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한 하루...

속상한 하루...

son 0 1,094 2002.05.03 23:21
오늘은 熱... 熱...熱 연속입니다.

어제 급한 일 들어와서 부리낫게 작업했습니다.

근데 오늘 선(오시)넣는곳에서 전화왔습니다..

으흑..오타..

따악 한자 틀려서 재작업들어갔습니다.

교정두 제대로 못보냐구 대놓고 애기도 못하구
입 꾸욱 닫구 작업햇습니다..

나두 못봤으니깐..이렇든 저렇든 내가 맡은일 내 책임이니깐..

속에서 먼가 치밀어 오르는것을 혼자서 삭히느라구 혼났습니다.

이쪽일 한지 적지않은 시간인데..오타때문에 다시 작업들어가다니..

저번 제본 잘못한거야 내가 관여할수 없는것이니깐..그렇다 치구
이번에는 내가 조금만 신경쓰고 한번만 돌이켜 봤으면 괜찮았을일을...

혼자서 무지 자신을 혼내면서....속상하네요..

추욱 처져서 학원댕기 오는데
전화왔네요..

야간작업 급한거 들어와서 다시 회사로 들어왔습니다..

이궁..

힘빠져..

210.114.145.25몰라 05/03[23:58]
편집일은 오자, 탈자와의 싸움이지영..^^ 인쇄가 나와서 잘나왔으면 아무말도 없고... 오자나 탈자가 나왔으면.... 생쑈를 봐야하니.. 원.. 힘내세영...^^
211.211.45.111샐램 05/04[00:00]
힘내고.... 뭐.. 이 바닥이 다 그런거 아닌감..... ㅜ.ㅜ
새삼스럽긴..... ^^
그럴땐.... 마차에서.. 쐬주 마시면 다 풀릴텐데.....
오늘은 오늘로 접고.....
내일은 화이링~~ 합시다..... ^^ 크크 ~~
218.145.175.19홀로서기 05/04[10:30]
오타....오타....오타...난 수도 없이난다..아 오타가 없었으면...ㅜ.ㅜ
210.94.122.54석실장 (stonehd5577@hanmail.net) 05/04[11:47]
인쇄일은 물가에 아기둔 것과 같다. 잠시만 한눈 팔면 작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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