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공타빵 <제 13강> 떠남을 준비하며...

딸기공타빵 &lt;제 13강&gt; 떠남을 준비하며...

홀로서기 0 1,150 2002.05.04 10:40
오늘을 마지막으로 이회사를 떠납니다..ㅎㅎ

에고 그래도 정이 들었는데....

석달동안 지각한번 없이...ㅋㅋ 자랑자랑,...

컥 갑자기... 위에 자기 닉넴 나오고 그왼쩍으로 글씨가 지나가는 태그있자나요..

거기서 갑자기 저보고 집에잘갔다 오라고 말이 나오길래 순간 ㅡ.ㅡ;;;

근데 가만히 생각하니 닉넴 나오는 테그이군요....ㅎㅎ

말이 와전 되부렀넹...

요즘은 한동안 정신없이 지내서....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지쳤는데...

오늘푹쉬려고 했는데....또다시 대인관계가 먼지 또 나가야 할꺼같네요..ㅡ.ㅡ;;;

걍 스스럼 없이 편히 만날수 있었으면...

담주부터는 알바를 하는데..아마 맥방에 자주 못들릴것 같아요....

한동안 보고싶을 거에요..ㅋ ㅑ ㅋ ㅑ

백수되면 유제랑 널기로 했는데..ㅋㅋ

유제야 계속 혼자 놀아야겠어..ㅎㅎ

그럼 오늘도 즐~~

218.145.175.19홀로서기 05/04[11:08]
헉 위에 글씨움직이는 테그 진짜 제닉넴이네요..ㅡ.ㅡ;;;; 백호님 눈물날정도로 감사함돠..ㅜ.ㅜ
211.110.219.65son 05/04[16:32]
흠..힘내세요.. 즐점 쪽지 그래서 당분간 못보낸다구 하셨구나..
211.61.105.65유제 (rewwee@empal.com) 05/04[18:07]
홀로야,, 놀기루 하구선-ㅁ-ㅋ 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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