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생각할수록 성이나서..흐..
이번에 설울갈일 있어서..
표를 구할려구 했습다..
근데 토요일에 같이 가자는 동생이 있어서 예매 못하고( 일반석 서너게 남았습디다..)
오늘까지 기달렷져..
시간이 애매하다고 메세지 넣어준다고 (회사에 애기해보공..)
또 기달렸져..
그시간에 갈수 잇다구 메세지와서 예매하러 갔더니 표가 바닥 났더라구여 ㅡ.ㅡ
그래서 버스 타고 가야겟다고 전화를 몇번이나 돌려서 알아보구.. 흐..
회사로 돌아오는길에
여행사가 눈에 띱디다..
그래서 여기저기 들어가서 겨우 겨우 어렵게 표를 구해서 예매를 했습다..
( 이뿌듯함..^^*)
표구햇다고 메세지 넣어주고 무사히 회사일맞치고
집에 들어와서 지금 컴 키니깐..
같이 못가겟다궁 표 자기 동생이 예매해 놔서
이케 연락 왔습다..
허..열 뻣치는거..
완전히 오늘 헛수고 햇습다..
시간내서 눈치보고 나갔다 오느라고 땀좀 뺐는데..
샐램 04/15[23:27]
에겅 ~~ 그런일이..... 열 식히구.... 더위의 계절이 다가오는데.... ^^
일로나 (
) 04/16[13:36]
정말 화나겠다~~ 그래도 좀 참으세요. 괜히 혈압올라가요. 몸에 해로와요.
제친구는 어제 20만원이 든 지갑을 도둑맞았어요. 카드랑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등
속상해서 울고불고 하는거 가까스로 달래놨는데.... 지금도 기분이 저기압이에요.
물론 나라도 그랬겠지만요. 그니까 언니도 속상한거 좀만 참고 오후는 기분 푸세요. ^^
앞으론 좋은 일만 생길거에요 일로나가 기도할께요.
화랑 04/16[17:30]
그동생 무더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