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정모를 마치구,,,

대구정모를 마치구,,,

KENWOOD 0 901 2004.06.19 09:05
간만에 참석한 대구토맥정모,,,(너무나도 행복한 밤이었소,,,-.-;;)
땡돌이 캔우드는 신발신으며 거울(음,,,이부분에서 거꽁이 생각남,,,)
살짝 한번 봐주고,,,따될까봐 너무나도 떨린다는 아기돼지꿀꿀이님을 데리로 슝슝~~~
(참고로 캔도 따라구 단디 말했뜸) 기달리구 있는 꿀꿀이님을 태워서 목적지(바로건너푠)옆 주차장에 차를 파킹시킨다음,,, 그목적지(소말뚝이,,,)를 찾으로 잠시 시내를 방항했듬,,,꿀꿀이님 날믿고 따라왔다는디,,,결국 캔이 못찾구 꿀꿀이님이 찾았듬,,,
의외로 도착하니 많은분들이 먼저 괴기를 지글지글,,,항시 울토맥은 쪼매씩 늦는편인디,,,울토맥회장 에너지작살, 바람머리실패하신 바람님, 작년토맥회장하다 짤린 사과장수, 나무같은 tree님, 작살밑에서 고달푸게 일하는 구슬님, 울토맥총무아프리카님, 엄청시리 이뻐지구날씬해진 울하기스(내캉 술안마셔서 삐짐,,,), 대구토맥꽃미남 공작가님이 먼저 괴기를 굽고 있었소,,,자리를 잡고(첨에 앉았는곳이 에어컨밑이라 열라 더웠음)
괴기를 묵기시작했뜸,,,후발주자로 대구토맥의영원한 대모 고다르랑, 80년도 요정 니와토리가 도착하였소,,,(울배불뚜기고달,,,자리좁다구 오자마자 투덜투덜,,,)참,,,니와토리랑 꿀꿀이님,,,고등동창생(꿀꿀이님,,,지가 많이 못챙겨드려 지송함다,,,다행이 동창생이 있어어,,,저캉 있듬 따를 당하거든여,,,)궁시렁궁시렁 담소를 놔누고 있는사이,,,
두번째 신입회원이신 최씨님(김씨랑은 아무사이아님,,,)씩씩하게 도착하셨답니다,,,여긴 공작가님의 고딩후배라구 함,,,우째 동창회모임으로 흘러가는 분위기,,,
그순간 토맥의 로멘틱유부 쥬신님이랑 캔이 정모나올때 어찌도 잘맞추어 나오는지 온몸이무기님이 도착,,,몇분뒤 울이뿐동상거꽁이랑, 새신랑 바다그림님, 동상묵기로 한 고인돌,,,쏙쏙들이 도착하였습니다,,,간만에 많은분들이 모였드랬습니다,,,빠짐분 엄지요,,, 신입분들을 위해 각자소개하구,,,기타기타 술마구 괴기묵고 참 울팅구 고달이 사온 아이스크림케익으로 부끄부끄 생일식도 거행하구,,,고달넘고마워,,,^^* 그리구 울이뿐동상거꽁아,,,양말두고두고 잘신으꾸마,,,지오라버니가 양말엄는건 우째알구,,,
그리시간은 흘러 괴기집에서 일차모임을 마치구,,,바로옆집 가요방으로 이차를,,,
여기부턴 완존히 30대들 망가지는 자리였듬,,,특히 캔이랑 바람님,,,이미지 완존 무너짐,,,-.-;; 30대들이 정신엄디 흔들고 괴성지르는 동안 어찌 피끓어올라도 모자란 20대회원님들은 조신조신,,, 아침에 일어나니 깡통찌그러지는 소리,,,얼매나 흔들어됐도만,,,-.-;; 그리그리하여 광적인 분위기를 뒤로한채 삼차는 작살구역인 팔공산 간다는 소식을 접해듣고 울동상거꽁이랑 캔은 얼릉 대리운전을 불러 집으루 슝슝~~~
열분들 다덜 집에 잘들어가셨는지요,,,
다덜 오랫만에 만나 캔우드 넘넘행복했답니다,,, ^^*
첨오신 꿀꿀이님이랑 최씨님,,,앞으로도 자주자주 토맥에 들어오시구 정모도 나오세요,,,^^* 그럼 담정모때 모두들 뵙겟습니다,,, 모임사진은 작살이랑 아플카님이 올리실껍니다,,,부탁있는디 쪼매민망스런 사진은 올리지 말아다오,,,-.-;;
여러분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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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03.134.80네꼬얌 06/19[09:13]
재미 있었겠네요~~~ 다음 기회에~~^^* 글구 쪼메 망신스런 사진들이 더 잼나능데..ㅋㅋ
222.111.130.90찰리신 06/19[09:18]
다들안녕하세요(_ _)좋은주말되세요^^~비피해입지않게 유의하시고 정모즐거웠다니 다음에도 즐거운정모 되세요~.~
211.224.193.34고다르 06/19[09:28]
집에가서 둑는줄 알았다 안자있는것도 디더라~
가요방에서 망가지는 모습 봐야되는데 못봐서 안타깝따 ㅋㅋㅋ
많은 보고픈 얼굴들 봐서 넘 조았구~~~
간만에 벅적지근한 정모여서 조았제^^*

