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모 댕겨왔어염..^^

부산정모 댕겨왔어염..^^

son 0 960 2002.04.27 23:27
부산 정모에 댕겨왔어염..

오늘 참석하시분은여..

부산 짱 행복한나무님
moxnox님, 마루님, 석실장님, 레드님, 프리렌서님, 지눙님, whiteface님, whiteface님의 친구 분. 윤찡님,
이게 11 명 참석하셧어염..

근데 저 일때문에 늦어서 이십분 늦게 갔거덩요..
(조그마한목소리로..행나님도 늦으셧어염..=3=3=3=3)

일차루 삼겹살 먹구 즐거운 담소를 나누구여..
이차루 맥주집가서 또 역시 즐거운 담소 나우었지여..

이차에서 프리렌서 님하구.. 지눙님이 일이 잇으셔서 먼저 가시구여
글구 저 두 좀 뒤에 나왔어염..

아마 다른분들은 더 잼나게 삼차로 이어지고 계시겟져..

다덜 넘 좋으신 분들이구여..

담소 가운데에는 강의 분의기에서 스타 분의기를 넘나드는 아주 고 난의도 애기들도 많았구여..ㅋㅋㅋ

사진 찍는다궁 플레쉬 터뜨리는 바람에 경기 하시는 분들도 있었어염..
다들 만나서 반가웟구여..

거기 낮익은 분들도 있더군여..^__^*( 자진 리풀 다세염..ㅎ ㅎ ㅎ )

마루님하구 레드님 넘 늦게 안들어갔는지 몰것어염..
글구 윤찡이 넌 밤새는거 아닌지 몰러..ㅡ.ㅡ
몸관리 한다구 한담서..ㅋㅋㅋ

모임 주선하신다구 힘드신 행나님도 일찍 들어가셧져?

마산서 오신분 잘챙기셧나 몰것따..( 이밤에 또 거리를 헤메실라..^^;;)

211.249.195.53Mr X (nospam_mrxman@dreamx.net) 04/28[00:41]
좋으셨겠다... 참석하고 싶었는데... 친구하고 약속이 있어서... T.T
210.207.137.146윤찡 04/28[18:29]
몸관리는 철저히 해
210.94.122.169석실장 (stonehd5577@hanmail.net) 04/28[18:46]
등산 끝내고 샤워하고 이제 컴 켜고, 어제 사진 들여다보니 올릴께 거의 없네. 어제 너무 들떠서?열
쇠 두고, 핸폰 두고 모임에 나갔다가 자정 5분전에 돌아와서 열쇠 챙기고 핸펀 챙겨서 다시 그 자리
로 가야했는데 노래방 이름 잊어버리고 길눈 너무 어둡어 찾아가지 못하고, 나무님께 아무리 전화해
도 이상한 신호음맘 들리고, 본의아니게 도망친 결과가 되었음.
다음 모임에는 좀 더 신중해야되겠네. moxnox님 못 챙겨드려서 미안. 보드카로 담근 오미자 술도
못 챙기고,
211.190.114.147moxnox (kahyun@lycos.co.kr) 04/28[21:36]
문제의 보드카...마루님이 가져가셨답니다...^^;;;
210.94.115.191지눙 04/29[09:34]
그 쎈 보드카를 마루님이.... 한술하는가벼.... 그날 저는 이쪽 저쪽에서 터지는 플레쉬에 눈이 아퍼서 혼났습니다. 하여간 처음이라 그동안 벼르고 별렀던지 열나게 찍드마......
211.110.219.65son 04/29[09:48]
ㅎ ㅎ ㅎ ..마루님 챙기셧군여..별루 눈독 안들이시더만..어느세..^^*
211.220.50.27마루 04/29[09:51]
모두들 그날 잘들어가셨죠....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글구 저 술 마니 못먹어여~~*^^*
211.220.50.27마루 04/29[09:53]
언니~ 오해마세요..어쩌다보니 들고갔는데..집가가져가니 아부지가 좋아하시더라구요...
210.94.89.141레드 04/29[11:48]
모두들 만나서 방가웠구요... 마루님...잘드갔죠? 든든한 보디가드가 있어서 잘갔을거궁...ㅋㅋ 즐거운 하루보내세용~~
211.183.164.121버거 04/29[13:17]
다들,,넘,,멋찌신분들,,같아염,,6^~~..몸들,,추스리시구여^^~감기걸리지않케,,저심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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