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목포 정모 후기★☆★

★☆★전주+목포 정모 후기★☆★

★쑤바™★ 0 989 2004.06.21 01:16
하~!!!
쓸 말이 너무 많소이다...
대가리의 압박이 대략 심하구려..-,.-;;;

지금..
문양이랑 쑤바랑 현진쓰랑..
셋이서 피씨방 왔소...

미친듯이 한시간동안 게임만 해뜨니만..
머릿속이 텅 비었소..-,.-;;

아~!!
문양 어무니테 전화왔다고 집에 갑니다..-,.-;

쓸쓸허~니 현진쓰랑 단 둘이 남았구려...
야한 만화책도 빌렸겠다~
오늘 밤 끈적끈적하게 보내야겠소..-,.-

삼천포로 그만 빠지고~!!

6월 19일 토요일!!

비가 무지하게 내리더이다...
이 빗속에서 우리는 미친년-_-처럼 좋아라~하며
회사에서부터 놀러갈 준비를 했소..

현진쓰가 울 사무실로 도착하고...
문양과 문양의 남친 지원군이 도착!!

문양이 통키타를 치기로 했기에..
포크송 50개를 사무실서 전부 복사를 한 다음..
천객님을 만났소이다..

그 뒤, 마뇽님 신랑님, 아이리스 신랑님, 빠다님 합류!!
남원으로 출발!!
(마뇽님과 아이리스님은 먼저 출발했음!)

남원에 도착할 무렵....
동그라미님 야그가 나왔드랬소..

"동그라미님은 리플도 없고...이번엔 안오시려나?"

그러자...
천객님..조용히 말씀 하십디다..

"그 양반은 원래 소리도 없이 조용히 불시에 나타나니까
아마 가면 먼저 도착해 있을겁니다"

아니나 다를까..-,.-;;;
도착하니...
동그라미님이 반겨 주시더라오...-,.-;;
정말이지..대단한 양반-_-입니다..ㅋㅋ

아이리스님, 마뇽님, 알쥐비님, 진혁이(아이리스님 아들내미),
동그라미님, 쑤바, 현진쓰, 문양, 지원군, 빠다님,
마뇽님 남편님, 아이리스님 남편님,
일케 전주지역 분들이 먼저 도착!!
(빠진사람 없죠??-,.-;;;)

통키타 윗대가리가 동강-_-나서...
열심히 본드로 붙이고..
기타줄 새로 감고 있는 동안에..
목포님들 도착!!

상큼한 포도님(남자였음...-_-..경악했음..여자분인줄 알았음..-,.-),
상큼한 딸기님, 찌니님, 이쁜마루님, 김경호님,
아직 가입은 안하신 키위님
(쑤바가 닉네임 지어줬음...
바나나로 할까 파인애플로 할까 하다가 키위로 최종 합의봄-_-..
=쑤바 혼자 합의 본 것일수도 있음..-,.-;;)

(역시.빠지신 분들 없죠?-,.-;;)

처음엔..
목포님들과 전주님들 사이에...
화기애매-_-한 기류가 흘렀소..

분위기를 만회해 보고자...
통키타 들고 악보 나눠들고..
빙~ 둘러앉아 노래를..

쿨럭..-,.-;

노래 부르는 내내...
분위기는..여전히 화기애매-_- 했소이다..-,.-;;

3학년 언니들이...(마뇽님은 2학년-_-)
열심히 음식을 준비 해 주셨고..

그 빗속에 바깥 마당에 천막-_-을 치고..
엄청난 양의 막걸리와...
(소주와 맥주 포함-_-)
목포님들이 사오신 낙지와...
아이리스님의 맛난 김치와,,,
엄청 맛있는 고기로..
주(酒)님을 영접하는 시간이 도래했소...-,.-

신도-_-들의 믿음이 하나로 통합된 순간..
우리는 모두가 광란속에 하나가 되었소이다...

열나게 퍼-_- 마시고 퍼-_- 먹는 동안..
우리 모두는 밤을 찢어발길 만반의 태세를 갖춘 것이오!!

후~!!
더 이상 말 안해도 알 것이라 생각되오..-,.-;
그날..우리는...
정말로 밤을 찢어발겼으니까..-,.-;

참고로..
쑤바는...
제 몸을 찢어-_-발겼소..-,.-;;

일주일간의 이사 피로와..
급하게 퍼마신 주님의 핏덩어리-_- 폭탄으로 인해...
쑤바....
평소의 실력-_-답지 않게 만취상태가 되었고...

