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또 이산가족상봉때문에 떠들썩하더라구요...

티비를 보면 사람들이 울고...

이산가족이 없는 우리는 걍 안타깝게만보고있죠....

어제 한 할머니는 어린나이에 결혼을 하고 좀있다가 헤어졌더라구요...

그할머니는 평생을 시어머니와 아버지를 모시고 살고...

티비에 나오는 할머니 얼굴이 참 불쌍해보여요...

그렇게 기다리던 사람이 결혼을 해서 애들까지 있고...

만약우리가 사랑하는 사람과 그렇게 오래 떨어져 있고 ...

살아있는지 소식조차 알수없다면....

그냥 잊고 다른 사람을 만나 살아가겠죠...

요즘 우리들은 너무 가벼운 인연을 만나고 사랑하는 것은 아닌지..

꼭 누구를 오래만나고 오래사랑하고 그런 의미가 아니라...

어떤이를 만나더라도 자기의 맘 한쪽을 줄수있는...

모든게 자기의 생각이지만...

막말로 벌써 인생의 절반의 살았을지도 모르는데..

아직은 나에게 사랑은 어렵네요..ㅋㅋ

그래서 저는 홀로섰나 봅니다..ㅎㅎ

HAN 04/29[09:09]
그렇다면 딸기공타빵은 타자치는걸 뜻하는 것인가요?
홀로서기 04/29[10:06]
글쎄요 정확한것은 저도 잘모르겠고요..그냥 그방은 그런 타자치는 방이었어요^^
버거 04/29[13:16]
HAN님두,,참으루,,집요하셔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