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서기 청운의 꿈을 품다... 그러나 날지 못하고 날개가 꺾이다..ㅜ.ㅜ

홀로서기 청운의 꿈을 품다... 그러나 날지 못하고 날개가 꺾이다..ㅜ.ㅜ

홀로서기 0 1,158 2002.04.12 14:47
처음에 여기올때는 진짜 이제 나도 일을 하고 디자인이란것을 할수있을 거란 생각에 왔는데....

점점시간이 갈수록 할일이 없는 것과....

원래 옵셋을 하지 않은터라....

얼마전에 옵셋영업을 하신 부장님이 들어왔을때는 아 나에게도 할일이

생길꺼라 생각했는데... 전혀 영업을 할수 없는 상황과 사장님의

그 쪼잔한 성격으로 인하여 일주일도 안되어서 퇴사하고.... ㅜ.ㅜ

아까는 정말 여기는 이제 옵셋을 할수 없다고 느꼈다...

새로온 상무님의 명함을 만드는데...

자기가 하란데로 명함을 만들어 달라고 한다...

왠 그지같은...ㅡ.ㅡ;;;;

나도 아직은 미숙하지만 이건 정말 내가 봐도 아닌데...쳇...

상무님의 한마디 말에 난 진짜 이 회사에 정떨어졌다...

명함 만드는데 옆에 오더니..

"명함은 말야 다른 사람들이 가지고 다니는거랑 하나도 틀리면 안돼....

그틀속에서 벗어나면 그건 명함이 아냐..항상 그틀속에 맞춰서 해야돼..."

그런게 과연 명함인가? 전혀 자기를 어필할수 없고 걍보면 늘 똑같은 명함...

아 날씨도 이상한데... 맘만 뒤숭숭하네..ㅜ.ㅜ

211.175.112.109버거 (design_b2000@yahoo.co.kr) 04/12[18:10]
정확히,,,50번만 더 꺽기믄,,,되겠네여^^~...버거또한,,,,틀을,,깨보려 무지 애썼떤,,기억이 나네여^^~청춘일때,,,ㅋㅋㅋ~,,날개꺾이는건 다덜 격어봤으리라,,,,생각하며,,,--+
210.221.77.210스티브허접스 04/12[22:53]
그래도 서기니마 힘내야해여 진짜 가치는 그런게 아녀여 ....작은사람일수록 규칙이나 틀이 많은거여
210.221.77.210스티브허접스 04/12[22:54]
서기니는 큰사람이니까 ^^ 이해해 줘야 하는거여
61.84.39.136몰라 04/13[00:56]
틀 깨기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 이건 이렇게 해야만돼... 이런거 정말싫어... 고정관념에서 깨나야 합니다. 힘내여 ^^ 홧팅..
211.219.9.173홀로서기 04/13[08:59]
넹 ㄱㅅ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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