그 후로는 기억이 가물가물..!!-,.-;;

좌중의 여러 님들이 아침에 말 해 주기를...-,.-;;

술 취한 쑤바...-_-
"나 갈래~" 라고 외치며.-,.-;..
지 혼자 언덕 아래로 내려 갔다 합디다..-,.-
빠다님..덩달아 따라 내려 왔다 합디다..-,.-;;

모든 분들은...
취한 쑤바를 빠다님이 데릴러 간거라 생각했다 합디다.-,.-

글어나...-_-
우리의 빠다님도 취했었다 하더이다...

취한 사람이 취한 사람 데릴러 가면...
그게 제대로 데리고 올 수 있겠습니까???-,.-;

마뇽님 남편님이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데릴러 갔을 땐..둘이서 시체놀이-_- 하고 있더군"

우리의 문양과 지원군이...
쑤바를 띠매고-_- 오다가...
쑤바냥...잠시 쉬자고 했답디다..-,.-

그러더니...
돌멩이들이 사정없이 박혀있는 그 땅덩어리에..
마치 자기집 침대인양 철푸덕-_- 앉다가...
그대로...자빠졌다 합디다..-,.-;

쑤바를 부축해 주던...
빠다님(쑤바보단 덜 취한 모양입디다.-,.-)과
마뇽님 남편님은...
흙 번벅이 된 쑤바의 옷을 열심히 털어 주었다 하오...

털다보니...
흙과 피-_-가 엉겨붙어서...

쿨럭...-,.-;;;

쑤바는..흙과 피가 범벅이 되어떤 거시어씀돠..ㅠ.ㅠ

그렇소..
아침에 일어나니...
쑤바 팔꿈치가 사정없이 패여 있었소..ㅠ.ㅠ

아흑....

어젯밤...
쑤바 씻기느라-_- 고생하신 아이리스 언냐..ㅠ.ㅠ
아흑....
열나게 미안하고 죄송하오...ㅠ.ㅠ
이 자릴 빌어 사죄 드리오...ㅠ.ㅠ

약 발라주신 마뇽님? 마뇽님 남편님?
(간 밤에 약 발라주신 분은 기억못함..-,.-;;)
너무너무 고맙구 미안하오..

아침에도 약 발라주신 마뇽님 남편님..
진짜진짜 고맙소...ㅠ.ㅠ

폐인의 몰골로 아침에 일어난 쑤바에게...
모두들 걱정해 주시고...
추한 모습 보인 쑤바에게 뭐라고 한마디 안하신..
좌중의 모든 여러님들....ㅠ.ㅠ

그나마 전주님들은 쑤바를 많이 봐서 들 쪽팔린데..ㅠ.ㅠ
목포님들..초면에 실례가 이빠이 많아서리.
정말로 죄송합니다...ㅠ.ㅠ

울 현진쓰..
"언니...어젯밤 나테 한말 기억해?"
"모?-_-"
"그래도 쪽팔린건 아나부데?"
"왜 또..-,.-;"
"언니가 그러더군...넘어진 와중에도 아씨 쪽팔려...라고..-_-"
"-,.-;;"
"화장실에서 언니가 오바이트 하고 싶다고 할땐...
그래도 이미지 조절 하더군"
"-,.-;;"
"현진쓰만 남고 다 나가주면 안될까? 라고 하던데?-,.-"
"ㅠ.ㅠ"

아흑....
쑤바가 취해서 잃어버린 그 아까운 시간...
정말정말 안타깝소...

그 아까운 시간동안..
쑤바는 취해서 잠만 잤으니..
어제의 추억을 길이 새길 수 있는걸 잃어버린 거십미다..ㅠ.ㅠ

이렇게 토맥에서...
쑤바의 추태를 전부 고발하는 이유는...

어제의 일들로 인해...
두고두고 울궈먹을-설마 그럴 님들은 없겠지만서도-분들을 대비해..
미리 선수치는 것이며...

또한...
어제의 실수를 쑤바 스스로 잊지 않고...
앞으로는 절대 그러지 않기 위함이오..-,.-;;;

아침에도...
맛난 음식 만들어 주신 3학년 언니들께 또 다시 감사를...
(마뇽님은 물론 2학년-_-)

아무것도 안하고 놀기만 하고 먹기만 한..
쑤바를 용서해 주시어요..ㅠ.ㅠ
(그나마 설겆이 한번 한걸루 죄책감 덜고자 하는 쑤바..-,.-;;)

쑤바를 열나게 좋아한 진혁아..-,.-;;
솔직히 말해 보거라...
니 첫사랑이 쑤바 맞지???
으흐흐흐흐흐.....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마..-,.-;;