61.110.191.216공작가 06/19[09:47]
모두들 반가웠습니다... 인원이 그렇게 많이 올거라 생각못해서 잡은장소라 자리가 불편하셨죠...;; 죄송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주말되세요.. 우리 '최씨' 후배도 잘들어갔나 모르겠네..;;
211.220.62.244비싸이너 06/19[09:50]
사진올려주세효~
61.110.191.216공작가 06/19[09:58]
민망한거 좀 정리해서 올리세요~~~
61.110.191.216공작가 06/19[10:02]
글구 어제 제가 봉투에 담아둔 애기 사진 보관하고 계신분 답글 좀 달아주세요.. 봉투안에 같은 사진 3장 들어있어요 ;;; 데이타 있어서 다시 뽑으면 되긴한데.. 암튼 답글 기다릴게요~ 즐건 주말 되세요
211.59.244.77미리네 06/19[10:08]
무지 조으셨겠네요....^^ 봐써야 하는건데...ㅎ ㅎ
211.33.16.248hades 06/19[10:19]
다들 방가웠습니다. ~~~
61.110.191.216공작가 06/19[10:25]
광고 함찍어야지... 다이어트 성공!! 이뻐이뻐~~~
211.44.178.87바람 06/19[10:27]
비가 내리는 밤에 다들 잘 들어가셨나요? 아침에 일어나서 노래방 생각이 나서 민망에 죽는줄 알았습니다... 원래 제가 조신한 편인데 어제는 분위기가 분위긴지라(ㅋㅋ) 아무튼 즐거운 정모였습니다. 글구 공작가님 사진 찾아가세요 ^_^
61.110.191.216공작가 06/19[10:44]
아하~ 사무실에 계세요?
211.116.80.35★쑤바™★ (subager@hanmail.net) 06/19[10:48]
민망스런 사진..무지 기대됩니다...
으흐흐흐흐흐~~
211.44.178.87바람 06/19[10:50]
네 오늘은 출근하는 날... 사진 찾으러 오세요...
210.218.232.140KENWOOD 06/19[10:52]
부끄부끄,,,-.-;;
61.110.191.216공작가 06/19[10:56]
네... 3시에 퇴근하는데 괜찮죠?
210.218.232.140KENWOOD 06/19[11:09]
바람님,,,생일선물 고맙심다,,,-.-;;
211.44.178.87바람 06/19[11:10]
나두 3시에 퇴근하는데... 기달려야 하나 음... -__
211.44.178.87바람 06/19[11:11]
ㅋㅋㅋ... 별거 아닌데 캔님 그거 잘 간직하새요...
211.243.244.240맥쉬즈 06/19[11:13]
글만 읽어도 분위기 대충 파악되고 웃음 실실나옴...
사진 엄청 기대됩니다...(특히 찌그러진 깬님...^^~)
민망사진 빼지말구 부탁해여 꼭 꼭 꼭이여~
61.110.191.216공작가 06/19[11:15]
제가 좀 일찍 나갈게요~~~~
211.33.16.248hades 06/19[11:22]
다들 날씬해졌다고 하는데 그럼 그전에 제가 얼마나 돼지였길래 ㅠ.ㅠ
몸무게는 똑같은데 ~~ 아무튼 감사해요 ~~ ㅋㅋ
210.218.232.140KENWOOD 06/19[11:36]
아,,,찌그러지는 깡통,,,-.-;;
210.218.232.140KENWOOD 06/19[11:36]
음,,,뚱뚱,,,-.-;; 다다다다닥!!!
211.33.16.248hades 06/19[11:52]
ㅡ.ㅡ
211.204.230.169거꽁 06/19[12:24]
다들 잘 들어가셨네요...팔공산만 아니면 갈수 있었는데...팔공산은 좀 먼관계로 ^^즐건 주말 보내세요
222.104.197.43최씨 06/19[12:28]
거꽁님.. 진짜 팔공산은 멀었소..
222.104.197.43최씨 06/19[12:29]
형님.. 누나 여러분..ㅋㅋ 어젠 다들 반가웠소.. 사진보다 선남 선녀시더군요.. ㅡ.ㅡㅋ
222.104.197.43최씨 06/19[12:31]
공작가형.. 갑자기 사라지시더니.. 무고하신지..ㅡ.ㅡㅋ 담엔 후배 댈꼬 끝까지 가는겁니다.. ㅋㅋ
222.104.197.43최씨 06/19[12:32]
작살님.. 쥬신님.. 무기님.. 운전하시느라 너무 수고하셨슴다.. ^^
210.218.232.140KENWOOD 06/19[12:33]
최씨님,,,단디 반가웠소,,,담번엔 좀더 많은대화를,,,
211.211.54.43앙뜨 06/19[12:35]
사진~기대되네욤... 켄우드님과 공작가님께서 저리도 부끄러워하시니... 더욱더 보고파욤~^^
210.218.232.140KENWOOD 06/19[12:47]
머가 그리보고싶소,,,휴지통에 찌끄러진 깡통보시오,,,-.-;;
61.110.191.216공작가 06/19[12:57]
내 요즘 심기가 불편하여 소리소문 없이 사라짐을 용서하시게..;; 갠적으로 전화하고 향교근처로 오시게나 쏘주잔을 나눠보세... 011-270-0001 deartt@hotmail.com (엠에센 메신져~~어)
210.218.232.140KENWOOD 06/19[13:03]
음,,,저랑도 갠적으로 나누고 싶은맴이 생기신다믄,,,성서로 들어오소소,,,
들고다니는 전화기는 엄소,,,-.-;;
T.583-3518 heejung2222@hotmail.com(엠에썬 메신져~~어)
211.243.244.240맥쉬즈 06/19[13:09]
내맥에선 메신져~~어 안되오 컴사양이 넘 꼬서서리 꿈도 못꾸오..ㅠ,,ㅠ
211.223.191.4고인돌 06/19[13:20]
간만에 사람들 많이 모여서 즐거웠습니다. 즐건오후되세요~~!
211.44.178.87바람 06/19[13:21]
나랑두 갠적으로 놀아조~~~잉
210.218.232.140KENWOOD 06/19[13:29]
바람님 언제 나이트라두,,,-.-;;
211.44.178.87바람 06/19[13:38]
나이트? 음하하하... 지난주에도 곗날에 친구들이랑 나이트 가서 고생했는데... 부킹이 어찌나 들어오는지... 이눔의 인기는 세월이 가도 식을줄 모르네... 움하하하
211.200.231.154tree 06/19[13:41]
무지 즐거웠구요...3차로 갔던 비오는날의 백년찻집 운치 있던걸요...비몽사몽..^^
210.218.232.140KENWOOD 06/19[13:42]
헉,,,정녕 회관이 아니구 나이트를 가셨단말이오,,,우째 허리돌림이,,,-.-;;
울와이프랑 나이트 발뗀지가 언5년이 넘엇는디,,,부럽소

