘 많은 배려를 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에릭님이 안오신다니 넘 서운섭섭하네요~~ 넘 보고 싶었는디...... 저희는 여기서 3시에 출발예정입니다!
◎ 천객 06/16[17:54] 220.82.135.228
목살 부근의 기름기 좔좔 흐르는 넘으로 준비 되었읍니다. 목포님들 가벼운 맘과 든든한 지갑만 준비해 오시랍니다 ㅋㅋ
◎ 마뇽 06/16[20:15] 61.39.130.51
기름기 좔좔....씁...침이 줄줄....^^ 목포님들 조심히 오십셔...
밤늦게라도 도착하구.. 노는 물이 어떤지 봐야겄다 하시는 분들은
싸게싸게 오씨용~^^ 지역불문하구 대환영이오~
◎ ★쑤바™★ (subager@hanmail.net) 06/16[21:11] 211.116.80.224
쑤바랑 문양 글구 현진쓰는 천객님 출발할 때..
즉 5시에 같이 출발 하겠습니다^^
요즘 사무실 이사준비땜에 정신 없어서 이제서야 들어와보네요^^;;
◎ 마뇽 06/17[00:16] 61.39.130.51
전 아이리스님하구 같이 3시에 출발합니다.
◎ 쭈글탱 06/18[10:47] 61.255.155.28
ㅡ.ㅡ;;; 지송합니당.. 울 어므니랑..합의점이... 전혀.... 안뵈고..있숩니당...... ㅡ.ㅜ;;;; 우선 3시쯤.. 아이리스님을.. 만나긴 하겠지만.. 아마... 못갈듯 싶습니당... ㅜ.ㅜ 지송...증말증말.. 지송합니당..... ㅡ.ㅜ;;;
◎ ★쑤바™★ (subager@hanmail.net) 06/18[13:33] 211.116.76.233
=ㅁ=;;;
◎ ★쑤바™★ (subager@hanmail.net) 06/18[13:33] 211.116.76.233
그냥....개겨 버리세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