열심히 어제의 장면들을 찍어대신...
알쥐비님...
남은 찍으면서 자신의 사진은 왜 자꾸 피하시는지..-,.-;;

비카로 열심히 우리의 모습을 담으신 포도님..-,.-
앵간하면 쑤바의 노메이크업 상태였던...
아침의 그 추한 몰골은..
제발....ㅠ.ㅠ
편집..부탁 드리어요...ㅠ.ㅠ

아침에...
손목패기 고스톱으로 모두를 흥분케 했던 그 시간..!!
-,.-;;

마치....때리기 위해 태어난...
손목패기-_-의 화신들처럼..
눈에 온 몸에 열을 내며 치시던..
여러분들의 그 광기-_-어린 모습...
잊지 못할 것이오.-,.-;;

쑤바...팔목이...
너덜너덜 걸레가 되어 부렀소..-,.-;;
피멍으로 군데군데 얼룩 진 쑤바의 팔모가지-_-가...
심히 애처롭소..ㅠ.ㅠ

자빠져서 깎여나간 그 상처에...
집에와서 연고를 바르려고 했더니...
아무리 찾아봐도 연고가 없길래...

울 뚱땡이 아줌마가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뚱땡이 아줌마테 연고좀 달랬더니..
"알로에로 문질러"
라고 하시더니다..-,.-;;

알로에는..
우리집 만병 통치약-_- 인 듯 하오...
다른건..당최 찾아 볼 수가 없소..-,.-;;

피멍 든 상처도....
자빠져서 깎인 상처도...
아토피 피부 땜시 목에 생긴 상처도....

모두...
모두...
알로에로 문질렀소..-,.-;;;;

울 뚱땡이 아줌마는 아마도...
감기 들어도 알로에 먹으라고 할 것 같소...-,.-;;

제대로 된 연고를 바르고 싶소..ㅠ.ㅠ
마뇽님 남편님이 발라주시던 그 후시딘이 그립소.ㅠ.ㅠ

내일 약국에서 사야지..ㅠ.ㅠ
안그럼 다 나을때까지...오직..알로에만..-,.-;;

여튼!!!!!!
쓰잘데기 없는 소리만 여러모로 지껄인 듯 하오.-,.-

집에가서 자빠져 자야 할 시간이 다가왔소...

횡설수설 쑤바 후기 읽어주신 분들...
매우매우 감사하는 바이며...

1박 2일의 모임 동안...
여러모로 수고해 주신....
3학년 언니들(마뇽님은 2학년-_-)께...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언니들 덕분에 맛난 음식 잘 먹었구...
편하게 놀다 왔습니다...

그리고..
운전하신 천객님 너무너무 감사 드리구....

모두모두 피곤 하실텐데도...
웃음 잃지 않으신..
그날의 모든 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여러분~~~~
싸랑해용~~~~~~♥♥








