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쉬~~~

역쉬~~~

KENWOOD 0 977 2004.06.25 09:22
캔 찌그러질때,,,
최고의 재생약은 천상에서 내려온 울아가의 해맑은 미소였다,,,*^^*
"아빠아빠,,,어디아포,,,아빠딸 희정이가 호~~~해줄께"
"아빠...머리아포"
"아빠,,,눈감어,,,"
이마에 호~~~~ 한다음,,,
연달아 뽀뽀를 해대기 시작한다,,,
그다음 살포시 캔품에 안기도만 가만히 안겨 날하염없이 쳐다본다,,,
그러더니,,,
"아빠,,,아푸지마,,,아빠 아푸면,,,아빠딸,,,희정이두 아포,,,"
금새 내눈가에 눈망울이 맺힌다,,,
아~~~ 이게 행복이구나,,,
^-------------------------------------------------^*




211.191.52.73공작가 06/25[09:26]
울~컥;;; 정말 행복해지는 아침입니다,... 후딱 완쾌되시고 희정이랑 놀러가야죠~
210.180.21.240giri 06/25[09:29]
음...살아오셨구랴...쩝...
211.224.248.237상큼발찍 06/25[09:37]
호~~~~~~~ ㅋ


211.229.72.50고인돌 06/25[11:05]
^^*
211.192.79.245한미소 06/25[11:16]
아프고 나더뉘...더 염장농도가 진하구료~ 다쉰..아프지 마시오~
211.116.80.35★쑤바™★ (subager@hanmail.net) 06/25[11:26]
헉!!!!....가장 큰 행복을 손에 가진자!!캔우드님 이렸다!!-,.-;;
211.51.17.117사과장수 06/25[11:29]
의사가 따로 필요없군용 ^^
211.243.244.240맥쉬즈 06/25[11:34]
어우~ 저종도면 닭살커플 따루없네...기래두 찌그러진캔을 살리는 비방인디....꾹참구.... 들어주야겠죠?
210.218.232.140KENWOOD 06/25[11:39]
가장 큰행복은,,,
가정에 있다는걸,,,
세삼 울아가미소를 보며 느낀다오,,,*^^*
211.211.54.43앙뜨 06/25[11:50]
28개월기념~ 이번주말에 꼭~챙겨주세여^^ 희정이사진이... 천사네욤~^^ 정말천사일지두...
211.194.76.116에릭 (gamgak@dreamwiz.com) 06/25[11:53]
딸의 애교가 있기에 힘들어도 참을 수 있을껍니다. 저희 큰딸 애교에 저도 매일 웃고삽니다. 캔님의 행복함이 보이네요^^

211.224.193.34고다르 06/25[12:00]
닥살모녀의 대화~~~~닥살닥살(부러워함)
220.127.86.181레인러브 06/25[12:00]
딸이 넘 이뿌네요!!

222.111.130.90찰리신 06/25[12:29]
다들안녕하세요(_ _)좋은하루되세요^^~오늘은 좀 바쁘네요~.~
211.214.21.81아이리스 06/25[15:32]
칫! 부럽소.. 빨리 나으시오..
210.218.232.140KENWOOD 06/25[15:58]
부러우심,,,멋진 아드님과,,,^^;;
222.98.164.146012play 06/25[17:11]
닥살 부녀가 아닌가..ㅡ.ㅡ; 태클 절대 아님.., 소심의 끝을 보이고 있는 나...ㅋㅋ
211.104.219.219비싸이너 06/25[17:14]
흐흐흐~인제 괜찮솟~
219.251.210.101빚돌이 06/27[21:34]
희정이는 참 행복하겠슴다.
캔우드님 같은 아빠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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