210.218.232.140KENWOOD 06/19[13:44]
아,,,백년찾집 가셨구나,,,^^
트리님,,,담엔 더즐겁게,,,더민망하게,,,움하하하

211.200.231.154tree 06/19[13:44]
오랜만의 술의 압박으로...머리가 아직...멍하네요.잠도 모잘라고....모두들 좋은 쥬말되세효...
211.44.178.87바람 06/19[13:55]
저두 한 10년만에 처음 갔어요...
210.218.232.140KENWOOD 06/19[13:57]
담에 저두 살포시 끼어주시길,,,부킹부킹,,,-.-;;
211.229.94.227구슬 06/19[14:28]
어제 정말 많은 분들 만나뵙게 되서 반갑고 즐거웠어요.새벽까지 놀아본게 얼마만인지...
211.186.233.71사과장수 06/19[14:53]
간만에 즐거웠습니다 하하 설에 있어야 할 넘이...
211.44.178.87바람 06/19[14:58]
공작가님이 막걸리 한잔 하자고 하던데요... 비두 주룩주룩 오고... 글구 최씨님 공작가님한테 전화 좀...
210.218.232.140KENWOOD 06/19[15:04]
막걸리라,,, 캔은 양주빨러 갑니다,,,룰루랄라~~~
211.44.178.87바람 06/19[15:42]
헐헐헐 캔님 차라리 다음 정모를 나이트에서 하지요... 그래서 광란의 밤을 한번 만들어 보심이... 글구 오늘같은날은 파전에 막걸리가 더 낫지 않나요?
211.229.94.227o에너지작살o 06/19[16:15]
아~~다들..후기리뿔 달린거 보니 잘 들어가셨나보네요..전 어제 집에 들가니깐..4시였습돠..;;..울 마눌,,도끼눈을 하고 있더군요..ㅡㅡ;;...암튼..어제 오랜만에 많은분들이 오셔서 즐거웠구요...이 분위기를 몰아서..엠튀까지~~크하하하...아참...제 차에 옷하나 있던데..누구 옷인지..;;..회색입니다....혹시 내 차 뒤에서...흑흑..ㅋㅋㅋㅋ
211.33.16.248아프리카 06/19[16:24]
작살님 그거 제꺼거든염...담에 찾으러 갈께욤...^^;;;;
211.224.65.155니와토리 06/19[17:05]
ㅎㅎ 많은분들 방가웠구욤~ 그새 리뿔 엄청나네요~ ^ㅁ^;;
211.107.154.243아기돼지 06/22[16:49]
이제서야 캔님이 쓰신것 봤네요...하하하..슝슝.....다들 좋은 분들이라서 편하게 잼나게 놀았습니다...니와토리 전화번호 갈켜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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