211.194.76.116에릭 (gamgak@dreamwiz.com) 06/21[09:00]
정말 잼난 모임이셨겠습니다. 참석하지 못해 아쉬움이 크군요. 비속에 모두 무사히 다녀와서 다행입니다. 저는 다음 모임을 기약하며....
210.180.21.240giri 06/21[09:12]
음...저두효...-.,-
211.194.76.231푸른숲속향기 06/21[09:18]
이렇게 비가 많이 와서 걱정했었는데 모임 잘끝났다고 하니까 다행이네요..이런기회 흔치 않을텐데...저두 담에 모임 참석하죠...
211.243.244.240맥쉬즈 06/21[09:24]
^---------------^
역쉬 쑤바님의 글은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슴돠~
혼자 킬킬거리며 웃다가 나중엔 옆에서 이상스런 눈으로 힐끔거림을 느끼면서 기냥 웃어버리고
말아씀돠.... 음~역쉬 잼있는분이신것 같습니다....ㅋㅋ
잼있게들 지내고 별탈없이 다녀오신것같아 내심 부러붐을 느끼면서,,,,,-,.-;;
210.218.232.140KENWOOD 06/21[09:42]
음,,,좋은꿈 꾸시오,,,
211.209.23.17Jeong*^^* (onjeong826@empal.com) 06/21[10:10]
전주에 있을 때 한번도 모임에 나가질 않아서 지금은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
요.. 모임도 좀 나가고 그럴껄 ... 전주가 그립기도 하구요ㅜㅜ
지금은 경기도에서 생활을 하고 있어요
전주가 너무너무 그립네요
나를 사랑해주는 많은 분들이 있었는데 그분들을 자주 볼수 없다는 것이
너무 안타깝군요
전주 토맥회원님들의 우정과 사랑!!! 영원무궁한 발전을 바랍니다.
화 이 팅!
211.116.80.35★쑤바™★ (subager@hanmail.net) 06/21[10:12]
Jeong*^^*님!!!
다음에 전주 내려오실 일 있을땐...
미리 글 띄우십셔~~ㅋㅋ
저희가 기꺼이 모임 잡겠습니다..ㅋㅋ
211.116.80.35★쑤바™★ (subager@hanmail.net) 06/21[10:14]
그날의 멋진 불꽃놀이도 잊을 수 없을 겁니다..ㅋㅋ
비가와서 불꽃이 꺼질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정말 다들 즐거워 하셨기에..쑤바도 뿌듯 했습니다...ㅋㅋ
스파클라(마뇽님 버젼으로 은색빼빼로-_-) 100개나 사갔는데..
그 많은걸 거의 다 썼습니다..(남은건 진혁이한테 줬음)
마뇽님..원없이 가지고 노셨는지~ㅋㅋ
210.95.219.58빠다 06/21[10:20]
쑤바님...담부터는 쑤바님 취한데에 안 따라가리다..쑤바님 따라 밑에까지 간거는 기억이 남는데.그 뒤로는 기억
이 없소이다. 무신넘의 기사도 정신...ㅡㅡ+ 담부터는 이런거 안하기로 결정내렸소이다..피로 범벅된 상,하의 하
의는 빨아도 안 지워지더이다. 엄니가 싸우다 왔냐고 상세히 말하라구 해서(사실 출장갔다왔다고 거짓말하고 나
옴) 대략 난감한 사태였소.
마뇽님..고맙습니다.. 상의를 억지로 벗겨서 빨아주시고..대략 고맙습니다.. 억지로 하의를 안벗겨주셔서..벗겼으
면 대략 장가 못갈뻔 한듯 싶군요..
쑤바님..널러가서 많은(?)이야기를 하고 오자고 해놓구선..많은 피만 흘리고 왔구려..내몸에 아직도 쑤바님의 피
가 흐르오..이 상처를 잊기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한듯 하오..ㅠ.ㅠ
흰 셔츠끝에 묻은 피가 아직도 눈에 아른 거리오..아침에 보니 얼룩이 약간...아무래도 고도의 염색이 필요할듯
싶소..전공을 되살릴때가 도래한듯..
QUIZ : 저의 전공은 무엇일까요?~~ㅎㅎ
221.142.210.217Mokpo『상큼한포도 06/21[10:44]
엥 제글 어디갔쓰용.
ㅡㅜ
모두 모두 수고하셨어요.특히 아이리스님과 마뇽님 넘넘 수고하셨어요.
.빠다님 부럽습디다 ㅡ,.ㅡ..

211.204.230.169거꽁 06/21[10:48]
비오는날의 그 광란의 밤이~~~선하게 눈앞에 떠오르네요...안봐도 비디오...^^ 잼난 시간보내신것같아요
222.111.130.90찰리신 06/21[10:57]
다들안녕하세요(_ _)즐거운정모되셨나요^^쑤바님땅바닥에 헌혈하셨네요~.~
211.116.80.35★쑤바™★ (subager@hanmail.net) 06/21[11:24]
그렇소...
풀들이 시들하길래....제가 피좀 뿌리고 왔소..-,.-;;
어쩌다 보니 본의아니게..
빠다님 옷과 마뇽님 남편님 옷에도..
피를...뿌렸드랬소..-,.-;;
쿨럭..-,.-;;
61.255.155.28쭈글탱 06/21[11:25]
^^ㅋㅋㅋㅋ 리얼하네용..^^ㅋㅋ 잼난 모임이었군용..^^ㅋㅋ ㅡ.ㅡ;;; 지눈 그날 하루죙~~일... ㅜ.ㅜ 울 어므니 눈치보면서..... 방바닥 긁고 있었숩니당... ㅜ.ㅜ 된장.... ㅡ.ㅡ;;;;;;
211.116.80.35★쑤바™★ (subager@hanmail.net) 06/21[11:26]
포도님...당최 무어가 그리도 부럽소이까?-,.-;;;
서..설마...피 묻은 옷이?-,.-;
211.194.78.103마뇽 06/21[11:37]
은색빼빼로...튀는 불꽃이 눈의 결정체 같더이다... 그거 쳐다보구 있느라..
애기처럼 입을 헤 벌리고 있었다는^^;;
빠다님하구도...많은 얘기 못나눠서..아쉬웠어요^^
담 모임땐 정말 이야기 마니마니 하는 그런 모임으로...업그레이드되길^^
221.142.210.217Mokpo『상큼한포도 06/21[12:32]
-.-..
알면서~~~ㅎㅎ
여자분들 틈속에... 그곳두... 쑤바님... 옆에... 대짜루...
자구 있는................................................. 빠~~다님 -.ㅡ
에혀~~ 나두 꼽사리 끼는건뎅 ㅎㅎㅎ
아쉬움을 뒤루하구 담을 기약해야겠어요.. ㅇ ㅔ ㅎ ㅕ 부럽따~~ㅎㅎ

211.116.80.35★쑤바™★ (subager@hanmail.net) 06/21[12:57]
거거이 그렇게 부러웠소이까?-,.-;
당사자인 빠다님은 취해서 기억도 못하시는데..-,.-;;;
정~ 그렇담...
다음 모임땐..포도님을 필히 쑤바 옆으로...
으흐흐흐흐흐...-,.-;;;
219.252.44.18아침이오면 06/21[13:15]
여기서 한가지 교훈.. 을 어더씀미다^^;;
쑤바님이 취하시면.. 걍~ 널부려두자.... ^^;; 캬하하.. 좋은 추억이 생기셨네요.. 좋군여..추억이 많은 사람들은... ^^
211.116.80.35★쑤바™★ (subager@hanmail.net) 06/21[13:39]
아침님...-,.-;
정말...그리하신다면...쑤바..토맥에서 다신 볼 수 없습니다.ㅠ.ㅠ
제가 사라지는게 좋습니까??-,.-;;
221.142.210.217Mokpo『상큼한포도 06/21[16:57]
ㅎㅎ .. ㄴ ㅔ
.
담을 기약해야겠군욧~~. ^^*

218.54.19.92이쁜마루 06/22[14:22]
넘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목포 아니 나만 넘 약한 모습을 보여서리 죄송~~~ 넘 일찍 쓰러져버려서 완전히 이미지 구겨져 버렸네요! 특히 아이리스님 감사요~~~~ 마뇽님도 수고 넘 많으셨구요~
218.54.19.92이쁜마루 06/22[14:22]
담번에 목포의 강한 모습으로 한번 초대하겠습니다용~~~ 기대하시요!
211.214.21.81아이리스 06/22[15:24]
빠다님의 피도 ★쑤바™★ 님의 피도 모두 내가 싹슬이했소.
약간 알딸딸한 상탠데 빠다님 하얀옷에 피가...어서 옷을 벗으시오
했더니 이러시는 안되오.....되오....되오..강제로 벗겨서리 비누로
오독오독 세탁해서 말리고 나왔더니..헐...
(참고로 저는 피를 엄청 무서버해요. 피를 보면...)
★쑤바™★ 님 산에 가서 작업을 하고왔는지 손톱에 때 손바닥엔 피가...
입술엔 피를 살짝훔친게...큰일이 있었구나...바로 욕실로 데리고가
양 손바닥을 수세미로...얼굴은 손으로 팍팍..얼굴 씻기면서 변기에
내렸더니 ★쑤바™★ 님 엉덩이에 변기뚜껑이랑...아작이 낫소..
담날 마뇽님이... 언니 변기뚜껑이 왜그래?
211.116.80.35★쑤바™★ (subager@hanmail.net) 06/22[15:35]
마루님의 강한모습...
아울러...쑤바의 강한모습도..-,.-;
모두..담번으로 미루게요~ㅋㅋ
211.116.80.35★쑤바™★ (subager@hanmail.net) 06/22[15:38]
그렇소..-,.-;;;
아이리스님 말마따나...
아침에 변기뚜껑이 아작나 버렸길래...왠일이냐고 물었더니..
거거이..쑤바의 작품이라 하더이다..-,.-;
얼마나 눌러 앉았으면...-,.-;;
쑤바 엉덩이에 피멍이 들었다오...-,.-;;
간밤에 아이리스 언니가 엄청난 손힘으로 쑤바 얼굴을 문댄것은...
기억이 난다오..-,.-
"언니~천천히 해~히잉~"
그랬던 것도 같구..-,.-;
221.142.210.217Mokpo『상큼한포도 06/23[09:22]
ㅎㅎ 아꿉따 이런 기가 막힌 작품을 놓치다뉘 ㅡㅜ
.
한편에 영화제목이 생각나는군요 "비오는 밤에 변기뚜껑" ㅋㅋ
.
다음부턴 이런일이 있으면 미리 얘기를 해주셔용.
.
아꿉땅 ㅎㅎㅎ
.
*** 쑤바님 다친 팔굽치는 편안하신지용 ^^ ***
211.116.80.35★쑤바™★ 06/23[13:12]
별로...안 편안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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